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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중국 해군 고관이 태평양의 미 중 분할 관리“제안”

사령관은 「재미의 농담」이라고 거절

중국 해군 고관이 태평양의 미 중 분할 관리“제안”

미 태평양군의 키팅 사령관(해군 대장)은 11일의 상원 군사 위원회 공청회에서

작년 5월에 사령관으로서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 중국 해군 고관과 회담했을 때,

태평양을 분할해 미국이 하와이 이동을, 중국이 하와이 이서의 해역을 관리하면 어떨까와
중국측으로부터“제안”된 것을 밝혔다.

 사령관은 「재미의 농담」이라고 거절하면서,

이러한“제안”은

「중국 인민 해방군이 안고 있을지도 모르는 전략 구상」

의 일단을 나타내고 있다

(와)과도 지적.중국은 「분명하게 자국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확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증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은 그럴 기분이 들면 「중국으로부터 1000~2000킬로 이내의 해역으로 타국군의 행동을 제약한다」해군력을 정비할 수 있는 등이라고 지적했다.

◆c..... >.오만 불손 무례한 ....지나2008-03-15

◆머나먼우주> 하하하하하 중국애들 요즈음 몸개그하니?2008-03-15

◆허접군>사매니아 돈 많이 번다고 요즘 상당히 건방져졌네요 ㅋㅋ2008-03-15

◆네오제다이>>.. 등소평이 죽기전에 자신의 사후 50년간은 절대 미국과 대결하지 말라고 그토록 신신 당부를 하였건만 ,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2008-03-15

◆극우적생각> 저런 발상을 한다는것.. 심상치 않습니다. 2008-03-15

◆토토로 >오늘 신문에서도 중국애들이 너무 거들먹거린다고 나왔더군요. 졸부의식이 중국고관들에게도 만연되나봅니다. 이제 먹고살만하니 예전생각못하나본데, 멀지않아 혼날날이 올거같군요.2008-03-15

◆냉철한인간> 지네들이 뭔데 가르자고 하는건지..-_-;; 말 그대로 웃기는 "짜장"이네요.2008-03-15

◆c.....> 무력 패권의 속성이 잘 더러나는 부분이군요. 차후 힘이 강성해지면...한반도에 힘의 원리로 상당한 영향력을 나타 낼것으로 굴욕의 외교가 나타 날수도 있겟구요. 지금도 정부는 지나에게 저 자세로 수수방관만 합니다. 특히 주중 전 김하중 대사죠. 씩씩하고 굳센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 기백으로, 반박 할수 있는 우리 정부 지도부 지도층는 없는 겁니까?2008-03-15

◆c.....> 요 몇일 티벳트 분리독립시위가 일어 납니다. 지나가 무력으로 진압하는데 티벳트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우리의 관심사 입니다.2008-03-15

◆밍키와꽃분이> 힘 믿고 그러는 거죠...힘이 없어봐요...그러나...2008-03-15

◆쿠르츠할 지나가>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군요. 대만 먹을테니 넘어오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 같군요... 괜히 서로 피보기 싫으면 멀리서 구경이나 해라... 나 건들면 너도 무사하진 않는다...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되는군요... 점점 재밌게 되어가네요... 답은 핵인가?2008-03-15

◆똘이 장군> 열등한 노예민족이 자기 주제를 모르는 군요 그 넓은 땅도 지배자 만주족이 넓여준 땅 어디릴 침공하실려고.. 더구나 해양의 전통이라고는 눈꼼만도 없는 쓰레기 국가2008-03-15

◆파괴와 창조> 그래~ 그래~ 지나...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싸가지(?) 없이 콧대가 한 없이 높아지고 오만해져라...2008-03-15

◆배틀크루져 >요즘 나라나 사람이나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군요.. 티벳이나 독립시켜라 짜장아. 2008-03-16

◆길을가다 >중국의 패권적인 성향은 날이갈수록 노골적으로 드러날겁니다.중국의 압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연대할수밖에 없지만 아직까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국민은 물론이고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치권마저 현실을 받아드릴 의지가 부족합니다.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국방,외교력을 육성하여도 멀지않은 장래에 중국의 압력에 굴욕적인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겁니다.동북아에서 중국의 압박을 극복할려면 결국 한일간 과거사를 덮어두고 양국이 협력하여 중국의 해양 진출을 저지해야하며 특히 미국을 설득하여 한일 양국이 제한적이나마 전략적인 무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현재처럼 전술적인 무기의 확충만으로는 중국을 저지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2008-03-16

◆므흐흐> 중국은 4개정도로 쪼개지는게 딱 좋습니다. 너무쪼개지면 양놈들이 나댈것이고 그냥놔두자기 되놈들이 날뛰테니까요!곤명,복건을 쪼개서 남부소수족의 국가를 만들고,동북2성과 몽골을 합쳐 몽골-만주연합을 만들고 길림성과 산동반도일부는 우리에게 할양하고,티벳은 독립시킨후에 청해성,감숙성자치구를 쪼개 신강연합으로 분리시키고 나모지를 양자강을 기준으로 북련,남련으로 나누는거죠! 참으로 아름다운 구상이 아닌가요?2008-03-16

◆므흐흐 >으메 5국일세!2008-03-16

◆나룻가지기 >미국이 미쳤다고 태평양 가릅니까? 동맹국으로 태평양쌈싸서 통째로 먹으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중국이 좀 제정신이 아닌듯.2008-03-16

◆alfa156> 흑산도, 홍도 부근에 기뢰 깔면 지나 최강 북해함대는 어항 속의 금붕어죠.
중국쪽 황해 연안은 바다로 100마일을 나와도 수심이 30미터도 안되어 잠수함도 부상할 수 밖에 없어요. 2008-03-16

◆도둑잡기> 청나라가 왜 그렇게 개판이 되었는지 잠깐만 생각해보신다면 열낼 일도 아닙니다. 원래 중국의 허풍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인지라...2008-03-17

◆dryice12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입니다...
미국의 영토인 괌도 먹겠다는 소리인지 하와이를 내놓으라는 얘기인지 어처구니가 없었을겁니다
키팅 사령관이 그냥 재미있는 농담이라고 외교적 멘트로 표현했지만 이건 조롱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2차대전때 처럼 "Nuts!!!"라고 안한 걸 다행으로 알아야할 정도라는...ㅡㅡ;;2008-03-18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