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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김용철 배후에는 불의구현사제단이?!

김용철과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의를 위한 정치게임 하나?

김용철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신자이다. 자신을 키워주고 출세시켜 준 삼성을 배신한 것이다. 배신은 어떻게든 합리화되어서는 안된다. 삼성은 속히 김용철을 맞고소할 생각부터 하라. 친북주사파 정권도 벌써 끝난 마당에 삼성은 김용철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항상 자신을 구해주고 출세시켜 준 은인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데에는 치졸한 배후와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김용철이 은혜를 배신한 그 뒤에는 배후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항상 김용철이 나타나면 가까운 곳에 사제복장을 한 자들이 한둘씩 고개가 보였다. 김용철이 항상 메스컴을 탈 때마다 전종훈, 함세웅, 문규현, 김인국, 김정현, 문정현, 송기인 등이나 그들의 동료 정의구현 사제단원이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다!

보라. 뉴스와 신문지면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아니 직접 프레스센터 등 저들이 회견하는 곳을 한번이라도 찾아가 직접 봤다면 눈으로 확인했겠지만, 김용철이 항상 메스컴을 탈 때마다 함세웅, 김정현, 문정현, 송기인 등 정의구현 사제단원이 함께하고 있었다. 불의구현사제단!

불의구현사제단! 한홍구, 강정구, 송두율, 서중석 이따위 쓰레기 지식인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란 전종훈, 함세웅, 문규현, 김인국, 김정현, 문규현, 김현동, 문정현, 송기인, 이재정 등 천주교 신부들이 몸담고 있는 곳이다. 그들은 천주교 신부의 형상을 했을 뿐 천주교 신부가 아니며, 성직자로 위장한 사악한 좌익들이다. 개신교에도 그들에 상응하던 문익환, 강원룡, 함석헌 등 사악한 좌익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예수를 팔아서 빨갱이짓을 하고 북한 정권에 찬양하고 기대는 종북행위에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거나 권력을 탈취하는 것이 목적인 자들이다. 한홍구, 강정구, 송두율, 서중석 이따위 좌익 지식인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짓이라면 뭐든지 끼여든다. 한홍구, 강정구, 송두율, 서중석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나타나는 자들이다. 천주교 로마 교황청에서도 정의구현사제단을 합법단체로 인정하지 않았다.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며 앞으로도 정의구현 사제단 따위는 인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도대체 김용철이 삼성을 물어뜯는 의도와 목적이 뭔지 아는 사람 있나? 그것도 모르면서 따라 동조하는 것은 또 뭔가? 김용철이 그렇게 당당하다면 왜 정의구현 사제단 졸들과 함께 하는가, 불의구현사제단 역시도 왜 김용철과 계속 교섭하는가 충분히 납득갈만한 해명을 못하고 삼성에 대한 일방적 마녀사냥만 계속되고 있다.

이들이 삼성을 1년 넘게 물어뜯는 의도를 우리는 아직 모른다. 삼성이 부조리와 비리와 뇌물을 뿌린 것이야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들이 이렇게 심하디 싶을 정도로 거의매일 삼성을 물어뜯는 데는 뭔가 숨겨진 의도가 분명히 있다. 김용철과 정의구현사제단 저들이 삼성을 공격하는 참 목적부터 조사하고 알아봐야 한다.

저들이 삼성을 파괴하려는 행위 역시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가 아닐까? 북한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행위가 어떻게 정의인가? 이는 그들이 북한 소속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들이 대한민국 소속인 이상에 그들의 행동은 어떻게든 합리화가 될 수도 없고, 정의가 될 수가 없다.

정의구현사제단! 정의라는 이름이 아깝다. 그들은 오늘이라도 당장 불의구현 사제단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파렴치한 배신자 김용철의 배후에는 정의구현사제단이 있었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천주교 교단에서도 인정하지 않은 불법단체로, 각종 폭력시위와 저질선동을 일삼아온 불의구현 사제단이다.

정의? 불의구현사제단이 말하는 그 정의란 누구를, 무엇을 위한 정의인가? 정의구현이라는 그 이름이 아깝다. 그 당장 가증스러운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 [한국청년 네티즌 논객: http://www.allinkorea.net/]


참고자료: 김용철 주장 "이명박 정부 각료도 삼성떡값 받아"(조선일보)

삼성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가 29일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에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김 변호사는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떡값 수수명단에) 최근 국무위원이나 청와대 고위층에 거론되거나 내정된 사람도 많이 포함돼 있다”며 “조만간 (공개)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 떡값수수 명단에 “검찰의 최고위층과 고위층이 포함돼 있다”며 “(떡값을 받은 인사들이) 새 정부에도 많은 분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신정부 초기에 정치적으로 관여되는 형태가 되는 것이 걱정”이라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과 어떤 형태로 다시 공론화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제단은 지난해 11월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면서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3명이 삼성의 관리대상 명단(‘떡값 검사’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으나 임 총장 등 3명은 모두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 변호사는 “특검팀이 수사초기에는 임 총장 등 3명에 대해 어떻게든 소환해서 처벌하겠다고 하더니 2주일정도 지나서는 수사하지 않겠다고 한다”며 특검팀이 전혀 수사의지가 없다고 비난했다. [강영수 조선일보 기자: http://news.chosun.com/]



김용철 변호사, "삼성에는 인터넷 댓글만 다는 정규직이 150명" (조선일보)

삼성 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에는 인터넷에 댓글만 전문적으로 다는 정규직 직원이 150여명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29일 오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삼성내부에는 댓글을 다는 팀이 있다"며 "많은 숫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가 아니고 정규직이며 인터넷 여론을 공작하는 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에 관한 기사가 뜨면) 벌떼처럼 덤벼들었다"며 "내가 알기로는 150여명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진행자가 아르바이트냐고 묻자 "알바(아르바이트의 준말)가 아니고 정규직"이라며 "위험한데 알바를 시키면 되겠느냐"라고 말했다.

근거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근거 있냐라고 물으면 일방적 주장으로 처리하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댓글을 다는 정규직원들의 소속을 묻자 "삼성 SDS 소속으로 기억하는데 소속은 정확하지는 않다"며 "삼성이라는 회사는 50개, 60개 회사라는게 아니며 단일한 회사로 운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구조본 소속이었지만 (삼성)화재에서 봉급주다가 (삼성)전자에서 봉급주다가 했으며 의미도 잘 모르며 내 법인카드를 어느회사에서 정리했는지 어디 소속인지 개념도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변호사는 특검 무용론을 거듭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렇게 여러 가지 의혹들을 제기해봤자 특검은 수사하려는 의지도 없을 뿐 아니라 3명의 아마추어 특검이 어마어마한 정보와 탄탄한 조직을 가진 삼성에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3월 9일 특검이 종료되더라도 별다른 결과는 내지 못할 것"이라며 "검찰은 이 사안을 가져와 다시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