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23일자 <다함께> 홈페이지 첫 화면 |
러시아 공산혁명가인 트로츠키(Leon Trotsky)의 혁명노선(영구혁명론)에 입각해 남한 공산화혁명을 획책하는 국제사회주의혁명 세력을 지칭한다.
트로츠키 계열의 조직으로는 노동자연대다함께(다함께), 국제사회주의자들(IS), 사회주의학생연합(사학련), 사회주의노동자연합(사노련), 노동해방실천연대(해방연대) 등이 있다.
트로츠키파 조직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로는 '다함께'를 꼽을 수 있다.
다함께는 전신(前身)인 ‘민주노동당(現 통합진보당의 前身)학생그룹’ 시절 월간 잡지 <열린 주장과 대안>, <다함께>를 발행했고, 단체 성장과 정세 변화에 맞춰 주간 신문 <맞불>, <저항의 촛불> 등을 발행했다.
현재는 격주간 신문 <레프트21>, 계간 이론지 <마르크스21> 등을 발행하고 있다.
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