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에 부치는 소리없는 국민의 소리 좌파 척결로 이념의 바탕에 실용을 바란다 국민의 여망 속에 제17대 이 명박 대통령의 취임으로 새로운 역사의 장이 시작되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신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신정부가 깨진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갈라진 국민의 정서를 통합하여 국가의 총력이 국가건설에 집중되어 말씀 그대로 신화가 계속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몇 마디를 부치고자 한다 가장관심 분야 중 하나 였던 이념과 실용면에서는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갈 것을 천명하였고. 선진화 대열에 "너와 나" "우리와 그들"이 따로 없음을 강조하였다. 과연 이념 없는 실용이 가능한가 ? 참으로 이상적이 말인것 처럼 들림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이상과 실용은 그렇게 비교될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원론적으로 말을 한다면 "이념"이란 형이상학적 영역이요, "실용"이란 형이하학적 영역으로 함께 비교될 수 없을 것이며, 이념이 배제된 실용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정부의 정책에서 이념을 떠난 정책이 과연 가능할까 ? 말꼬리를 잡자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한 말은 온 국민이 함께해야 할 철학이요 행동의 지침이 됨으로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말하고 싶다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 물론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언급한 것 등을 종합한다면 아마도 "남북한 이념과 체제의 경쟁에서 남한의 일방적인 승리가 증명하고 있는 시점에서 더 이상 이념에 대한 논쟁으로 국력이 소비되는 것보다, 이러한 여력 마져도 국가발전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란 뜻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이념 자체 보다 논쟁의 필요성이 적다는 말로 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승자의 입장에서 모두를 끌어 안고 가는 것이 대승적 차원이라고 자화자찬 할 수도 있을 것이나, 이는 완전한 착각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너와 내가" 따로 없이 동참한다면 참으로 이상적인 일이 될 것이나,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한다면 답변이 달라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우외환(內憂外患)이란 말을 빌린다면
내부의 적인 친북세력은 해방 이전부터 좌익사상에 고무되어 집요하게 국민과 정부에 파고들어 지난 10년간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호를 침몰의 위기에 까지 몰고 간 장본인들로서, 금번 대선의 패배 이후에도 재기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지 그들의 이념을 바꾼다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작금에 화해 또는 국민화합 등의 소리가 솔솔불고 이것이 곧 국민의 단결과 성장동력으로 환영하는 순진함이 만만치 않으나 여기에는 친북세력의 또 다른 대국민 사기극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여 한다. 저들은 약세의 기간 중 보신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의 화해 또는 국민화합이란 말로 또다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저들을 굴복시키지 못하고, 이념의 시대를 넘어 실용의 시대라 함은 논리의 모순을 몰라서 하는 것인지, 저들에게 속고 있는 것인지, 저들의 편에 서있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정권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핵심은 좌파 척결. 그런데 우리사회에 언제부터인가 고질적인 병이 하나 있다. 이러한 일을 말하면 쪼잔한 사람이요, 구태의연하고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치부하고, 이에 반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통이 큰 사람으로 말하는 우매한 병이 그것이다. 정치의 입장에서 말해서 골치 아픈 것을 덮고 가면 크게 두 가지의 득이 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시시비비없이 잘 나갈것 같은 기분이요, 다른 하나는 대승적으로 넓은 시야로 일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 허나, 착각이다. 저들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남북관계를 그르친 통일부, 국가와 인륜의 정체성을 뒤흔든 여성부를 끝까지 사수하려는 자들이 아닌가? 모택동이 장개석 보다 월등히 수세에 있을 때 일본과의 전쟁은 힘을 합쳐서 이겨야 한다고 장개석의 국민군과 모택동의 공산군이 합동작전하기로 한 것이 국공합작이며, 이 기간 모택동은 10%의 전력으로만 항일전을 하고 90%의 전력으로는 공산당 확장에 주력한 결과가 결국 본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의 친북세력은 100%의 힘을 세의 확장에 투입할 수 있다. 다만 보이게 하느냐 ? 보이지 않게 하느냐? 하는 선택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현재의 이념적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너와 내가" 없는 화합은 명분으로 성립될수 없는 것이다. 현정부가 추진하려는 그 어떠한 정책도 사사건건 발목을 잡으며 흠집을 내어 국민과 이간질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명약관하 한 일이다. 사회주의 자들이 판을 치는 바람에 중진국의 문턱에서 무너진 많은 국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므로 현정부는 경제 회생을 위해서도 반드시 좌파척결이 선결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 또 하나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파괴하고 결 언 며칠전 전임 국방장관은 퇴임에 앞서 군수뇌부에게 북한군의 남침 가능성을 경고 했다하며 뉴스에서는 서해에서 강도 높은 군사훈련으로 남한을 압박하고 있다 한다, 또 최근 북괴에서 개성공단에 대한 제재와 경제지원시에도 사람은 오지 말고 물건만 보내라는 등 무엇인가 명분을 만들려는 의도가 강하게 비치고 있으며, 남한내의 친북세력의 움직임도 줄어들 줄모르고 여전히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대문의 화재 사건도 검찰의 발표를 신뢰하기에는 무언가 의심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우려도 예사 스러움이 아닐 것이다. 요약한다면 북한의 정치적 위험을 넘어 군사적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 내부에는 대한민국을 타도하려는 자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제의 발전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3중고를 이겨내야 한다 이 시점에서 답은 분명하다. 내부의 적! 친북좌익을 척결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