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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北 도발 시 한반도에 배치될 최신 첨단무기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북한은 2012년 장거리 로켓 발사와 2013년 초 3차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남북불가침조약 폐기, 군 통신선 차단 등 도발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면서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에 B-52 폭격기, B-2 스텔스기 등의 첨단무기를 투입해 한반도 방어를 위한 훈련을 시행했으며, 한국도 전군경계태세를 높이고 감시를 강화하는 등 혹시 모를 도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입력 : 2013.04.10 19:41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