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구속자 무죄석방 문화제 ⓒ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캡처 |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내란음모 사건 무죄석방 문화제에 통합진보당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종북매체 자주민보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구속자 무죄석방 문화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겠다는 발상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투쟁의지를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당 김희선 전 의원은 “이 사건은 절대 질 수 없는 사건으로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민중의소리 또한 “‘말할 권리’를 막는 박근혜 정부를 직접 겨냥했다”면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소개했다.
이날 무죄석방 문화제에는 내란음모 사건의 무죄석방을 주장하는 좌익진영 인사 상당수가 참여했다.
이석기 의원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날 문화제에 참석한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백기완 통일연구소 소장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함세웅 신부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조영건
진보정책연구소 이사장
△이수호 민주노총 지도위원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
△박중기 49평화통일재단 대표
△이해동
목사(행동하는 양심 이사장)
△문대골 목사(함석헌기념사업회 이사)
△신학철 화가(전 민예총 이사장), 성유보 희망래일
이사장
△박래군 인권중심사람 소장
△이용길 노동당 대표
△윤혁식 노동당 대변인
△효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유시경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신부
△정진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
△조헌정 향린교회 담임목사
△조정현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대표
△한만삼 신부
△강해윤 원불교환경연대 대표
△박대성 원불교 교무
△최헌국 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임진택 연출가
△서해성 작가
△김조광수 영화감독
△김명준 감독
△신동호 시인
△김용민 국민TV
PD
△박성준 길담서원 대표
△김갑수 작가
△김한성 연세대 교수
△김은진 원광대 교수
△조승현 방송통신대
인천대학장
△김대규 서울디지털대 교수
△김애영 한신대 교수
△김인성 한양대 교수
△정동익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김규철
범민련남측본부 의장직무대행
△유종인 민자통 서울회의 의장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김명운 추모연대 의장
△배은심 유가협
고문
△장남수 유가협 회장
△안병길 양심수후원회 회장
△조성우 민화협 공동대표
△이승환 민화협 집행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신승철 민주노총위원장
△김영호 전농 의장
△정현찬 가톨릭농민회
회장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대표
△윤희숙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장민규 한대련 의장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태연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집행위원장
△최영준 노동자연대 운영위원
△황정규 노동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
△박순경
이화여대 명예교수
△윤미향 정대협 대표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
△윤한탁 민권연대 상임고문
△잉에 회거 독일연방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