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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찰이 유병언 잠적 방관했나?

세월호사고는 해경의 초동 대처 미흡으로 수 많은 생사람 죽였고 

유병언은 검찰의 초동수사 실패와 수수방관으로 검찰과 국민 우롱하며 안가에서 희희낙락하고 있다. 

 

구원파는 유병원을 안가에 안전하게 모셔놓고 금수원 진입 푼다며 쌩쑈를하고 

검찰은 뒤늦게 전국에 수배내리고 유병언 체포 장기화 될 것이라 흘리며 화답하고 있다 

 

6,4일까지 세월아 네월아 시간 가기만 바라며 국민 울화통 돋구워  야당 승리하면 

세월호 해결의 본질은 유병언 아니라는 한길이의 입이 귀 밑까지 찢어지고  

유병언 체포는 흐지부지 뭍혀질 것이다 

 

청와대와 여당은 당장 특검구성해서 검찰은 유병언사건에서 손 떼게하고 

검찰의 직무유기와 유병언 비호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숫컷닷컴 / 진산거사

http://www.sookut.com/518907762243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