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목)

  • 흐림동두천 12.1℃
  • 구름많음강릉 17.2℃
  • 흐림서울 13.1℃
  • 구름조금대전 17.2℃
  • 흐림대구 15.1℃
  • 흐림울산 15.9℃
  • 구름많음광주 16.0℃
  • 흐림부산 17.3℃
  • 맑음고창 15.7℃
  • 구름조금제주 18.8℃
  • 흐림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5.3℃
  • 맑음금산 17.7℃
  • 구름많음강진군 16.8℃
  • 흐림경주시 12.5℃
  • 구름많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뉴스

[대불총]백령도 "안보현장체험교육" 실시

URL복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115~6 백령도 "안보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에는 박희도 회장과 임원 및 회원 40명이

06:00 이른 아침 원근 각처에서 새벽잠을 설치면서 사당역을 출발하여

인천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여 오랬만에 5시간의 항해를 하였다.

 

날씨가 너무나 좋은 행운으로

호수와 같은 고요한 바다에서 즐거운 항해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용한 선박도 작년 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는 2천톤급 고속함으로

차량도 수십대 선적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선박이었다.

역시 국력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안보체험교육은

해병 6여단 전망대에서 북한 지역과 피아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천암함 위령탑을 방문하여 참배와 천암함이 폭침된 현장을 직접확인 하며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북괴의 도발 가능성과

대비태세등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백령도가 자랑하는 세계에서 2개 밖에 없다는 해변의 천연활주로, 콩돌해얀, 두무진 해안 등도

돌아볼 수 있는 기간도 가졌다.

 

 

백령도는 51평방킬로미터로 여의도 17배의 넓이에 7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섬으로

평소 생각과는 달리 넓은 규모의 섬으로 1년 농사로 3년을 먹을 수 있는 농작과 어업으로

주민들은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한다.

 

백령도 해병 6여단 전망대에서

바다건너 13KM 전방에 위치한 장산반도를 바라보며

북한군에 대한 대비태세를 설명 받고  잘 준비되어 있는 국군의 대배태세에

천암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놀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다.

브리핑에는 여단장이 직접 참여하여 인사가 있었다.

 

해병 6여단 장병들의 무운을 기원합니다.

-앞에 보이는 장산반도에는 수많은 해안의 동굴진지와 후사면에 많은 포병진지들이 포진하고 있어

 지난 연평포격 때에도 이 곳에서 공격을 감행하였고,

좌단은 평안도 장산곳으로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북괴의 쾌속정(공기부양정) 70척이 배치되어

30분이면 여단병력이 백령도에 도달할 수 있는 공격태세로 백령도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관심이 고조된 NLL선이 앞에 보이는 바다 중앙으로 그어진 것이다-

 

해병6여단 장병이 이용하는 군부대사찰인  "흑룡사" 도 방문하여 참배를 올렸다

 

 

 

 

해병 장병의 무운과

국가수호를 기원하며,,,

 

 

 

 

1일차 저녁에는 연수원 강당에서 서울대 김기철 박사로 부터

"21세기 미래환경에서 통일과 안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교수는  "2050년에는  남북이 통일 된다면 세계에서 G-2국가로 성장 할 수 있다"는 외국 연구기관의 연구발표를 소개 하고

통일의 당위성에 대하서는 혈통, 언어, 문화, 정체성이 같은 민족이라고 설명하며

안보는 안전보장의 줄인 말로서 그 목적이 개인의 생명과 재산, 영토, 주권을 지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지키기위해서는 외부의 적은 물론 내부인이라 할 지라도 안보에 반하는 사람들은 적과 동일함을 강조하였다.

 

2010년 3.26 발생한 천암함이 폭침되는 현장을 최초로 탐지한 초소에 세워진

위령탑을 방문하여 간단한 불교의식으로 참배와 순국한 46명 해군 용사들의 명복을 빌었다

폭침의 현장은 전망대에서

2KM 전방이며 두동강난 천암함은

좌측으로 3KM, 6KM 지점에서 각가 인양되었다 한다.

 

칠흑같은 어두운 밤,

차가운 바다물에서 희생당한 46명의 젊은 해군을 생각을 하며 북한의 잔악성을 확인하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돌아 볼 수 있었다

 

금번 안보체험을 통하여 대불총은 "호국호법"을 위한 활동에 대한 결의를 마음 깊이,,,,

 

백령도가 자랑하는 사곳 천연비행장, 두무진 해안의 기암괴석과  용트림 바위 콩돌해안 도 돌아 볼 기회를 가졌다.

천연의 아름다움을 모든 국민이 편안함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속히 다가오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