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자) 조선일보에 나간 국민행동본부 광고입니다.
대한민국 전체에서 유일하게 경북청송여고만이 교학사 국사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자 좌익들이 조직적으로 청송여고를 협박하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송여고에 응원을 보내고 국사교과서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애국자들이 유대인인가? 학교에서 狂氣(광기)의 파쇼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기술한 교과서말살사건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다.
국민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사서 따로 가르치자!
마지막 남은 청송여고(054-873-2444)에 격려전화합시다!
- 오는 1월23일(木)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교학사 교과서 말살 사건 진상 보고회’를 갖습니다.-
1.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記述(기술)한 교학사 발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2352개 고교 중 1%도 안 되고, 이 1%마저 철저히 말살하겠다는 세력이 학교 당국을 협박하고 있다. 사사건건 북한정권을 편들고 대한민국을 괴롭혀온 종북·좌파정당, 좌경노조·언론이 작당, 대한민국을 폭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옹호하고 북한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교과서는 단 한 권이라도 학교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狂氣(광기)서린 협박은, 히틀러나 스탈린식의 전체주의적 사상 탄압일 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좌익혁명의 일환이다.
2. 이 좌파 세력은 광우병 난동, 철도노조 파업의 예에서 보듯이, 교과서가 나오기 전부터 터무니없는 왜곡과 조작으로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비호한다는 거짓말을 퍼뜨렸다. 이들이 비호한 다른 교과서들엔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예 조작하여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북한정권을 감싸는 좌편향 내용이 가득하다. 이런 내용으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켜내고 발전시킨 사람들에겐 증오심을, 대한민국을 망치려 한 북한정권, 북한군, 좌파세력엔 동정이나 존경심을 갖게 되어 있다. 북한정권의 최대 失政(실정)인 토지개혁까지 미화하고, 악마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선전해주다가 정부가 수정명령을 내리니 필자들이 반발하기까지 했다.
3. 천재교육 출판 교과서의 경우 역대 한국 정부에는 ‘탄압’이란 용어를 10회 사용한데 비하여 김일성-김정일-김정은 학살정권에는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꼭 써야 할 경우엔 ‘숙청’ ‘축출’이란 우호적인 용어를 썼다.
4.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데, 고등학교는 좌편향 교과서와 좌편향 교사들에 의하여 장악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좌익세력은 학생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親대한민국 교과서 한 권도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 사상의 자유를 외치던 자들이 유대인을 말살한 히틀러처럼 행동한다. 한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니, 이 狂氣(광기)의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인민재판을 벌이고, 애국자 사냥에 나설 것이 틀림없다. 학생들의 영혼을 훔쳐 좌익혁명가로 육성하려는, 총성 없는, 그래서 더 위험한 좌익혁명이 진행 중이다.
5. 검찰은 교학사 교과서 말살 사건을 수사하라! 교과서 채택과 관련된 비리 의혹도 조사하라! 정부는, 國史(국사) 교과서를 國定(국정)으로 전환하라! 朴槿惠(박근혜) 정부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학생들의 영혼이 좌경 악당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라! 좌경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 국군도 이 사태를 구경만 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6. 좌익이 말살한 교학사 교과서를 국민들이 살려내자! 학부모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구입, 학생들에게 따로 가르치자! 교과서 탄압에 가담한 反교육적 정당, 언론사를 응징하자!학교에서 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구타당하고 있다! 국가, 국민, 국군이 지키자!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221회)’가 오는 1월13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있습니다. 연사는 《李承晩과 金九》의 필자 孫世一(손세일)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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