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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슨상님교 똥개들은 중증 정신병자들

21세기 대한민국에는 슨상님교 라는 희한한 사이비 종교가 존재하고 있다. 그 슨상교에서 생겨난 새 사이비 종교는 또한 놈우현교라 부른다. 슨상님교나 놈우현교의 신자가 되면 광우병 저항력이 취약해지는 모양이다. 오직 슨상이나 놈우현을 믿으면, 슨상과 놈우현을 숭배하기만 하면 온갖 착시현상에 시달리는 듯 하다. 신앙의 후유증 치고는 참 크다. 여간해서는 벗어나거나 빠져나오기도 힘들다고 하니 그 고통이 꽤 큰 모양이다.
슨상이라는 신은 참으로 별난 잡귀신인가? 슨상을 믿으면, 슨상만 믿기 시작하면 그순간 다른 보통사람들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는 것이 마구잡이로 보이고 들리는 것인가. 슨상님이 뭐길래?

슨상님교 똥개들과 놈우현교 똥개들은 용산 자해공갈 참사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김석기씨 잘못이 아니다. 슨상님교 똥개들과 놈우현교 똥개들은 용산 참사의 원인이 경찰관이라고 개소리를 한다. 그런데 어떤 사진이나 동영상에도 판독결과 경찰관이나 경찰관이 보낸 용역업체가 방화한 일은 없다. 데모꾼들이 화염병을 들고 던지려다가 자폭 자해방화를 했다. 경찰관에게 던지려던 화염병에서 실수로 알콜을 쏟은 것이고 이게 불에 붙은 것이다. 그런데 경찰관이나 경찰관이 보낸 용역업체가 방화했다고 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용산 데모대 손으로 화염병을 들다가 실수로 불을 낸 것이 어떻게 경찰과 용역 탓인가? 이미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시너, 알콜, 화염병, 염산 등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도 경찰관의 탓인가?

슨상님교 똥개들과 놈우현교 똥개들은 사람이 죽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슨상교 똥개들이나 놈교주네 똥개들 중 그 누구도 김남훈 순경을 말하지 않는다. 사람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왜 사람 6명이 죽었다고 하는가?

슨상님교 똥개들과 놈우현교 똥개들의 눈에 김남훈 순경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가 보다. 정확히 용산 자폭 6명과 용산 전철연에 의해 살해된 김남훈 순경까지 정확히는 7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슨상교 똥개들과 놈교주 똥개들은 김남훈 순경의 죽음을 말하지 않는다.
억울하게 현장에서 희생당한 김남훈 순경은 사람도 아니란 말인가?


슨상님교와 놈우현교 광신도들 예배장면 중 걸작은 단연 2008년 광우사태일 것이다.

슨상님을 믿으면 보통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 감지하게 되는 모양이다. 그들은 실례로 2008년에는 보통의 국민들은 전염되거나 발병하지도 않는 광우병에 걸린다고 미친 듯이 발광하다가 국제사회에 망신만 당하고 광한병, Mad Korean 병이라는 신조어만 하나 생성시켜 놓았다.

2008년을 낭비한 광우사태만 놓고 보자! 다른 보통의 국민들은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오직 슨상님교 신도들만 광우병에 걸린다고 난리를 쳤다.
4월부터 8월말까지 서울의 광화문, 남대문, 여의도 이곳저곳을 점거하고는 천막치고 노숙하면서 밤새 꽦꽦대고 돼지 멱따는 소리 지르는 생쇼를 벌였다.

이 광우병은 보통의 광우병과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 광우병을 향우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직 슨상님을 믿는 자들만 걸린다고 하는데... 슨상님을 믿으면 보통의 정상인들은 전염되거나 발병하지도 않는 광우병에 전염된다고 하니 이것도 참 두렵고 괴기스러운 일이다. 왜 슨상님교 신도들에게만 광우병이 걸리는 것일까?

슨상님의 교리인가? 놈우현의 교리인가? 아니면 신도들의 자발적인 세뇌인가? 아니면 슨상교 광신도들만의 집단 히스테리 증상인가? 자발적인 세뇌일 가능성도 높다. 그들은 실제 대선기간 중 슨상이나 슨상의 대리인에게 매번 90% 이상의 몰표를 주기도 한다.
슨상과 놈우현은 희대의 마법사들인가? 그놈의 슨상님과 놈교주만 믿기 시작하면 다른 보통사람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는 것이 마구잡이로 보이고 들리는 것인가. 이런 미친 병에 걸리는 것도 무서운 일이니 앞으로 슨상을 믿고 숭배하는 슨상님교 신도들, 놈우현교 신도들과는 상종조차 하지 말아야 되겠다. 그러다 약도 없는 슨상교표 광우병에 전염되면 어찌하겠느냐 말이다. 비록 슨상교 광우병, 놈교주 광우병엔 몽둥이 찜질이 탁월한 약이겠지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