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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윤상의 호위무사 선동을 보니 무섭다

두목에게만 충성하는 김윤상 검사의 준법정신


▲ 조폭의 두목을 섬기는 듯한 '호위무사' 발언을 했던 김윤상을 미화해서 띄우는 중앙일보

김윤상의 선동을 보니 무섭고 두렵다(늘근왕자 일베회원)
http://www.ilbe.com/1990370369

저녁에 들어와서 티비를 보니,,, 뭐? 검찰의 감찰과장이라는 김윤상이란 검사가 사표를 내며 채동욱의 호위무사라는 걸 자식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겠다고? 와~ 정말 무섭다..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임명된 일개 검찰총장이 축첩과 중혼이라는 범법 의혹을 받고 물러나면서도 마치 정치적인 탄압으로 낙마한 듯한 발언을 할때만 해도 나름 억울한 면이 있어서 한 발언으로 생각했더니, 이거이 가만히 보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채동욱의 사퇴는 불미스러운 일에 구설수에 오르고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의혹만 키워가는 채동욱 때문에 검찰이 동요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진화하여 자칫 정쟁화가 될듯하여 법무부장관이 전격적인 감찰결정이 내린 것인데, 이것을 정치외압으로 판단한다며 불과 한시간만에 사퇴한 자에게 검찰내부의 비리를 감시하고 감찰해야할 위치에 있는 자가 되려 호위무사를 자처하다니..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법무부는 이번에 채동욱의 사생활에 대한 감찰보다는 전면적인 대검감찰로 각 개인이 사법부라는 검사들이 어떻게 사조직화 되었는지 조사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다.

검찰의 사조직화는 옛날 군인들이 만든 하나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며 이들이 사조직화 되어 권력을 휘두르면 이번 국정원을 대하는 것을 볼 때 대통령도 잡아먹을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는 괴물이 될 것 같다. 김윤상은 스스로 법무부가 검찰에게 자체감찰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의 입으로 호위무사란 발언을 한 것으로 상황은 정리된다. 차라리 검을 믿지 못하고 검찰 자체의 감찰을 믿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자괴감으로 그만둔다고 했더라면 자존심 있는 검사라고 할 텐데, 이것은 마치 주군의 낙마에 지 혼자 의분을 못 참고 배를 가르는 쪽바리 같아 보인다.

채동욱이 총장이 되면서 지방에 있는 자신의 측근들을 끌여들여 사조직화 해서 뭔짓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자신의 개인 비리의혹을 측근들을 모아놓고 대책을 논한다고 할때부터 어쩐지 황당하더만, 지난번 법난을 일으켜 한상대를 몰아낼 때 세상 사람들은 채동욱을 눈여겨 봤었어야 했다. 떡검검사 사건이 유야무야 끝나게 마무리 지은 채동욱이 한상대에게 총대를 지우는 하극상으로 몰아내고는 자신은 당시 검사비리를 덮어주어 검찰내부에 사조직을 키운게 아니라면 감찰기관의 과장이란 검사가 비리의혹이 있는 자에게 전설의 영웅이라고 하고 자신을 호위무사라고 한 발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주군의 아랫도리 이야기가 회자되는 것을 막아내지 못한 호위무사의 자괴감은 사표라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나타났지만, 저런 썩어빠진 것들이 우리나라 사법부에 있다는 게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참에 본연의 의무인 감찰업무보다 검찰의 권위가 도전받는것을 더 우선순위를 두는 저런 검찰은 이번 기회에 확실히 도려내야겠다. 검사는 스스로 인지수사도 할수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졌건만, 외부에서 앞뒤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비리제보를 해주어도 자신들의 주군이 관련자라고 외면하는 저런 사조직화 된 정치검찰은 국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쓰레기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민도와 국제적인 위상으로 봐서 박정희가 실시한 유신헌법 선포 같은 것이나 전두환처럼 군인들이 전면에 나서서 정권을 차지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군은 이제 무력을 통해서 정권을 잡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란 것을 알기에 국기를 흔들 초법적인 일을 도모할 생각도 못할 정도지만, 군세력이 몰락하고 가장 큰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검찰이 사조직화 된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며 이들이 특정집단과 교감을 해서 권력을 휘두른다면 그야말로 국가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모골이 송연해질 정도다.

법이란 이름 하에, 독립성이란 미명하에 집단으로 최고통치자에게 반항하고 자신들 맘에 안 드는 최고통치자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법집행을 해댄다면 이들이야말로 옥상옥의 권력기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채동욱의 임명이 박근혜 뜻이 아닌 임명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채동욱이 임명되자 말자 한 짓이 바로 조작을 통해서 전 국정원장을 잡아들여서 박근혜에게 엿을 먹였었고 채동욱의 황당한 판단이 바로 민주당 넘들을 노숙까지 하며 대선을 불복하게 민생을 파탄나게 할 명분을 주었어도 검찰의 독립성을 보장 차원에서 지켜봤었는데, 개인의 비리의혹까지 검찰나부랭이들이 정치개입이라고 저렇게 개소리를 하는 것까지는 절대 못 봐주겠다.

정말 대한민국에 운이 살아 있다는 것은 이번 채동욱껀에서도 드러났다. 만약 채동욱이 아니었다면 검찰내부에 똬리튼 저런 썩어빠진 사조직이 어떻게 드러났겠는가? 전두환 추징금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리색기를 수사하는 것으로 국민적으로 제법 인기를 얻는 게 마치 자신들의 공인 양 뻐대기며 지금 더러운 추문 의혹이 있는 것까지 국민들이 이해해주리라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크게 한번 웃어주고 싶다.

뱀다리: 이쯤에서 개인적인 희망이 있다면, 월요일 아침에 채동욱을 아쉬워하며 검찰 생활에 비애를 느끼고 줄사표가 나왔다는 속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법무부가 감찰로 사조직화 된 검새들을 솎아내기보다는 스스로 커밍아웃하고 나가주면 서로가 덜 민망한 일 아닌가?



YTN 대한민국 검사인 김상윤의 말에 왜 북한의 말이 나오노 "모사꾼"(NLL상납역모 일베회원) http://www.ilbe.com/1990348638

방금 YTN 뉴스를 보다가 깜짝놀랐다. 사직한다는 김상윤의 말 중에 "모사꾼"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내가 자유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모사꾼"이라는 단어를 들은 적이 없다. "모사꾼"이라는 단어는 북한에서 탈출한 털북자나 또는 북한의 북조선중앙TV에서나 들거나 본 단어인데, 이러한 어려운 단어를 더군다나 대검찰청 과장이라는 자가 북한에서 대한민국을 공격할 때나 쓰는 "모사꾼"이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구사하는 것을 보니 검찰들의 국가관이 매주 심각한 상태임을 할 수 있다. 정말로 대한민국은 멸망하는 것인가? 한숨만 나온다! (이하 일부 생략)

씨동욱이 사태로 애국 검사와 종북(세작) 검사를 확실히 알수 있는 기회다(빨갱이없당간첩수 일베회원) http://www.ilbe.com/1989755654

씨동욱이 영웅 취급하며 호위무사 자처 하는 놈부터 진재선 빨갱이 검사, 검찰 독립성 운운하며 지랄떠는 서부지검 검사를 비롯하여 검찰 내부 통신망에 올라오는 일선 검사들의 글을 잘 분석하면 확실히 종북 검사와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애국 검사를 걸려 낼 수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종북 검사들을 요직에 앉히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김윤상이 그는 누구인가(좌익은악마 일베회원) http://www.ilbe.com/1989233238 2013.09.15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련한 '검사와의 대화'에 참석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김 과장은 지난 2003년 3월 9일 '검사와의 대화' 자리에 법무부 법무심의검사 신분으로 참석했다. 김 과장은 이 자리에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 방안에 대해 "갑자기 인사를 서두르는 이유가 뭐냐. 외부와 차단된 곳에서 인사를 짜는 게 문제다. 장관이 총장 등 일부의 의견만 들을 것이 아니라 외부인사가 참여한 위원회를 통해 개혁적인 인물을 앉히라"고 했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29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 노무현이가 대한민국 법치를 무시하고 위원회라는 사조직을 두고 그것을 대한민국 법무부 위에 두고 인사를 휘둘렀다. 그때 이용훈 대법원장 보다 파워가 있던 조직이 바로 그 위원회라는 노무현 정권 사조직이다.(이용훈(李容勳, 1942년 2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제14대 대법원장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이다. 6년 간 대법관으로 근무한 후에 변호사로 일하던 중 2005년 9월 대법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런 법 위에 군림한 무사불휘 조직을 이용해서 대한민국 정치 언론 문화계에 친정부인사를(종북세력) 앉혀 사회 좌경화를 이루었다.

김윤상이 법공부한 놈이 뻔히 알면서도,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대한민국 법치 깨부순 놈이다.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니. 스스로 사퇴 환영한다.


 ▲ 중앙일보는 14일 시대착오적 가치관을 가진 김윤상을 띄우는 데에 몰입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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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인코리아
기사입력: 2013/09/15 [01:3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