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에 북 인공기]란 게시물을 접하고 아래와 같이 질문한다.
질문 1. 대전현충원 원장에게 묻는다. 당신은 김일성 사상으로 무장된 사람인가?
질문 2. 모 대학 '디자인학과' 담당교수에게 묻는다. 당신은 북괴지령 받고 남한에서 활동하는 자로 후학들을 양성하는 간첩인가?
질문 3. 대전현충원 관활 경찰서장에게 묻는다. 위의 사건이 외국인 참배객이 지적하여 언론에 공개되기 전 까지 모른 척 방치한 책임을 묻기 전에 당신의 사상 역시 새빨간 빨갱이인지 밝히겠나?
질문 4.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묻는다.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개인의 인권모독, 국가원수에 대하여 저주스러운 막말, 등 개망나니 보다 못한 저질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유인물의 게시 등 인간윤리 도덕을 짓밟아도 규제할 법 하나 만들지 못하는 국회!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
질문 5. 대한민국 정부에게 묻는다. 대한민국 이라면 정통 대한민국으로서의 기본질서가 유지되어야 할 터인데 작금의 정치상황과 여론몰이는 대한민국은 간판뿐이고 구제불능으로 온통 빨갛게 물든 형국인데 근본적으로 치유할 비책은 있는가?
2014. 6. 16.
한국호국보훈 선양회
회장 權相 박 용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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