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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탄생 기자회견

2014년 8월 13일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방한중인 교황성하에게 메세지도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4개 단체(가나다순)

오는 9. 4일 출범할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 협의회>(대종협)결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14813일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문의 : <선민네트워트> 대표 김규호 목사(010-9618-0722)

 

<출범기자회견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종교인들의 뜻을 모은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 협의회>를 결성하며

 

지난 727일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심리 종결을 앞두고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이 서울고법 형사 9(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국민들이 종교지도자들의 반국가적 행위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이석기를 비롯한 피고인들은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자유민주의의 체제를 부정하고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국민을 전복하여 북한정권에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매국적 행위를 한 반국가테러사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과 부처님의 거룩한 이름을 빙자하여 국가를 전복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여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한 테러모의범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고 한 일은 그들 자신과 대한민국 국민을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이다

 

예수님과 부처님께서 용서와 자비를 말씀하신 것은 개인의 윤리적 잘못에 대한 개인의 복수심을 버릴 것을 교훈하시는 것이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공동체를 무너뜨리려 하는 간악한 무리에 대해 적용하라고 주신 가르침이 아니다. 만일 무조건 용서하고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면 이는 우리나라 사법체계를 전면 부인하는 것이요 어느 누구에게도 벌을 내릴 수 없는 사회가 되어 범죄자가 넘쳐나는 지옥과 같은 세상이 될 것이다. 국법과 종교의 계율을 위반한 종교지도자들의 편향되고 반국가적인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법원은 대부분의 신자들이 동의하지 않는 종북세력 비호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한심스러운 목소리는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절대 다수의 애국 종교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북한 김씨3대 독재체제에 귀속시키기 위해 테러를 모의한 종북세력들을 감형이 아닌 중형으로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이에 이일을 위해 9. 4() 오전 9:30분 프레스센타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종교인들이 뜻을 모아 가칭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종북세력들을 비호하는 종교인들을 규탄하는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향후 일방적으로 종북세력을 두둔하는 잘못된 종교인들의 활동을 꾸짖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올바른 종교인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내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세계에서 가장 악독한 북한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엄히 꾸짖어주시고 정든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탈북자들을 만나 위로해주시며 북한 독재체제를 신봉하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던 종북세력들을 비호하고 두둔했던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타락한 신부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또한 이 땅위에 진정한 정의가 넘쳐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2014813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출범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회원일동(가나다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