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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A 영사관에 북한 관계자 출몰, 北 세월호 선동 개입 드러나 '충격'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北체제-김씨 일가 숭배, 북 40차례 드나들며 학위까지 수여

▲ 애국동지회가 8일(현지시간) LA 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좌파단체의 맞불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골수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미국 각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를 명목으로 반정부 시위가 잇달아 열리는 가운데 북한을 수시로 드나드는 대표적인 재미 종북 인사가 참가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이 세월호 사고를 빌미로 반정부 시위를 선동하고 있는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애국동지회 등 한인 애국단체들은 지난 8일(현지시각) LA 총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유가족 마음 유린하는 유언비어 즉각 중단하라’, ‘세월호 비극 이용하는 정치선동꾼 척결하자’ 등의 피켓을 들고 안타까운 사고를 정치 선동에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했다.

그러나 애국동지회 회원들에 따르면 이날 맞은편에는 좌파단체 회원들이 몰려야 맞불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신이 죽였다! 박근혜’, ‘지옥에 가라 박근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한편 좌파 단체의 맞불 집회 장소에는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가 가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에 거주중인 노길남 대표는 대남선동매체 민족통신을 운영하며 북한 체제와 김 씨 일가를 찬양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미 종북 인사로 손꼽힌다. 그는 북한을 40여 차례 이상 수시로 드나들었고 김일성을 직접 면담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국내 종북 인사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노 대표는 민족통신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북한을 ‘북부조국’이라 부르며 “최고지도자-당-군민이 똘똘 뭉친 세계 제일의 ‘일심단결’ 된 나라”라고 찬양했다.

▲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이어 “북조선 최고지도자들이 체현(사상, 이론, 특성 따위를 한 몸에 완전히 지녔다는 뜻의 북한말)해 온 위민이천 사상과 인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 헌신성과 그 믿음은 곧 북녘 동포들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지극한 흠모와 함께 절대적 충성심, 충직성, 충실성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는 등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정당화했다.

그는 김정일 사망 당시 민족통신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김정은 대장을 후계자로 발굴 육성한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긴 가장 고귀한 업적이라는 의미” 등의 찬양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특히 북한은 지난 2008년 4월 14일 “로길남 대표는 조선의 일심단결문제를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결문제와 결부하여 연구 고찰함으로써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해외동포 사회에서 조국통일운동의 주체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였다”면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노 대표는 <북부조국(북한)이 이룩한 일심단결과 민족대단결 해법 연구> 논문 집필 동기에 대해 “미국의 압살고립책동에도 일심 단결해 군사강국, 사상문화예술 강국을 이룬 북의 놀라움”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수령과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로 형성되어 ‘일심단결’을 이루고 있는 사회가 조선의 실체이며 현주소”라며 “조선이 이룩한 위대한 일심단결과 민족대단결의 본질과 원칙, 실천해법 등을 고찰했다”고 주장했다.

민족통신은 대남선전매체로써 현재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그러나 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북한 찬양 기사를 유포하고 있다. 그는 세월호 추모를 빌미로 미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를 보도하며 남남갈등과 사회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노 대표가 박 대통령 퇴진 시위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북한이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미국에서 각종 반정부 선동을 자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 애국동지회가 8일(현지시간) LA 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좌파단체의 맞불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골수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 애국동지회가 8일(현지시간) LA 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좌파단체의 맞불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골수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 애국동지회가 8일(현지시간) LA 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좌파단체의 맞불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골수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 애국동지회가 8일(현지시간) LA 영사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바로 맞은편에는 이에 반대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좌파단체의 맞불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골수 재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애국동지회 사진제공

출처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956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