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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사재조명 강연회

대불총/특전전우회 공동주체 11. 16 전쟁기념관 무궁화홀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공동주체

2012. 11.16 14~16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무궁화홀에서

5.18 광주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 하여 국민화합과 사회 통합의 길을 찾자"는

취지를 중심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공동주최하는 전우회 정호용 전 국방부장관과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외에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대불총 공동회장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과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 정천구 고문(전 영산대한 총장) 등 대불총 임원 및 회원들 100여명과

특전전우회 전임 사무총장 김윤석 장군 과 회원100여명 및 본 강영회에 관심을 가진 이진삼 전의원, 장기오/이문석 전총무처장관, 장재동 전안기부장과 예불회 회장 손수태 예비역 장군외 회원 , 사단법인 문화안보연구원 고우성박사외 임원 등이 참석하여   본 강연회에 대한 관심을 잘 보였다

 

정호용 전 국방부장관은 다음과 같은 요지의 개회사를 하였다

우리나라의 남남갈등은 경제적으로도 그 손실이 GDT의 27%로 300조원이나 되어 나라의 발전에 커다란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5.18 사건에 대한 시각의 차이가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국민들의 시각차이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 실체는 무엇인지를 가려 진실 앞에 모두가 공감하고 이를 토대로 화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또 최근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26년"이란 영화에 대하여  과거 화려한 휴가와 같이 남남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현대사에 가장 가슴 아픈 5.18 광주사태를 재조명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통합과 화합 그리고 국군의 명예를 복해야 하는 차원에서 큰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군과 광주시민이 많은 희생을 겪으면서 쉽게 풀 수 없는 응어리와 한이 서려있는 현실은 오직 북한의 특수군이 개입되었다는 명확한 근거가 중요한 열쇠일 것이다.

이 주천박사는  5.18 광주를 어떻게 볼것인가? 를 주제로 한 강의 중점은 다음과 같다.

이박사는  E. H. Carr의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을 인용하여

5.18의 역사도 다양항 경로에 의하여 새로이 입증되어지는 새로운 정보를 토대로 재평가와 재해석되어야 하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발혀질수 있도록 각자의 일들을 기록을 통하여 밝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5.18시 참가했던 특전부대원들도 각자가 어디에서 언제 무엇을 하였는가를 기록한다면

5.18이라는 퍼즐을 완성하는데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한 5.18 문제는 30년이 지난 지금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명확히 가리어

진실앞에 슬기로운 해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므로 당사자들이 우선적으로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주천교수 강의내용 전문 - 아래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69569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룡 대표는

"과거사에 대한 잘못된 평가와 대한민국의 현 주소"란 주제로 탈북군인의 시각에 본 5.18의 관점을 말했다.

임대표는 먼저 2006년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 당시 북한군 투입설을 주장한바 있고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털북자들의 증언록인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라는 책을 발간하였고

금년에는 다른 탈북자 들이 모여 "김일성, 광주사태 북한군 남파명령"이란 책을 발간되어

북한군의 개입설을 증명하고 있고

금년 9월 27일에는 탈북난민구호협회란는 단체가 "광주사태 북한특수부대 남파 사망자 명단"을 공개한

기자회견 내용을 인용하여 설명하였다.

그 내용은 남파되었다가 사망한 북한군인의 묘소가 청진시에 가묘가 있으며

묘비에는  "인문군영웅들의 렬사 묘" (남한관련 작전에 참가 전사한 군인들에게 사용하는 호칭)라고 새겨저 있고

비석후면에는 158명의 이름을 기록하고 "이외 외 332명의 인민군 영웅열사들이 잠들고 있다"라고 기록되어

총전사자는 158 + 332 = 490명 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되었다.

 

또한 기자회견 당시 참석하였던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을 인용하여

5.18의 가해자는 북한군이이며

피해자는 광주시민, 국군, 대한민국 그리고 미국이다. 라고 하였다.

 

임천용 대표는 마지막으로 본인은 탈북자로서의 역할은 다했다며,

앞으로의 일은 당사자들과 대한민국국민들의 몫이라고 의미있는 화두를 던졌다!

 

임전용 대표 강의 전문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69570

 

금일 강연회는 국가발전을 위하여 5.18당시 광주시민들의 주장과 전혀다른

광주 교도소 여섯차려 공격

광주 문화방송국 방화

무성했던 유언비어 발원지

북한군 개입 설 등

 의문점 들이 소상히 밝혀지져서 사건의 실체를 명백하여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강연회가 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