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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주통일신문-북한의 미국에 대한 공갈과 미국의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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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이 강화될수록 미국 본토의 안전도 취약해질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신문은 논평에서 미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4개년 국방전략 검토보고서에서 북한을 자국에 대한 위협 요인으로 지목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중시 전략의 '1차적 공격 목표는
우리 공화국'이라며 그에 따라 미국을 총파산으로 몰아가기 위한 노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또 한미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 정책은 모두 심각한 위협이자 도발이라면서 "일단 전쟁이 터지면 무자비한 반공격만 있을 것이고
우리의 영토, 영공, 영해가 다 전쟁마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