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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無法천지인가, 관계기관이 직무유기인가?

박원순 시장의 정체를 밝혀내기 시작하고 있다

2013.12.26.에 관리자에게 온 메일입니다. 몇 군데 오자를 수정해 올립니다.

 

無法천지인가, 관계기관이 직무유기인가?

代父역할에서 왕초로 格上人物들의 실체가 드러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종북주의자들의 대부(代父, The Godfather)로 알려진 박원순 현 시장의 정체를 미래한국 발행인 김범수씨는 밝혀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긴 이야기들을 들을 필요도 없이 오늘의 기사만으로도 박원순 그는 누구인가 너무나 잘 알게 될 것으로 본다.

미래한국 발행인 김범수씨는 이석기 사태는 대한민국의 감사(感謝) 제목이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박원순 시장의 숨겨진 事實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석기의 R.O.(혁명조직) 덕택에 사라졌다빨갱이從北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것이 한국인들에게 감사의 제목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국회의원 289명 중 258명의 찬성표와 함께 구속됐고 법원은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참에 통진당 해체와 북한정권으로 이어진 종북의 뿌리 뽑기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과정도 지켜볼 일이다. 물론 여기서 이석기 구속을 반대한 31명은 이석기의 편이며 종북의 뿌리들이다. 놀라운 사실이다. 국회의원 중에 이런 자들이 있다는 것 국민은 알아야 한다.

이 사태의 핵심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면 더 많은 사실이 ‘3D’로 보인다. 오늘날 이석기에게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아준 일련의 세력들이 있다.

종북의 제도권 진입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석기가 국회의원이 되도록 날개를 달아준 종북의 뿌리들이 민주당과 그 외의 야권인사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이 지금 민주당의 그늘에 깊숙이 가려져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작년 4월 총선 즈음 새누리당 야권연대를 위해 이석기와 이정희 김재연 등이 속한 통합진보당민주당이 의석을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입니다. 박원순은 통합진보당을 아우로 민주당을 큰 형에 비유했습니다. 즉 박원순은 통진당과 한 가족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그가 통진당 몫으로 요구했던 의석수는 원내 교섭단체를 이룰 정도의 수준이었다는 후문이 있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했다면 문재인은 연방제를 실현시키려 김정은과 기쁨조에 파묻혀 있을지도 모르고, 지금쯤 이석기는 통일부 장관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쯤으로 발탁 돼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찔합니다.

서울시 한복판에서 모내기를 할 정도로 전시(展示)행정에 밝은 박원순 시장은 은밀한 잠행(潛行)행정에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해방구, 파리 코뮌에 비유되는 마을공동체 양성이 대표적 사례인데 그 중에서도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모범마을로 지정한 성미산 마을이 있습니다. 장차 이 마을들의 정체가 어떻게 무슨 모양으로 탈바꿈될지 심히 걱정이다.

어제 국회에서 국정원장의 발표를 보면 이석기는 그들이 원하는 어떤 시기에 북한과 공조할 돌격대를 만들어 야행연습까지 했다고 발표 되었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과거 지리산, 팔공산, 여수반란, 제주43 폭동의 돌격대들을 연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이들의 습생은 처음에는 그지없는 代父의 역할을 하다가 어떤 시기 점에서는 왕초가 된다. (*. 경악 경악!! 박원순!!!! 큰 일 낼 놈이군.* 놀라운 일! 서울에 이런 마을이 있다니!!! 성미산에서 바라본 성미산 마을 모습. 성미산 학교, 성미산 마을극장 등 30여개의 기관이 마을공동체를 주도하고 있다. 성미산 마을이 최근 들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간 있으실 때 아래 메일을 윤정 <yj978@naver.com>확인하시면 자료를 충분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마을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또 다른 쪽에서는 '좌파 양성소'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극단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성미산마을을 윤정 기자는 성미산 마을을 들여다보기 위해 이곳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조선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720억 원을 쏟아 부어 2017년까지 3,180명의 마을공동체 활동가를 육성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계획이 밝혔지만 정작 그 활동가들이 누구인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그 따뜻한 이름과는 달리 음산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2,000억원대 지방채를 발행해 무상보육사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은 대담하다 못해 공포스럽다. 이것이 전부 무상(無償)의 이름을 한 임을 알기에 그렇다. 그러나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에 대통령님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라고 대통령을 압박한 박원순 시장의 이름내기 술수가 시민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상보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라는 광고문구가 붙었을 때 그걸 이상하게 여긴 서울 시민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재정이 부족하다고 말해온 박 시장이 최근 민주노총에 15억 원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럴 수 있을까. 이석기 박원순을 대부로 모시는 분들에게 생각의 기회를 준다. 그들은 대부代父아니라 왕초로 군림할 자의 세력을 키운 자들이다.

서울시, 아니 한국 사회 전체에서 이번 <RO>실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그들의 영향력은 이미 압도적이다. 박원순은 야권의 오너라는 얘기도 들리고, 대기업들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그의 앞에선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없다. 누가 됐든 함부로 비판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대부가 아니라 무서운 왕초가 되어있다.

그런 박원순의 이념지표는 심상치 않다. 월남을 패망시킨 베트콩의 지도자 호치민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아온 그다. “미국을 물리치고 조국의 통일을 이뤄냈다2008년 발간된 아동도서 호치민 이야기에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박원순은 시장으로 출마하면서 자신은 미국에서 공부했고, 미국의 좋은 책을 많이 사왔노라고 자랑한자다.

박원순은 변호사 시절엔 대표적인 국가보안법 폐지론자로 활약했다는 사실은 이석기 사태와 불온하게 겹쳐 지나간다. “좌경 좌익이 악()일 수만은 없다.”던 그의 생각은 지금 얼마나 변화했을까. 그는 자유민주주의에로 선량한 대한민국의 국민적 정서로 변화된 인물이 아니다.

<미래한국> ‘발행인 김범수씨는 남아시아 특집을 준비하면서 왼쪽 길을 선택한 베트남 호치민시에 다녀왔다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아직 공산주의의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있을지언정 그들은 이미 자본주의의 오토바이에 올라타 신나게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은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가. 라고 서울시민 여러분 정신 차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시아태평양공동체 www.aprc.or.kr 2013.12.27.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