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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한다'

3월 24일 오후 5시부터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기자회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서석구 상임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공동대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전북지부(우제태 회장), 고엽제전우회전북지부, 전주제일교회(고삼곤 원로목사) 등이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부정불법당선 대통령 박근혜 사퇴촉구와 국정원 해체 촉구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가진다고 한다. 신부라는 자들이 아직도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하니, 천주교의 몰락을 이 신부들이 재촉하고, 천주교회의 신망과 권위는 땅에 떨어진 것이다.

이들은 <기자회견 공지문>을 통해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범 가짜 만들기, 미국 쇠고기 광우병 파동,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은 2014년 새해 벽두부터 수원교구 기산성당, 마산교구 거제 고현성당, 서강대 예수회회관, 광주 남동 5.18기념성당, 원주 우산동 성당, 부산 대연성당, 인천 부평1동 성당을 순회하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해체 시국미사를 하여왔고, 3월 24일에는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부정불법당선 대통령 박근혜 사퇴촉구와 국정원 해체 촉구 시국미사 장외 반정부투쟁에 나섰습니다”고 지적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군산 수송동 성당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의 “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붕괴하고 유신시대로 복귀하고 있다, 대선불법개입한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 NLL서 한미훈련하면 쏴야죠 그것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천안함 북한소행 아니다”라는 주장을 인용하면서, 이 천주교 개혁모임은 “북한 천안함 테러 희생 46명 해군순국장병과 가족의 명예와 피해를 입은 연평도민 명예와 한국 천주교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에 적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선동하는 반미반정부투쟁을 시국미사로 선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는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하는 사실상의 선전포고”라며 이들은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각계각층에서 규탄해왔다”고 상기시켰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반국가 종북사제세력의 쿠테타 음모’ ‘소수사제들의 시대착오적 반민주 독선적 망상에 사로잡힌 대선불복과 제2의 내란획책’이라고 규탄했고, 고엽제전우회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종북실현사제단’이라 규탄하고 ‘반국가적정책시행 정의구현사제단의 해산과 반국가 종북신부들 북한추방’을 촉구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500여 보수 시민단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의 '천주교는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파문하라'는 성명을 인용한 이들은 “국민행동본부는 ‘사사건건 적군을 편들고 국군을 공격하는 정치신부들’ 천주교는 대통령을 저주하고 북한의 핵과 인권탄압에 침묵하는 사제를 ‘그리스도의 적’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정리하라고 요구했고,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종교의 탈을 쓴 정치구현사제단’ 갈등을 부추기는 사제들은 사제가 아니라 정치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공지문을 통해 “부정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저지른 것이아닙니다.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한 북한의 불법대선개입 최대의 수혜자가 누구입니까?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해 14만 전공노가 문재인후보 지지 정책협약서를 체결해 전공노의 불법대선개입 최대의 수혜자가 누구입니까? 전교조와 민노총의 대선불법개입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입니까?”라며 “내란음모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을 규탄한 사회진보연대에 매월 재정지원을 계속해온 국정원 댓글 진재선 주임검사의 수사를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하필이면 노무현정권에서 유일하게 특채된 윤석렬 부장검사의 국정원 트위터 수사팀장의 수사를 누가 믿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IU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한국은 일본 미국 독일과 함께 완전한 민주주의군(Full Democracies)에 속하고 북한은 167위 꼴지입니다.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주의 세계 꼴지인 북한과 북한 대남전략을 대변하여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라며 “부정선거로 사퇴할 대상은 미국과 일본의 선거보다 훨씬 공정하다고 공인된 한국대선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정의구현사제단은 99.97% 투표율, 100% 찬성율, 세습왕조 명문화로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세계 최악의 북한세습독재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류상우 기자: dasom-rsw@hanmail.net/]



긴급공지사항: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의 부정불법당선 대통령 박근혜 사퇴촉구와 국정원 해체 촉구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집회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전주 풍남문 광장
주관 :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참여단체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전북지부(우제태 회장) 고엽제전우회전북지부 전주제일교회(고삼곤 원로목사) 기타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범 가짜 만들기, 미국 쇠고기 광우병 파동,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은 2014년 새해 벽두부터 수원교구 기산성당, 마산교구 거제 고현성당, 서강대 예수회회관, 광주 남동 5.18기념성당, 원주 우산동 성당, 부산 대연성당, 인천 부평1동 성당을 순회하며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해체 시국미사를 하여왔고, 3월 24일에는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부정불법당선 대통령 박근혜 사퇴촉구와 국정원 해체 촉구 시국미사 장외 반정부투쟁에 나섰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군산 수송동 성당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신부는 “부정선거로 민주주의가 붕괴하고 유신시대로 복귀하고 있다” “대선불법개입한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 “NLL서 한미훈련하면 쏴야죠 그것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천안함 북한소행 아니다”라는 망언은 북한 천안함 테러 희생 46명 해군순국장병과 가족의 명예와 피해를 입은 연평도민 명예와 한국 천주교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에 적대한 범죄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정의구현사제단의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집회를 하여왔고 3월 22일 토요일에는 김찬수 공동대표와 김원율 교리연구소장의 사회, 이원삼, 류근성, 정형규, 고경표 형제님의 신앙체험담, 이한택 주교님과 이홍근 신부님, 김계춘 신부님과 박홍 신부님의 영적인 지도와 파견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이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느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의 띠를 두르고 성령의 검인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영적 대각성과 영적 전투를 계속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춘천지부, 인천지부, 마산 창원지부, 대구지부, 부산지부, 대전지부, 제주지부가 결성되어 전국적인 지부 결성을 계속할 것이고 북한이 선동하는 반미반정부투쟁을 시국미사로 선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는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하는 사실상의 선전포고입니다.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각계각층에서 규탄해왔습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반국가 종북사제세력의 쿠테타 음모’ ‘소수사제들의 시대착오적 반민주 독선적 망상에 사로잡힌 대선불복과 제2의 내란획책’이라고 규탄했고, 고엽제전우회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종북실현사제단’이라 규탄하고 ‘반국가적정책시행 정의구현사제단의 해산과 반국가 종북신부들 북한추방’을 촉구했습니다.

500여 보수 시민단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성명에서 '천주교는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파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행동본부는 ‘사사건건 적군을 편들고 국군을 공격하는 정치신부들’ 천주교는 대통령을 저주하고 북한의 핵과 인권탄압에 침묵하는 사제를 ‘그리스도의 적’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정리하라고 요구했고,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정의구현사제단을 ‘종교의 탈을 쓴 정치구현사제단’ 갈등을 부추기는 사제들은 사제가 아니라 정치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박창신 신부 발언을 ‘내란음모 이석기의 지하혁명조직 RO(Revolutionary Revolution)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하면서 사제들의 자격을 박탈해서라도 국민들 앞에서 진정성을 보여야 할 것이고 대통령 사퇴 미사는 정부와 국가에 대한 도전이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반국가적행위라고 규탄하였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도 박창신 신부의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 시국미사는 “명백한 반 국가적 이적행위임으로 사직당국은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ㆍ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ㆍ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도 반국가적, 종북적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을 강력히 규탄하여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데 헌신하신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대한민국어버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블루유니온,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선진화 시민행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ㆍ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ㆍ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 모임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단체들과 북한인권단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의 기자회견 집회를 널리 홍보해주신 홍보대사 이강성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대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부정선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저지른 것이아닙니다.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한 북한의 불법대선개입 최대의 수혜자가 누구입니까?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해 14만 전공노가 문재인후보 지지 정책협약서를 체결해 전공노의 불법대선개입 최대의 수혜자가 누구입니까? 전교조와 민노총의 대선불법개입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입니까? 내란음모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을 규탄한 사회진보연대에 매월 재정지원을 계속해온 국정원 댓글 진재선 주임검사의 수사를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하필이면 노무현정권에서 유일하게 특채된 윤석렬 부장검사의 국정원 트위터 수사팀장의 수사를 누가 믿겠습니까?

북한세습독재와 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이고 공포정치를 한다고 반정부선동을 하지만 세계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IU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한국은 일본 미국 독일과 함께 완전한 민주주의군(Full Democracies)에 속하고 북한은 167위 꼴지입니다.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주의 세계 꼴지인 북한과 북한 대남전략을 대변하여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한국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하지만 미국 하버드 대와 호주 시드니대의 공동연구팀인 선거진실프로젝트(the Electional integrity Project)가 발간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한국 대선은 선거의 공정성을 나타내는 PEI(Perception Electoral Integrity)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81.2점을 받아 조사대상 73개 선거 가운데 6위에 올라 한국대선은 득표집계(96점), 선거인등록(89점), 선거절차(91점)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 아이슬랜드, 체코에 이어 6위를 기록한데 비하여, 일본은 중위원 선거 16위, 참의원 선거 18위, 미국 대선은 26위에 그쳐 한국은 공정선거를 치른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부정선거로 사퇴할 대상은 미국과 일본의 선거보다 훨씬 공정하다고 공인된 한국대선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정의구현사제단은 99.97% 투표율, 100% 찬성율, 세습왕조 명문화로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세계 최악의 북한세습독재입니다.

2014년 3월 24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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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닷컴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5201&C_CC=AZ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