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식으로 4대강 살리기를 반대하면 안 된다. 4대 강이란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을 4대강이라고 하며, 한강을 제외한 나머지 3대강은 유관으로만 봐도 이건 강이 아니라 거대한 하수도다. 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렇게 국민의 곁을 떠난 강에는 온갖 폐수와 쓰레기가 뒤덥혀 있고, 그 강바닥은 썩어있는지가 오래됐으며, 하얀 모래는 검은색갈의 썩은 모래가 됐고, 수십 년 쌓이고 쌓인 흙은 역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그래서다 별스럽게 요란을 떨며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의 저 말 뼈다귀 같은 말장난질에 귀 기우릴 필요 없다. 왤까?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에 70년대의 경부고속도로 반대도 그러했으며, 천성산 터널공사 반대 또한 그러했다. 이뿐인가 사패산터널공사반대, 부안방패장건설반대,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등이 그랬다.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 때문에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국고손실은 물론이며,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길목을 가로막고 생난리를 치는 통에 국민 불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 또한 격화되기 일쑤였다. 이는 국민의 삶을 좀먹는 바퀴벌레와 같은 쓰레기들에 짓이다. 저들이 만약 쓰레기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 반대를 위한 반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럴싸하다 하천생태계가 파괴되고 수질이 더 악화되며, 유구한 역사의 역사적 유적지가 훼손된다는 등 아리송한 선동적 구호를 내걸고 있다. 그러면 <4대강살리기사업>을 가리켜, 수질을 악화시키는 사업이다? 라고 하는데 그곳 4대강을 찾아 살펴보라는 말과 그곳 주민들과의 진솔한 토론을 해보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본인이 4대강을 수개월에 걸쳐 다녀봤으며, 그 곳의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눠봤다. 한마디로 둑을 보강하고 강바닥을 파내 새 물기를 열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이럴 진데 당리당략에 따라 4대강을 정치쟁점화 하는 짓은 한마디로 국가의 백년대개를 가로막는 철면피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오늘의 4대강 중 한강을 제외한 나머지 강을 보라! 그리고 하천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하는데 썩어 악취를 풍기는 강을 그냥 몇십 몇백년을 그냥 내버려둬야 할까? 그렇게 내버려둬서 하천생태계가 되살아날까? 아니라고 본다. 아프고 곪아터진 곳은 도려내고 꿰매야 새살이 돋아난다. 그러기에 살려내야 한다. 강바닥의 썩은 모래와 흙을 퍼내고 새 물길을 만들어 물길을 터줌으로써 생태계가 현재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복원 되살아날 수 있으며, 없던 물고기와 조류들까지 그곳을 찾아 알을 낳고 둥지를 틀수 있다. 그런데 요즘 박사라는 직함을 갖은 분과 성직자라는 희한한 인간들이 곳곳을 떠돌며 악의적 왜곡 선동에 삐거덕거렸던 <4대강살리기사업>을 다시 한 번 또 거론하거니와 수십 년 아니 그 이전부터 온갖 퇴적물이 쌓여 강바닥이 낮아졌고 강둑은 깎여나가 낮아졌다. 이로 인한 가뭄과 홍수는 연래행사처럼 겪은 게 사실이다. 저수지의 물이 말라 바닥을 들어내면 논바닥이 쩍쩍 갈라져 바둑판이 된 논과 밭을 봤을 것이다. 한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대자들에 묻는다. 그래서다 6~7월 장마철이 되면 지금도 연례행사처럼 겪는게 사실이다. 낮아지고 깎여나간 강둑은 비가 쏟아지면 여지없이 무너졌고 둑을 붕괴시킨 강물은 논과 밭을 집어삼켰다, 이뿐인가 강주변의 주택침수와 붕괴, 인명피해와 도로파괴 등과 같은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겪은 것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묻는다. <4대강살리사업>을 급구 반대하는 민주당과 환경단체 혹 그대들은 1급~2급수의 좋은 물을 마시면 설사가 나는지? 그리고 깨끗한 강물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할 생각은 없는지? 아니면 유독 특이종자들이라서 썩어있는 5~6급수 똥물마시며 그 똥물에서 수영을 즐기려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4대강살리기사업>은 강둑보강(제방보강공사)과 강바닥준설, 생활오수, 공장폐수유입을 막고, 홍수통제 및 예방 즉 <4대강살리기사업>은 물 그 자체가 자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사사건건 꽃놀이패식 <4대강살리기사업>을 딴죽 걸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계속 한다면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삶에 질 생활환경개선은 아예 후진성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