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하여
대전국립현충원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한 추모식을 거행한 가운데,
서울 시청 광장에서는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실향민중앙협의회 등 보수단체 주최로 3월 26일 14시에 천안함 폭침 3주년 추모행사를 거행하였다.
애국단체협의회장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은
추모사에서
아직도 천안함폭침을 부정하고
키졸브 한미연합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이라하며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부류는 내부의 적으로 규정하고,
내부의 적은 소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명박정부가 종북주의자들을 척결하지 못한 것을 큰 과오로 지적하고, 새정부는 반드시 종북좌파들을 척결하고 국민들도 일치단결하여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을 강조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추모사에서,
2년전 대불총이
천주교, 기독교와 함께
천안함 폭침 1주년행사를 봉행한
감회를 술하하고,
오늘 뜻 깊은 천암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하여
북한과 그 동조세력인 대한민국 파괴세력을 척결하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세계사에 빛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져 주시기를 제안 하였다.
또 천안함 폭침을 대한민국 수호의 거울로서 영원히 잊지 말자고 하였다.
애국운동가로 알려진
법철스님의 마지막 추모사가 있었다.
스님은 추모사에서
우리 국민중에
천안함 폭침을 폭침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을 애써 펌하하고,
전투환 대통령의 위난극복을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이 국가를 망치고 있디고 토로하였다.
또 민주화를 외치던 사람들이 정치는 과연 우리국민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었는가를 반문하고,
이제 각 정권과 정치 및 이념 집단들의 통치 행적을 통하여 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국가를 만들자고 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10여년간 애국활동에 매진하다가
지난 14일 타계한
고 설종태 의사의 초모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