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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재오 의원, 이명박 시대로 착각 하네 (개헌반대 하자... 정신 나간 사람.. 개헌 같은 소리하고 나자빠졌네)

*  그게 어째서

 '작은 충성을 하는 것이 곧 큰 충성의 적이 된다'는 뜻의 "行小忠 則大忠之賊也"(행소충 즉대충지적야)가 돼나

*  그 같은 개헌을 해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무식한 발상에 실망

*  개헌 불필요성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대통령께 '충성'으로 오인 자체가 한심

ㅡ 인터넷 미주통일신문 ㅡ


한국일보 보도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9일 트위터에 '작은 충성을 하는 것이 곧 큰 충성의 적이 된다'는 뜻의 "行小忠 則大忠之賊也"(행소충 즉대충지적야)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다. 중국 고서인 한비자 고사에 나오는 이 글귀는 주군의 입맛에만 맞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부하를 경계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개헌론 주장을 고리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충성경쟁을 하는 여권 인사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전날 이 의원이 전날 최고위원ㆍ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다 친박계 좌장인 서청의 의원으로부터 공박을 당했다는 점에서 서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친박계 중진인 김무성 의원과 최경환 원내대표가 이날 잇따라 이 의원의 개헌 주장을 정면 반박함에 따라 친박 지도부 전체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있다.

당 일각에서는 비주류 좌장격인 이 의원과 친박계의 충돌이 연초부터 표면화하면서 5월 당 대표 경선을 앞둔 주류와 비주류간 갈등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http://www.unitypress.com/news/view.php?id=SouthKorea&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78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