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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주한미군 2사단, 2,300명 증강 배치…아파치·드론 통합

sbs 보도에 의하면

 

주한민군이 현재 1만2000명 수준에서

2300명이 추가 적으로 배치된다고 미2사단장이 최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다.

 

미국은 2017년 까지 52만명에서 44만 명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임에도

주한민군 병력 증가는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과

한반도 특수성을 고려한 조치로 파악하고 있다.

 

도한 무기체계도 전차, 장갑차 가 최신형이 되입되었고

조만간 신형전술차량인 오시코시(Oshkosh)사의 M-ATIV도 도입된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아파치 공격헬기 대대의 ‘유인-무인 티밍’ 업그레이드입니다.

아파치 헬기와 드론의 결합으로 전해지고 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