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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500만야전군은 서울 현충원 동문(동작역 육교쪽) 근방에 있는 제28묘역에서 만납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그날의 기온은 19도-30도라 나오는군요. 그 전날들에 비가 오기 때문인가 봅니다. 더운 날에 점심을 싸오시면 변질되기 쉬우니 각자 드실
물이나 조금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500만야전군은 또 12만원 짜리 화환을 바칠까 합니다.
일단
간단한 참배 절차를 마치고 코스에 따라 현충탑-채명신 장군묘-8묘역(경찰)-이승만 대통령 묘-박정희 대통령 묘 순으로 참배하고자 합니다. 일반
국민들에 배부할 전단지는 처음이니까 부담 되지 않게 1,000매 정도만 마련할 것입니다.
늦어도
오후 1시 정도면 끝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심 요기를 함께 하실 분들은 장소를 사당역 근방으로 정할 것이니, 그날 제 말씀에 따르시면 될
것입니다. 비용은 십시일반,
이제
5.18의 진실에 대한 싸움에서 우리는 완전하게 이겼습니다. 증거가 있고 논리가 있습니다. 광주 깡패인간들이 이제껏 누린 5.18특혜는 순전히 떼거지와 허위사실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인간들, 국민의 혈세를 사기 치는 종족들이 5.18을 팔아먹고 사는 인간들입니다. 5.18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인간들의 대부분은
자기들이 멸시하던 양아치 계급의 주검을 앵벌이로 팔아먹는 사기꾼입들입니다. 가족을 잃은 직계 유족들은 대부분 착합니다. 이번 세월호에서 나타난
것처럼 비극이 발생하면 반드시 유가족 팔아 사기 치는 개꾼들이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우리는 역사를 바로 잡은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5.18역사를 뒤집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역사 방명록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 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빨갱이들에 강탈당한
역사를 탈환해온 용감한 국민, 이 분들은 역사를 지키고 나라를 지킨 시대의 영웅들입니다. 모두의 이름을 두꺼운 책자에 새겨 후대에 남길
것입니다.
진실에 대한 증거는 우리들이 100%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논리는 우리가 100% 다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숫자게임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이번에 프레임을 아주 잘 잡았습니다. “반역자는 광주로 가고, 애국자는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으로 오십시오”. 이 얼마나 명쾌한 전쟁판도 입니까? 이 얼마나 도전적입니까? 올해의 5월 18일에 광주에 간 사람은 국무총리, 보훈처장, 김문수 정도입니다. 우리가 설치면 정치인들 절대로 광주 못 갑니다.
애국자들의 구호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
2014.6.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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