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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만원 박사님께.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의 프락치 주의보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시스템클럽에 올리신 글 어디에도 세월호 사건 자체를 시체장사라고 비하하는 표현이 없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께

시국이 안 좋습니다. 떠나간 어린 청년들과 유가족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의 상처를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과 더불어 반정부 분위기 확산과 국가 전복을 계획한 사람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일부 단체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아 집회를 하지 않고 숨죽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5월과 6월이면 반국가 세력의 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4.19일에도 큰 집회가 있었으나 다들 숨죽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급하게 전할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초 경향신문에서 지만원 박사님과 관련하여 보도된 속보입니다.

[속보] 경찰, 세월호 사고 관련 시체장사발언한 지만원씨 내사 착수 (경향신문)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입력 : 2014-04-23 14:58:4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31458431&code=940202

이 기사가 최초 올라오고 나서 여러 언론사에서 계속 유사한 내용으로 퍼다 나르며,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 내부에 언론사와 결탁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사의 기본도 무시한 채로 언론에 내사사건을 한다고 공개를 해버렸습니다. 내사를 한다고 공개를 하는 것은 자신의 뒤를 봐주는 확실한 배후가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 이상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경찰 내사 처리규칙

1장 총칙

1(목적) 이 규칙은 경찰관이 수사개시 전에 내사를 함에 있어서 내사의 착수, 진행, 종결에 대한 세부 절차를 규정하여 내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 및 국민 인권보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내사의 기본)

내사는 청탁에 의하지 않아야 하며 항상 법령·규칙을 준수하고 업무편의에 앞서 관계인의 인권보호에 유의하여야 한다.

내사를 빙자하여 막연히 관계인의 출석을 요구하거나 물건을 압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내사는 신속·공정·성실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내사혐의 및 내사관계인 등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공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지만원 박근혜 25·18 폭동에 대비해야망언 (한겨레 신문)

등록 : 2014.04.22 18:23 온라인뉴스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038.html


지만원, 세월호 참사에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경향신문)

입력 : 2014-04-22 20:13:55 디지털뉴스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22013551&code=910100

지만원 박사님이 시스템클럽에 최근 올리신 글 어디에도 세월호 사건 자체를 시체장사라고 비하하는 표현이 없습니다. 단지 앞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틈타서 반정부적인 세력이 등장할 것을 사전에 경고하였고, 대한민국 내부에 서식하는 반국가세력이 슬픔과 분노를 정부로 돌리는 것과 더불어 거리로 뛰쳐나와 사람들을 선동할 것을 우려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초에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왜곡한 언론사를 찾아보니 바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이었습니다. 특히 제대로 왜곡보도성 제목을 던진 곳은 바로 경향신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보도가 나가고 나자 다른 언론사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제대로 내용확인도 하지 않고 마치 지만원이란 사람이 세월호 사건을 놓고 시체장사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는 지만원 박사님의 글 원문 자체가 아니라 경향신문 언론사에서 왜곡한 글과 유사한 글이 인터넷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관련된 경찰까지도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지만원 죽이기를 하려고 작정을 하였는지 내사를 한다고 경향신문에 공개를 해버리는 위험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추후 법률적인 부분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잘 해결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 프락치의 아주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만원 죽이기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주입식 교육에 길들어져 있어서 제대로 된 깊이 있는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담항설을 좋아하고 내공 없는 일부 젊은 언론사 기자들의 추측성 과장성 보도에 휘둘리기 딱 좋은 대상이거든요.

늦은 밤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지만원 시스템 클럽 / 금강야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