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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월 6일(금) 현충일 행사에 대하여

이날 오전 11시, 500만야전군은 서울 현충원 동문(동작역 육교쪽) 근방에 있는 제28묘역에서 만납니다.

             6월 6일(금) 현충일 행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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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500만야전군은 서울 현충원 동문(동작역 육교쪽) 근방에 있는 제28묘역에서 만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그날의 기온은 19도-30도라 나오는군요. 그 전날들에 비가 오기 때문인가 봅니다. 더운 날에 점심을 싸오시면 변질되기 쉬우니 각자 드실 물이나 조금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500만야전군은 또 12만원 짜리 화환을 바칠까 합니다.


일단 간단한 참배 절차를 마치고 코스에 따라 현충탑-채명신 장군묘-8묘역(경찰)-이승만 대통령 묘-박정희 대통령 묘 순으로 참배하고자 합니다. 일반 국민들에 배부할 전단지는 처음이니까 부담 되지 않게 1,000매 정도만 마련할 것입니다.

늦어도 오후 1시 정도면 끝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심 요기를 함께 하실 분들은 장소를 사당역 근방으로 정할 것이니, 그날 제 말씀에 따르시면 될 것입니다. 비용은 십시일반,

이제 5.18의 진실에 대한 싸움에서 우리는 완전하게 이겼습니다. 증거가 있고 논리가 있습니다. 광주 깡패인간들이 이제껏 누린 5.18특혜는 순전히 떼거지와 허위사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인간들, 국민의 혈세를 사기 치는 종족들이 5.18을 팔아먹고 사는 인간들입니다. 5.18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인간들의 대부분은 자기들이 멸시하던 양아치 계급의 주검을 앵벌이로 팔아먹는 사기꾼입들입니다. 가족을 잃은 직계 유족들은 대부분 착합니다. 이번 세월호에서 나타난 것처럼 비극이 발생하면 반드시 유가족 팔아 사기 치는 개꾼들이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우리는 역사를 바로 잡은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5.18역사를 뒤집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역사 방명록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빨갱이들에 강탈당한 역사를 탈환해온 용감한 국민, 이 분들은 역사를 지키고 나라를 지킨 시대의 영웅들입니다. 모두의 이름을 두꺼운 책자에 새겨 후대에 남길 것입니다.

진실에 대한 증거는 우리들이 100%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논리는 우리가 100% 다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숫자게임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이번에 프레임을 아주 잘 잡았습니다. “반역자는 광주로 가고, 애국자는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으로 오십시오”. 이 얼마나 명쾌한 전쟁판도 입니까? 이 얼마나 도전적입니까? 올해의 5월 18일에 광주에 간 사람은 국무총리, 보훈처장, 김문수 정도입니다. 우리가 설치면 정치인들 절대로 광주 못 갑니다.



애국자들의 구호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





2014.6.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