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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 옥천성당 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신부 퇴출 기자회견

 

정의구현사제단에서 총무를 지낸 김인국신부는 문규현 문정현 신부화함께 시국미사의 단골 손님이다. 군산수송동성당 수원기산동성당 거제고산성당 시국미사에 참여해 기산동 성당에서는 신자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었고 거제 고산 성당에서는 미사를 방해하면 고발 하겠다고 신자들을 협박했다 야유를 받기도 한 신부다.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대전 지부 김장철 지부장과 유근성 부지부장이 대전지회 창립과 함께 김인국신부 퇴출을 위한 집회를 고엽제전우회 대전지부와 충부지부 합동으로 2014년2월9일 충북 옥천성당에서 가졌다.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중앙본부에서 서석구상임대표 김찬수 이계성 공동대표가 와 차동한 회원이 참여 했다.

우리 일행은 8시 40분 경에 옥천성당에 도착 했다. 성당은 동산위에 자리 잡고 있고 올라가는 입구는 경찰들이 막고 신자 5-6명이 안내 어깨띠를 매고 서서 신자들 안내를 하면서 우리가 나누어 주는 팸플릿을 받지 말라고 했다.

대전지회에서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여 했는데 수원기산동 성당에서 김인국신부가 신자들에게 욕한 내용과 그 때 모습을 시진으로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만들어 들고 있었고 중앙에서 만들어 보낸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도 함께 활용하고 있었다. 150여명이 참석한 고엽제전우회 대전 충북지부 회원들도 김인국신부 옥천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고엽제 전우회 여성봉사지들은 커피를 끓여 대접했다.

대수천 중남 지회는 회원은 20여명이었지만 김장철(바오로)지부장 류근성(베드로) 부지부장이 솔선수범에 홍성률, 조광연, 박종승, 한상금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내일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대수천 지회 중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이고 모범적인 지회였다.

9시10분에 김인국신부 규탄대회가 시작 되었다. 고엽제 전우회 충북지회에서 지원한 마이크가 성능이 좋아 언덕위에 교회까지 울려 퍼졌다. 유근성 부지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서석구 상임대표 개회사와 고엽제전우회 대전지부 충북지부 지부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내용에는 박창신신부의 발언과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활동을 규탄하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김찬수 공동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대수천대전지부의 치밀한 준비에 식도 매끄럽게 진행 되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김인국신부와 보좌신부가 언덕 위에서 규단 대회를 바라보고 몇 사람을 시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신자들 말에 의하면 김인국신부는 처음 부임해서는 정지적인 언행을 해왔으나 신자들이 반발하자 옥천성당에서는 자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옥천성당 정치언행을 못하자 시국미사를 따라다니며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당 신자수는 400여명이라고 하는데 실제 참여한 숫자는 100여명으로 보였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있는 성당에 공통적인 현상이 냉담자가 늘고 자기들 패만 데리고 미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회를 분열시키고 남남갈등 부추기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있는 성당에는 냉담자가 늘어 신자수가 주는 것이 특징이다.

10시20분에 집회를 마치고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돌아가고 대수천 대전지회회원20여명은 11시미사가 끝날 때가지 기다려 미사마치고 돌아가는 신자들에게 팸플릿도 나누어 주고 피켓과 현수막 내용을 설명하면서 김인국신부 거부운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 했다.

8-90%의 신자들이 팸플릿 을 받아갔고 현수막에 있는 대로 김인국신부가 신자들에게 욕을 했고 대통령 퇴진 활동을 하느냐며 관심을 가지고 질문 했다. 대수천 대전 지부에서는 팸플핏고 함께 나누어준 전단지에는 그동안 김인국신부의 반국가적 활동인 광우병 촛불미사선동 시국미사 내용과 신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11시30분경에 모든 행사를 끝냈다. 대전지회의 1차 김인국신부 퇴출 위한 집회는 대성공이었다.

빨갱이신부 북으로 추방하자, 천주교회 분열시키는 김인국신부교회를 떠나라, 교회망치고 나라망치는 김인국신부 대한민국을 떠나라하는 신자들과 고엽제 회원들 외침이 1시간 30분동안 옥천시내에 메아리쳤다. 김인국신부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신자들에 면목이 없어 스스로 교회를 떠나야 할 것이다.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는데 식당주인 아주머니가 정말 속 시원한 일을 했다며 우리에게 찬사를 보내 주었다.

대전지회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찾아내서 집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고 3월중에 창립총회를 하기로 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대전지회 김장철 지회장 유근성 부회장과 회원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한 활동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내며 저의일행에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

2014.2.10. 이계성(시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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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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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현수막과 대수런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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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대표와 대전대수천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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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수천에서 만든 기발한 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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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천과 고엽제 행사장을 내려다 보고 있는 김인국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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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고엽제 대전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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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입구의 경찰과 성당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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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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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의 간부들 이계성 서석구 김찬수대표 고엽제대표 김장철지부장 류근성 부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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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떠난뒤 대수천 회원들만의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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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국 신부가 수원기산동성당에서 판 욕설을 쓴 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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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산동 성당에서 신자들에게 돈을 받고 왔느냐 묻는 김인국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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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산동 성당에서 막말 시국미사를 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