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28.7℃
  • 흐림강릉 31.0℃
  • 구름많음서울 30.3℃
  • 구름조금대전 30.7℃
  • 맑음대구 32.6℃
  • 맑음울산 32.6℃
  • 구름많음광주 30.6℃
  • 구름조금부산 32.1℃
  • 구름조금고창 31.5℃
  • 구름조금제주 32.5℃
  • 구름조금강화 29.0℃
  • 구름많음보은 29.8℃
  • 구름조금금산 30.5℃
  • 구름조금강진군 32.5℃
  • 맑음경주시 33.8℃
  • 맑음거제 31.1℃
기상청 제공

뉴스

[보도자료]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창립식

2014년 9월 4일(목)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타 기자회견장

드디어 애국종교단체 협의체 출범

4대 종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유교 종교인들 국가와 종교를 위해 뭉쳤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4개 종교단체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종교단체들이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반국가세력들의 획책을 막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종교인들의 애국운동을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를 결성하며

창립총회 와 출범식 갖는다.

 

일시 및 장소 : 201494() 오전 1030분 프레스센타 기자회견장

문의 : 선민네트워크 대표 김규호 목사(010-9618-0722)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출범선언문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그 결과 다양한 종교들이 상호공존하며 우리사회의 정신적, 영적 영역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어왔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지에 따라 각 종교의 신자가 되어 교리적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신앙생활을 영위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있다. 이러한 종교의 순기능으로 인해 대다수 우리 국민들은 각 종교지도자들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 불교의 실천승가회, 기독교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종교단체들과 그에 속한 일부 종교인들은 북한독재 전체주의 체제의 폐해와 북한동포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국론을 분열시켜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잘못된 행태를 보여 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내란음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일당을 위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의 종교지도자들이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일이다.

 

이석기 일당들은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자유민주의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독재정권을 위해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국민을 전복하려고 국가주요시설의 폭파를 모의한 반국가테러사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고 있는 테러모의범들에게 예수님과 부처님의 거룩한 이름을 빙자하여 사랑과 자비를 베풀라 한 것은 자신과 대한민국 국민을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한 것이다

 종교인이 종교의 이름으로 국가공동체인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에 부역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종교단체들이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반국가세력들의 획책을 막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종교인들의 애국운동을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를 결성한다.

 

또한 앞으로 우리는 한반도의 자유통일의 밑거름이 되며 북한동포들의 인권개선과 우리사회의 소외된 자들을 돌보며 사회 곳곳의 어두움을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대한민국 종교인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

 

201494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회원일동(가나다순)

 

 

주요 식순

 

출 범 사 / 공동대표단

                     이 건 호 공동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 계 성 공동회장(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강 대 봉 상임회장(전국유림총연합회)

                      김 규 호 상임대표(선민네트워크)

축 사

         박 희 도 상임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김 계 춘 지도신부(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 건 개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임 형 제 회장(전 뉴욕한인회장)

 

우리의 결의 공동제창 / 안 희 환 공동대표(선민네트워크)3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종교인으로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결성하며 애국하는 올바른 종교인의 참모습을 실현하고자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하나.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다.

하나. 자유, 정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한다.

하나. 자유통일, 북한인권개선, 소외된 자 돌봄, 어둔 곳을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종교의 계율을 위반하고, 반국가적 행위를 하는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의 선전선동을

           차단하여 국가와 종교를 수호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