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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민구 국방장관 또 원색 비난…"첫번째 벌초대상"


	北, 한민구 국방장관 또 원색 비난…"첫번째 벌초대상"

북한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향한 원색적 비난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30일 한 장관이 최근 군부대를 방문해 발언한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는 지침을 맹비난했다.
 
조평통은 “우리의 정상적인 로켓 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육군미사일 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사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조평통은 "한민구는 감히 체제의 생존이니 뭐니 하는 헛나발질을 하다가는 우리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되어 국방부 장관벙거지는 고사하고 명줄도 부지할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했다.
 
앞서 북한은 29일에도 우리의 민방위부대 격인 노농적위군 대변인 담화에서 한 장관을 강도높게 비난한 바 있다.
 
노동적위군 대변인은 “우리는 2006년도에 한민구를 대상으로 북남 장령급 군사회담을 할 때에 벌써 그를 천치 중의 천치로 낙인했다”며 “오늘 그 바보가 괴뢰국방부 장관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31/2014073100857.html?news_Head2_02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