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8.2℃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9℃
  • 맑음강화 4.1℃
  • 흐림보은 5.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뉴스

새해인사

URL복사


새 해 인 사




신묘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병인년에는 국가 경제적으로 빠른 회복세에 따른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를 이루었으며, G-20세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우뚝서게 되었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4대강 사업이 큰 진척을 이루었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국민 사기를 크게 높였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리는 금년에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사건 등의 도발로 국군장병들의 희생이 따랐으며, 친북좌파들에 의한 남남갈등 고조와 지방자치제 선거 득세로 국가 안보상 취약점이 확대되는 등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국가정체성 회복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전국 각지를 거쳐 전주 지역에 이르기까지 국민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선양시키는 노력도 병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불교계 일각의 무분별한 대북교류를 제어하고, 친북 정치승려를 퇴출시키며 4대강사업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를 무력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호국불교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대불총은 문화재청과 협조하여 임진왜란시 영규대사와 800의승군의 역사가 포함된 금산벌전투 1500의총으로의 개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 불교 발전을 위한 군법사 임용시 조계종 뿐만 아니라 종단협의회 소속 타종단에 확대하는 노력에도 성과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국가정체성국민협의회, 애국단체총협의회 및 어버이 연합 등과 연대하여 활동한 것과 한국문화안보연구원 등 자매단체와의 노력 또한 괄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우리 대불총의 국가와 불교 발전에 기여한 노력의 결실은 어느 사회단체 업적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것이었으며 이는 대불총의 임원진과 지회 그리고 회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이룩해낸 것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우리에게는 벅찬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고 통일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남갈등 해소가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대사 재조명강연회와 5.18진상 규명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불교계 대표종단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있는 과오를 시정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서라도 출산율 OECD국가중 최하위의 심각한 현실을 불교계가 앞장서서 출산율 제고에 기여 하며 호국불교의 역할 제고로 국가안보에 기여 하도록 선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대학생과 청소년에 대한 국가안보 관심제고 노력이 더욱 경주되어야 할 분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목표 성취를 위하여 우리 대불총의 조직 내실화와 확대 그리고 회원들의 신심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절실한 과제입니다.

대불총 회원 여러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난 4년간의 우리의 노력은 국가와 국민 모두가 인정하고 칭송하고 있으며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대불총 회원으로서 더욱 높고 큰 자긍심과 보람을 수처작주(隨處作主)입처계진(立處階眞)의 정신으로 이룩해 냅시다.

신묘년 새해 대불총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대불총] “국민발안제 개헌”반대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우리는 중국폐렴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고, 정권심판을 위한 4.15총선으로 어수선한 틈에 여야 국회의원 148명 들이 “100만명의 국민이 동의하면 개헌하는 국민발안제” 개헌안을 날치기 발의하였습니다. 이 개헌안은 4.15 총선과 동시에 “국민발안제 개헌안”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이들의 주장은 유신헌법에서 삭제된 국민발안권을 되찾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자고 함이라고 합니다. 또 독일과 스위스는 국민발안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과 스위스의 정치환경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말하지 않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는 우리처럼 남남갈등이 없으며 나라를 뒤엎을려는 세력도 없습니다. 독일은 헌법수호청이란 강력한 기구가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전제주의나 공산주의식 헌법개정의 발안은 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모든 공안기관이 무력화되고, 종북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발안이 헌법화 된다면 국가의 혼란은 가중될 것입니다. 100만명은 우리인구의 2%입니다. 100만 명이란 숫자는 노조와 전교조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원이 됩니다. 또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