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21.1℃
  • 서울 23.1℃
  • 흐림대전 25.2℃
  • 흐림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5.0℃
  • 흐림광주 27.2℃
  • 부산 24.5℃
  • 흐림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29.7℃
  • 흐림강화 24.3℃
  • 흐림보은 25.0℃
  • 흐림금산 27.6℃
  • 흐림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2.3℃
  • 흐림거제 24.7℃
기상청 제공

안보뉴스

통일부와 인권위를 같이 폐지하라!

主敵과 반역세력을 지원하는 데 국민세금을 쓴 통일부를 수사하고, 김정일의 북한동포 탄압을 눈감아준 인권위는 자진 해산하라!

‘反통일-反인권세력의 소굴’ 통일부와 인권위를 같이 폐지하라!

국민행동본부

1. 통일부는 좌파정권 10년간 김정일에게 굴종하고 북한동포를 외면하며 대한민국을 능멸해온 반역의 사령탑이었습니다. 임동원, 정세현,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씨가 이끈 통일부는 김정일 집단엔 유리하고 대한민국에는 불리한 일만 골라서 했습니다. 소위 민족공조 노선(실제로는 민족반역공조)으로 묶인 남한 통일부와 북한 통전부의 합작품이 북한의 핵무장이고 한미동맹 균열이며 친북좌익들의 발호였습니다. 통일부는 그런 반역질에 공권력을 동원하고 국민세금을 낭비했습니다. 이런 통일부가 지향한 통일은 절대로 헌법상의 자유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反자유통일 세력의 소굴이었습니다. 장관뿐 아니라 통일부의 공무원 집단 전체가 反헌법적-反국가적 행위에 동조했음으로 연대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런 조직에 대해서는 안보차원의 수사가 있어야 하며, 반역의 책임자들을 가려내 응징하고, 조직은 폐지해야 합니다.

2. 제주-남해안 사이의 제주해협을 북한측에 열어줌으로써 북한의 무장선박이 멋대로 우리의 안방을 지나다니게 한 것은 정동영 통일부장관이었습니다. 통일부는, 利敵단체 한총련이 주도한 反韓 행사, 북한의 對南공작기관이 직영하는 가짜 교회, 김정일 정권의 요원양성소인 김일성 대학, 남북한 좌익들의 광란극인 6.15 기념 행사, 민노당의 평양 애국열사능(공산주의 충성분자 무덤) 참배 등등에 수천만, 수억, 수십 억원 단위의 지원을 계속하였습니다.

3. 이재정이란 자는 작년에 “(북한측에) 많이 주지도 못하면서 퍼준다고 얘기하면 받는 사람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는 해군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NLL은 영토개념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서해교전에 대해서는 우리가 방법론을 반성해야 한다’는 취지의 망언을 했고, 6.25가 남침이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납북자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북한에 인권탄압이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에겐 비굴하고 국민들에겐 오만했던 역대 통일부 장관들의 기 막힌 言行들이 수많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해쳤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反국가적 행위에 반기를 든 통일부 공무원들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영혼이 없는 이런 공무원들을 그냥 두면 김정일 세상이 되어도 충성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李明博 정부는 감사와 수사를 통해서 통일부 공무원들이 저질러온 반역의 실상을 밝혀내고 국민들에게 보고해야 하며 범법자들을 응징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4. 국가인권위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권고하면서도 북한인권 문제 다루기를 끝까지 거부했던 기관입니다. 간첩의 인권만 소중히 생각하고 선량한 국민들의 안전과 북한동포의 인권은 무시하는 이런 조직은 百害無益하니 무조건 폐지하여야 합니다. 이 위원회는 노골적인 친북반미 성향의 위원들이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5. 대한민국은, 통일부 및 인권위와는 같은 하늘 아래서 살 수 없습니다. 국가와 國益과 국민을 배신한 정부내의 반역자와 부역자부터 사법처리해야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친북좌익 세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일부와 인권위를 편드는 세력은 대한민국 편이 아닙니다. 우리는 正義의 복수를 요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趙甲濟 기자의 부산 시국강연: 오는 1월26일(토) 오후 2시 부산일보 강당, ´2007 大選과 2008 총선의 역사적 의미´.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