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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북주의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소위 빨갱이, 좌익, 종북주의자는 대한민국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아니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인사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문민정부의 시작이라는 YS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은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종북주의자들을 친구로 대우하여 지하에 암약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특별대우하듯 해오고,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가히 종북주의자 전성시절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과연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

불행한 역사를 망각하면, 불행한 역사는 반복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여 초대 대통령으로 목숨바쳐 일하고 사수해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국지전(局地戰)과 국제전(國際戰)까지 일으켜 시산혈해(屍山血海)같은 동족상잔을 상습적으로 벌이며 오직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진력해온 자들은 북한정권과 그들이 조종하는 국내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들이다.

종북주의자들이 김일성 왕국을 위해 일으킨 국지전(局地戰)같은 전쟁의 사례는 제주 ‘4,3 사태의 대한민국을 향한 무장반란사태요, 또 여순반란사건, 대구 10월 폭동, 등이다. 토착 빨갱이들의 향도(嚮導)에 의해 시작된, ’6,25 남침전쟁‘은 300만이 넘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였다. 어찌 국내 동포들의 억울한 죽음뿐인가. 미군이 4만이 넘게 죽고 그 외에 전쟁에 참전한 외국군과 군번없는 청소년의 학도병들의 주검 등은 아직도 통탄스러운 한국사의 잊을 수 없는 통한(痛恨)이다.

종북주의자들은 불행한 역사를 반복시키기 위해 또다시 음모를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첫째 종북주의자들의 전성기를 국민혈세로 만들고, 둘째, 경제난으로 북한정권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대북퍼주기가 통일이라는 환상을 심어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고, 셋째, 인민군을 부르는 내부 폭동을 기획하면서 북한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공포감을 심으면서 대변한다. 종북주의자들의 공작으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망해가는 사직(社稷)으로 변해 가고 있다.

살생부의 우선은 경찰, 군인, 부자인인데…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의 핵심은 지난 날 대한민국의 군경(軍警)에 의해 부모형제를 잃은 후예들이다. 그 후예들은 개과천선(改過遷善)되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인사도 있지만, 대부분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말처럼 사망한 부모형제보다 한 술 더뜬 토착 빨갱이로 변신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는 자들이 많다.

대한민국 건국 직전 직후 토착 빨갱이들은 세계정세에 관해 무식했다. 오직 상전국(上典國)인 중국의 모택동만을 섬기고, 모택동의 군대 인민해방군과 김일성의 인민군이 밤새 미군을 몰아내고 해방군으로 진주해오는 것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살생부(殺生簿)를 작성하였다. 예컨대 제주 ‘4,3 반란 사태’ 때, 우선적으로 척살 대상은 당시, 첫째,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과 경찰들과 법원의 판, 검사 등이요, 둘째, 당시 부자들 소위 지주급 인사들이었다. 특히 우선적으로 경찰들을 척살했다. 또, “저 사람은 경찰, 군인 가족이요”라는 지적하면 토착 빨갱이 학살의 죽창은 경찰 가족까지 주저없이 찔러 죽였다.

여순반란 사건 때도 반란군과 토착 빨갱이들은 가정 먼저 경찰서를 급습하여 경찰들을 살해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라. 여수 순천 경찰서 마당에 학살당해 죽어 쓰러진 경찰들의 즐비한 시체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종북주의자들의 죽창은 경찰들의 학살에 앞장 섰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작금의 경찰들은 종북주의자들의 대국민투쟁이 일어나면 오히려 종북주의자들을 무슨 민주화 투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호에 나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찰들은 선배 경찰들과 가족들이 토착 빨갱이들의 죽창과 몽둥이 등으로 학살당한 것을 망각해버렸나? 자신만은 중복주의자의 진정한 친구로 굳게 믿는 것인가? 어찌 경찰 뿐인가? 정보기관원, 군인, 검사, 판사, 부자 등은 토착 빨갱이의 殺生簿의 우선 순위라는 불변의 진리같은 것을 망각해 버린 것같다.

인민군을 고대하는 종북주의자들

제주 ‘4,3 반란사태’를 주동한 김달삼 등 주모자들은 토착 빨갱이들을 기만하여 선동했다. 구원병으로 김일성의 인민군, 모택동의 인민해방군이 보무도 당당히 구원부대로 금방이라도 제주도로 온다는 것이었다. 선동에 기만당한 토착 빨갱이들은 죽창 등 흉기를 들고 우선 경찰서 지서를 기습하여 경찰들과 가족들을 학살했다. 뒤이어 세력이 커지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군인들과 가족들을 기습 학살했다. 제주도에 통한을 심어준 반란의 주모자들은 반란에 실패하자 어둠을 타 배를 타고 모두 월북해버렸다.

한반도에 하루속히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려는 북한정권이나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반공주의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을 못해서 통한이었다. 그 이유는 반공주의 국정운영으로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전위부대인 종북주의자들의 조직망이 일망타진 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한으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친 독재자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선동, 타도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는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합창해오고 있다.

종북주의자들 창궐 탓에 망해가는 사직같이 변해가는 대한민국에 기막힌 일의 하나는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의 판사들 일부가 카메레온 처럼 변색하여 과거 사망한 종북주의자들, 생존해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위해 선배판사들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판결한 것을 번복판결을 해서 단죄된 종북주의자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30억 이상의 보상금을 받게 하는 등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는 첨병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처의 법원 판사가 선배판사의 판결을 욕되게 번복하여 종북주의자들을 돕고 있다. 대한민국 보다는 북한정권에 추파를 보내는 것이 보신책이라는 것일까? 어찌 정신나간 판사 뿐일까. 전국 도처에서 종북주의자들은 국군은 “민주화의 주적”으로 모욕을 주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는 수작을 보이는 것이 노골적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종북주의자들의 혈안이 되어 원하는 국가보안법이 폐지된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과거처럼 서울을 위시해서 전국적으로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다음 자신들의 무장단체인 치안대를 조직하려 할 것이다. 6,25 전쟁 때처럼, 대한민국 붕괴를 위해 무정부상태를 촉발하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며, 과거와 같이 살생부를 만들어 죽창을 만들 준비를 할지도 모른다. 또, 경찰과 군인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죽이고, 또 부자들은 무조건 재산을 강탈하고 잔혹히 죽이는 과거사를 반복하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종북주의자들은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북한정권이 ‘6,25 남침전쟁’과 같은 전면전을 일으킨다면, 그 전쟁에는 남북의 폭탄들, 또 핵폭탄까지 폭발되어 족히 2천만은 억울하게 죽어야 하며, 살아남은 자들은 전쟁의 폐허에서 걸인신세를 면하기 어렵게 변할 수 있다. 그 전쟁의 어부지리(漁父之利)로 한반도에 일본군이나, 중국군이 진주해 있을 공산이 크다.

끝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번영시키려면, 우리는 북핵으로 무장한 인민군보다도 대한민국을 망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를 우선적으로 분쇄해야 한다. 종북주의자들을 지원육성하는 정치계, 기업계, 언론계 등은 양호우환(養虎憂患)하고 있다는 각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인민군이 진주해올 때까지 친구인척 할 뿐이다. 인민군이 진주하면, 그날로 그들은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들어 냉엄한 집행자로 돌변한 교훈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 불행한 역사 반복을 막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천추(千秋)의 후세에 계계승승(繼繼承承)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李法徹(bubchul@hotmail.com/www.jabg.net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