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혼소동 나면났지 왜 대상그룹 주식이 뜬금없이 상한가 칠까? 사돈 집안인 삼성 재산 뜯어온다는 희망(?)에 부풀어서? 영업이 아닌 이혼으로 돈을 벌 기업이라서 이혼에 맞추어 상한가 치는가? 이제부터 대상그룹이 “조미료”에서 “위자료”로 주력상품 종목이 바뀐 건가? 그러면 이제부터 대상은 “미원”을 “이혼”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까보다. 이혼해서 돈 버는 기업이니, 미원보다는 이혼이 낫지 않나. 금호아시아나와 더불어 참여연대로부터 한 번도 재벌 어쩌고 하는 식의 비난의 예봉을 받지 않은 점도 이제 와서 보니 어째 자꾸 눈에 띈다. 참여연대, 금호아시아나, 대상그룹의 공통점을 굳이 말하긴 싫다. 나도 남들 뻔히 아는 것 가르치는 넘이 되긴 싫으니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