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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상그룹 주식 상한가? ‘미원’보다 ‘이혼’?

참여연대로부터 한 번도 재벌 어쩌고 하는 식의 비난의 예봉을 받지 않은 점도

이재용 이혼소동 나면났지
왜 대상그룹 주식이 뜬금없이 상한가 칠까?

사돈 집안인 삼성 재산 뜯어온다는 희망(?)에 부풀어서?

영업이 아닌 이혼으로 돈을 벌 기업이라서 이혼에 맞추어 상한가 치는가?




이제부터 대상그룹이 “조미료”에서 “위자료”로 주력상품 종목이 바뀐 건가?

그러면 이제부터 대상은 “미원”을 “이혼”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까보다.

이혼해서 돈 버는 기업이니, 미원보다는 이혼이 낫지 않나.




금호아시아나와 더불어

참여연대로부터 한 번도 재벌 어쩌고 하는 식의 비난의 예봉을 받지 않은 점도

이제 와서 보니 어째 자꾸 눈에 띈다.




참여연대, 금호아시아나, 대상그룹의 공통점을 굳이 말하긴 싫다.

나도 남들 뻔히 아는 것 가르치는 넘이 되긴 싫으니까. <끝>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