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가던 돌핀호 엔진 고장으로 회항중.
승객 4백 명 탑승...해경선 호위 중.
오후 4시 쯤 사고.
310톤급 돌핀호.
엔진 두 개 중 오른쪽 엔진 고장.
현재 해경선 호위 하에 울릉도로 회항중.
http://www.ytn.co.kr/_ln/0103_201405021850026376
돌핀호는 어떤배?
울릉~독도 여객선 신규취항 허가… 본격 운항 들어가
【울릉】 일본의 영토주권 훼손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민족의 섬 독도~울릉도 울릉(사동) 항을 운항하는 쾌속 여객선 신규허가가 추가로 남에 따라 독도 가기가 한결 쉬워졌다.
포항지방해운항만청이 (주)돌핀 해운(대표이사 박국환)이 신청한 울릉도~독도 간 여객선 신규취항을 허가했으며 최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 매일 한 차례 독도에 들어가고 있다.
(주)돌핀해운 울릉도~독도 간에 운항하고자 쾌속 여객선을 외국에서 구입해 국내 여객선 운항에 맞도록 개조하고 KR검사 등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4일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 허가를 신청 이번에 허가를 받았다. 독도 여객선은 돌핀 호로 홍콩~마카오를 운항하던 여객선으로 길이 40m, 넓이 10m, 엔진 2천680마력 2대, 정원 390명, 최대속력 34노트로 울릉도~독도 간을 1시간40분대 주파하는 쾌속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