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쇠망치 난동과 골프외유로 국회를 난장판을 만든 민주당이 공권력을 우습게 보고, 용산 살인폭력시위를 빌미로 거리선동정치를 펼치고 있다"며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의 원내대표인 홍준표를 비롯 남경필, 원희룡 의원 등이 야당의 정치공세에 지레 겁먹고 공권력을 포기하는듯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덧붙여 그는 "공정한 공권력을 행사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것은 공력을 포기하는 것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은 공권력을 바로세우는데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를 낭독한 애국운동본부 윤지환 회장은 "어제 민주당이 참여한 용산사건 추모집회에서 시위대들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고, 전경버스를 부수는등 과격 불법폭력을 재연하고 민주당은 용산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해 엄청난 사회혼란이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불법을 다스리는 유일한 방법은 법을 집행하는 공권력"이라며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불법폭력 비호세력에 대해 정부여당은 단호히 맞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2월 5일 오후 2시 여의도 MBC사옥 앞에서 "편파 왜곡 재벌방송 MBC 고발 국민대회"를 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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