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을 위한 ‘통일대박’의 참수작전(斬首作戰)은 서막이 올랐다. 서막이 개성공단 철수를 신호로 참수작전은 서막이 오른 것이다. 참수작전의 성공 여부는 북핵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공갈협박을 쉬지않는 국제공갈단의 수령인 김정은에 대해 공적(公敵)으로 타도, 쳑결에 국제사회가 공동인식하고 협동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의 김정은이 참수작전의 참수대상이 된 원인을 분석해보면 모두 책임은 김정은이 자초한 것이다. 김정은은 국제제사회가 공사(公私)간에 만류하는 데도 원폭과 수폭을 만들고, 북핵을 소형화 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미국 워싱턴, 서울시와 청와대, 일본 등에 닥치는대로 발사하여 “불바다”로 만들겠다. 다반사(茶飯事)이듯 공갈협박에 재미를 붙인 결과의 인과응보이다. 김정은은 원폭, 수폭을 소형화 해서 중, 장거리 미사일에 탐재하여 국제사회에 마구 발사한다는 발상과 기획의도는 무엇인가? 국제사회를 향해 공갈협박을 치면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핵보유국으로 우대해주고, 조공(朝貢)같은 무한지원을 받아 여유있게 살 수 있다는 속셈에서인가? 한국사회는 북이 중앙 TV에 칠순 노파같은 여성 아나운서가 사납게 “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에 고언(苦言)을 한다면, 과거 총선, 대선 때 지지성원을 아끼지 않던 보수 인사들에 진솔히 사과부터 선행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정부와 여댱에 대해 지지 국민들은 19대 총선, 18대 대선에 한국 번영의 정치를 잘하라는 뜻에서 압승하게 해주었는데도, 국정 최고 위정자와 여당은 이를 배신하는 정치를 고수하듯 해오고 있다. 무엇이 정부와 여당의 배신의 정치인가? 첫째, 지지 국민이 19대 국회에서 여당의원을 과반수 넘게 선거에서 선택해준 뜻은 다수결이 원칙인 의회정치에서 특히 안보와 민생을 위한 정치에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를 고수해오는 듯한 야당에 맞서 과반수의 다수결 정치로 국가를 번영시키라는 무언(無言)의 맹촉(猛促)이 있었는 데, 이를 배신하고 여야가 동패인 국회선진화법을 만들어 야당과 짝짜궁을 노릇을 신나게 해오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야당이 만든 국회선진화 법은 자승자박(自繩自縛)의 절정이다. 정신적인 맛이 가지 않고서는 제정신의 정치로서는 도저히 국회선진화 법은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더욱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는 것을 무슨 거대한 한국적 정치사상으로 믿는 얼간이 일부 야당 정치인들에게는 입맛이 맞을 지 모
한국정부나 한국 언론에서는 한국경제의 발전을 두고 여러 찬사를 하는데,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라는 절정(絶頂)의 표현도 하고 있다.혹자는 한국의 GNP에 대해 2만불 시대를 넘었다고 평가하고, 혹자는 3만불 시대를 넘었다는 평가도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부자들은 어찌 2∼3만불 시대로만 평가하겠는가. 한국의 서민들을 어찌 2∼3만불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는가? 진짜 서민들은 가난을 대물림 하며 어려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당장 오는 겨울철에 난방을 위해 연탄값을 깊이 우려하는 곤궁한 환경에서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다. 부자들은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고, 차를 마시는 하루하루의 놀이터는 일류 호텔이다. 일류 호텔에서 차한 잔에 일금 1만5천원이 넘는 차를 붕어 물마시듯이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해야 품위유지가 되고, 일금 2십만원 가까운 스테이크와 향기좋은 포도주를 곁들여 식사를 해야 품위유지를 한다고 생각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호텔에서 차와 식사를 대접하며 수백억, 수천억을 얘기해야 남녀간의 유혹도 손쉽다는 항설(巷說)이다. 일류 호텔을 사랑방처럼 여기며 돈을 쓰는 남녀들은 한강의 기적을 말하고 찬가를 부를만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 조계종 최고지도자는 누구인가? 조계종의 종헌종법, 조직기구에는 조계종을 상징하는 최고 어른이요, 상징은 종정(宗正)예하요, 행정적인 대표자는 총무원장이다. 그런데 조계종의 종정 예하, 원로회의, 총무원장, 중앙종회 등의 권능을 능가하고, 종헌종법을 초월하여 지휘하는 감독관(監督官)이 21년 째 존재한다는 주장과, 시급히 병폐를 시정해야 한다는 사부대중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문제의 감독관은 누구이며, 그의 권세에 협력하는 동패는 누구이며, 어떻게 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 예산을 푸짐하게 쓰면서 21년 째 독재권력을 전횡할 수 있다는 것인가? 분석대상의 감독관은, 1994년 4,10 승려대회를 주도한 독자가 환히 아는 D승려이다. 그는 요즘 승려의 표상인 삭발정신도 망각한듯 삭발도 채 하지 않고 종단정치, 사회정치에 매진한다. 사부대중들은 D승려가 총무원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8년 동안 독재정치를 했다고 규탄하면서 정작 자신은 21년째 조계종 권부에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어느 노승은 이렇게 탄식했다. “송장이 되어야 총무원을 떠나는 종권에 미친 승려야” 나는 의혹한다. 그
작금에 한국 여야 정치계에 대해서 시급히 정계개편을 해서 새출발해야 한다는 항간의 지탄성이 나날히 늘고 있다. 한국의 여야 정당이 미국의 정당같이 공화당, 민주당 양당제로 오래오래 정치를 했으면 바라는 국민의 지지성원도 있지만, 그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같이 허망한 바램일 뿐이다. 한국의 여야 정치가 국민의 신의에 배신하고, 개인정치로 소속당에 배신하는 자가 창궐하듯 한다면, 치유책은 정계개편으로 새출발을 하는 방법 뿐이다고 나는 주장한다.한국정치는 입으로는 민주화 타령을 하면서 정작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를 해야하고, 정치인이 돼야 졸속히 떼돈 벌어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이라고 믿는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보인다. 한국 정치인 일부는 부정한 돈 처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은 천재적이라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유명해진지 오래이다. 여야가 누가 오리발을 잘 내미는 지 경쟁하는 것같다. 또 여야가 조직의 상명하복(上命下服) 정신도 없고, 1인자가 되려는 성급한 마음에 배신자로 활동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 정치인도 부지기수(不知其數)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가장 깨끗한 인생을 사는 인사들은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항설(巷說)에 비등하는 여론은 자살한 성완종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패한 기업인, 실패한 로비”라는 재앙이 여야(與野)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화제가 분분하고, 일각에서는 성완종을 두고 스파이 세계에서 최고의 공작인 시체를 통해 공작하는 간첩인 “사간(死間)과 같다.”는 화제도 분분하다. 사간(死間)의 의미는 무엇인가? 시체를 통해 도모하는 공작을 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히 신뢰하게 만드는 공작이다. 예컨대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 美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하기 전 죽은 미군의 시체에 미군 장교의 옷을 입히고, 연락장교의 신분증, 가죽 가방안에는 2∼3급 정도의 진짜 보안문서인 작전서류를 넣고, 1급 보안의 가짜 작전 서류를 넣어 인민군이 볼 수 있는 바다에 띄웠다. 가짜 1급 보안서류는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이 아니고, 군산지역으로 미군 상륙작전을 한다는 비밀문서였다. 인민군의 첩보부는 바다에 떠밀려온 미군 연락장교의 시체를 수거하여 서류가 든 가방을 획득한 후 골똘히 분석한 결과 결론을 내렸다. 인민군은 긴급히 총화력을 군산지역에 배치하고 미군의 도래를 기다렸다. 따라서 맥아더는 손쉽게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첩
작금의 한국 TV 등 언론에서는, 지난 2015년 4월 9일 북한산 형제봉 300m 떨어진 나무에 자신의 푸른색 넥타이로 목을 매 자살한 경남기업 전 회장 성완종씨의 자살시체에서 나온 유서의 뇌물을 준 인사들의 명단 때문에 연일 특별방송을 하듯 해대고 있다. 일부 한국인들은 성완종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한국의 정경유착(政經癒着)이 빚은 국민혈세를 나눠 먹는 도적판을 벌이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 분개하여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또 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여 수사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올바른 수사를 할 수 없다는 비관적 견해가 난무한다.항간의 국민들은 성완종의 자살을 보면서 두 가지로 비판하고 있다. 첫째, 與野 정치인들은 입만 열면 민주화를 다투워 외쳐대면서 민주정치 70년이 가까워 왔는데도 속내는 여전히 부정한 뇌물공여에 대해서는 중개인을 두던 아니면 본인이 직접 돈을 받는 짓을 계속해 온다고 맹비판 하는 것이다.둘째, 대한민국 건국이후 소위 한국 경제인들은 대통령과 그 최측근인 실세에게 사바사바의 거액의 뇌물을 건내지 않고는 사업에서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세청, 검찰 등 수사기관의 수사에서 보호받고 은행의 대출 등 도움을 전폭적으로 지원 받으
언론에서 대한민국 정치계의 9단이라는 칭송을 듣는 JP가 국정원을 위해서인지, 정치계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전체 국민을 위해서인지, 또는 국정원을 해체하지 못해 혈안과 증오의 이빨을 갈아대는 北과 국내 친북이 종북이들을 위해서인지, 작심하고 의도적인 기자 회견을 했다. 언론에 보도된 JP가 말한 기사의 제목을 통째로 옮긴다면, “JP의 쓴소리 ”국정원 수사권 검찰에 넘겨야“이다. JP는 왜 그런 발언을 해서 논란을 일으킬까?JP의 발언에 찬동의 박수를 치는 주류는 좌파들이고, 또는 ”자다가 봉창 뚥는 노망의 소리“로 냉소하는 항설은 있다.나는 JP의 국정원에 대한 발언은 시류(時流), 시세(時勢)를 감안하여 심사숙고(深思熟考)한 결론으로 발언을 했다고 논평한다.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JP만큼 시류(時流), 시세(時勢)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변화하는, 권력을 향한 해바리기성 정치인이 또 있을까? 왜 JP는 시류(時流), 시세(時勢)에 따르는 권부를 향한 해바라기성 정치인의 달인으로 항설의 논평을 듣는가? 그는 첫째, 입신출세의 사다리로 박정희 장군의 조카 사위가 된 것이요, 둘째, 박정희 소장이 혁명에 성공했을 때, 그 기회를 이용하여 30대에 당시나 현재나 도
“한국정치, 대도(大盜), 반역자 노릇 그만해야 한다” 는 함성이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여론이다. 일부 한국 정치인은 잠꼬대에서도 민주화를 중얼 거리는데, 도대체 북의 인민민주화인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화인지 헷갈리는 아리송한 처신속에서 결론은 짧은 임기중에 3대가 먹고 살 대졸부(大猝富)되고, 북의 3대 세습독재체제가 경제난으로 붕괴될까봐 마음조리며 남북평화통일론의 명분을 붙여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고 있다. 오죽했으면 대다수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을 두고 반역자, 대도(大盜)라고 가래침을 돋우워 뱉겠는가! 한국정치의 대표적인 대국민 사기사(詐欺士)요, 부정뇌물과 비자금을 악어 먹이 삼키듯 하는 자를 두고 오래전부터 대통령이라는 직업을 가진 자들이라는 항설(巷說)의 주장이 넘쳐나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김일성을 패전하게 하고, 가까스로 대한민국을 지켜냈지만, 진보 좌파들은 어떤 자가 종북자인지 헷갈리는 그 시대에 민주화를 하지 않았다고 온갖 저주의 욕설을 퍼붓더니 자금까지도 좌파의 후예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민주화를 하지 않은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 나는 반론한다. 전쟁중에 무슨 민주화냐? 전쟁직후 무슨 민주화인가? 이승만은 김일성의 남침전쟁에서 대
김기종(우리마당 대표)의 마크 리퍼트 대사에 대한 살해기도의 테러(2015년 3월 5일)는 한국 역사이래 처음있는 종북주의자의 테러는 아니다. 해방직후 김씨 왕조의 충성동이들이 총성과 죽창으로 우익과 부자를 살해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전력이 있다. 김기종은 과거 종북자들이 벌인 테러의 부활을 알린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작금의 한국사회는 제2 제3의 테러를 사전에 막기위한 일환으로 시급히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충천하고 있다. 특히 한미동맹국으로서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주한 미국대사는 물론이요, 주한 미군 사령관 등 주한 미국인들에 대하여 종북에 미쳐 무고히 기습 테러하는 행위는 국내 형사법이 아닌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하여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박근혜정부가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시급히 대(對) 테러 특별법을 제정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고, 여야(與野) 국회의원들의 만장일치 의결이 있어야 하는 것은 지배적인 여론이다. 김기종은 8차례나 방북을 하고 왔다는 언론 보도이다. 북에서 환영하고 환대하는 자를 고의적으로 방북하게 하는 통일부도 맹비난의 대상이지만, 김기종을 환대하는 북은
군사혁명이던, 선거의 국민 혁명이던 왜 일어나는가? 국민이 신명나게 살아갈 희망을 주는 정치가 없기 때문이다. 작금 대한민국은 군사혁명이던 국민의 선거혁명이던 시급히 결행해야 한다는 담론이 충천하고 있다. 혁명이 절실한 대한민국의 위기는 北은 첫째, 북핵으로 국민을 대량 학살하겠다고 北의 조선중앙 TV에서 노골적으로 공갈협박을 일삼고, 둘째,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과 반미 행동을 선동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종북자인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이 北의 선동에 부응하듯 주한 美 대사 마크 리퍼트에 대해 기습 암살 테러의 칼을 뽑았기 때문이다. 경악스러운 것은 김기종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겨누고 공갈협박을 일삼는 北에 8차례나 방문한 골수 친북자, 종북자였다는 언론 보도이다.김기종이 北을 방문 하려면, 한국정부, 즉 통일부와 정보기관의 검증과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승인이 있었느냐의 의구심(疑懼心)도 큰 문제이다. 北은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말살 시키기 위한 음모공작을 쉬지 않고 있고, 심지어 ‘6,25 남침전쟁’까지 일으키는 것은 물론, 국내 동패들에게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 즉 무장투쟁과
대한민국에서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투쟁해온 문민 대통령의 시작은 자신이라는 YS 전 대통령의 주장이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YS가 효시일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DJ, 노무현, MB, 장장 20년간은 자칭 문민 대통령들의 시대였다. 그런데 그들의 정치업적을 평가한다면, 도저히 높이 평가할 수 없는 괴이한 정치업적(?)을 많이 남겼다. 무엇이 괴이한 정치업적인가? 첫째, 문민 대통령들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독보적으로 주장하듯 외치고 투쟁해왔다. 하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한결같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국민들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을 반역하는 사기꾼같은 짓을 서슴치 않았다. 문민 대통령들은 제왕적 권력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여 무장반란을 일으킨 제주 ‘4,3반란사태’를 민중항쟁, 의거로 둔갑시키는 데 음으로 양으로 직간접으로 역사를 바꾸는 일을 조력했다. 어찌 ‘4,3 반란사태 뿐인가? 가장 큰 무장 반란사태인 여순반란 사태도 민중항쟁으로 둔갑시켜버렸다. 광주 5,18 사태도 둔갑시켜버렸다. 문민 대통령들은 반란사태를 진압하다 억울하기 죽은 군경(軍警)들의 명예를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안겨주는 데 서슴치 않았고, 또 반란자
서민경제가 바닥을 친지 오래이고, 서민들은 아우성이다. 돈 있는 자들은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갑을 굳게 닫았다. 연휴만 되면 돈을 가득 담은 지갑, 국제사회에 통하는 황금카드를 들고 앞 다투워 해외로 떠난다. 돈을 들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가운데는 내 돈 쓰고, 규제에 마음껏 놀지 못하고, 심지어는 개망신을 당하는 규제천국 대한민국에서 왜 돈을 쓰고 유흥(遊興)을 즐기겠는가? 박근혜정부 나아가 與野가 진정 서민경제를 위한다면, 무엇보다 서민경제를 위해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서민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고 장탄, 개탄을 하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무슨 자금을 풀어야 한다는 분석과 주장이 벌떼같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부에서 무슨 명분을 내세워 돈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통찰하면 별무소용(別無所用)의 일일 뿐이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명분을 세워 돈을 지원한다지만, 그 돈은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 돈을 들고 규제에서 해방되고 마음껏 즐겨도 탈이 없는 외국으로 물밀듯 외유를 떠나 그곳에서 돈을 탕진하고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빈부차이가 극심한 한국에서 돈을 들고 연휴 때면 외국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돈에
나날히 소형화 되고 대한민국에 위협요소가 되는 북핵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전쟁 대응전략은 “한미 전작권 전환의 무기한 연기”가 상책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방부(펜타곤)에서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열고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국내언론은 2023년으로 하는 전작권 전환에 대한 양국이 합의 서명 했다고 국내 언론의 보도가 있지만, 무기한 연기로 보는 분석과 전망은 더더욱 대환영한다. 이번 한미가 전작권에 대한 연기에 합의 서명함으로써, 박근혜정부는 좌파 정부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는 찬양지차(天壤之差)의 정책으로, 北의 북핵과 미사일을 앞세운 기습 전쟁 위기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결사 보호한다는 느낌을 절감하게 하는 것은 물론 박근혜정부에 대한 신뢰가 충천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정책 특색은 이렇다. 과거 北이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무장공비를 밀파시켜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암살시도를 하고, 역시 기습으로 군경은 물론 무고한 국민들과 특히 소년 이승복까지 살해하고, ‘제주 4,3 사태’, 여순반란 등 대소 무장반란으로 대한민국을
몇 십조의 돈이 많은 불교신자라도 일부는 황당한 공갈협박성 법어(法語)를 해줘야 큰 돈의 시주금을 내는 수가 왕왕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이래 가장 큰 시주금을 낸 시주(施主)는 공교롭게도 동기(童妓) 츨신으로 두 명의 기생이 있는 데, 육욕의 선망 대상이었던 절세미인 기생들이다. 이들이 큰 시주금을 낸 것을 분석해 보면 공갈협박성 법어를 확신한 이유였다.큰 시주금을 낸 절세미인의 두명 기생의 명호(名號)는 누구인가? 성명 삼자를 밝혀야 글이 재미가 있지 않는가? 맹촉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일부 국민은 사소한 일에도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고소, 고발을 자주하고, 경찰. 검찰, 판사는 고소, 고발에 있어서는 사자명예훼손(死者名譽毁損)까지 손빠르게 고액의 벌금형을 내리고 있는 탓에 두 명의 기생의 실명은 상세 거명은 하지 않겠다. 독자 제현은 영리하여 눈치를 챌 것이다. 1천2백억의 시주금을 낸 기생은 서울 장안에서 제일 큰 무슨 각(閣)의 여사장이고, 또다른 1천억을 시주한 기생은 광화문 쪽의 극장과 큰 기생집의 여사장이었다. 각(閣)의 여사장은 15세 동기 시절에 당시 국회부의장인 노틀에게 동정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