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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만원, 하태경에 정식 질문한다. 대답에 따라 소송한다

하태경이 지만원에 대해 “세월호 참사를 제2의 5.18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 비난"한 것에 추궁

하태경에 정식 질문한다. 대답에 따라 소송한다.
 

하태경 전화번호: (02) 784-2491, 2492   788-2917


4월 23일자 국제신문에 의하면 하태경은 나에 대해 아래와 같은 발언을 했다 한다. 아래에 하태경의 했다는 발언을 인용한다. 
 

[하태경 의원은 23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음모론·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보수논객 지만원을 두고 "보수 진영 내에서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만원 씨가 세월호 참사를 제2의 5·18 반란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고 비난했다"며 "보수 진영은 이러한 무모·황당한 발언에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23.99002204013

하태경은 내가 “세월호 참사를 제2의 5.18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 비난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표현을 한 바 없다.  

1) 하태경은 여기에서 기획이라고 말했는데 누가 기획을 했다는 것으로 이해했는지 그 주어-주체를 밝혀야 한다.  

2) 시체장사라 말했는데 그 시체 장사는 누가 한다는 것으로 이해했는지 밝혀야 한다.  

3) 내가 비난했다고 말했는데 내가 비난한 대상이 누구인 것으로 이해했는가를 밝혀라.  

4) 나를 보수진영에서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내가 보수 진영에 무슨 손해를 끼쳤고, 국가에 무슨 손해를 끼쳤는지 석명해야 한다.  

5) 나는 하태경이 말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왜 내 글을 왜곡하여 나를 매장시키려 했는지 밝혀야 한다.  

이것을 밝히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상대로 민사소를 제기할 것이다.  

어느 분이 이 글을 하태경에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는 그를 제소합니다. 저는 하태경을 보수로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빨갱이 활동하다가 위장하고 들어와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순간에 빨갱이 노릇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사람이 하태경이라는 것이 나의 판단입니다.  

국회의원이 되니 하늘이 돈짝만 해보이는 모양입니다. 빨갱이 세계에서 굴러온 돌이 정통 보수를 몰아내자 하네요. 보수들이 이 지만원을 보호하고 싶어 하는지 아니면 하태경을 보호하고 싶어 하는지, 이자에게 확실히 그리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와는 이번에 확실히 법정에서 다퉈 불 것입니다. 우익유죄-좌익무죄 세상이라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4.2.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