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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반국가 종교세력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할 4대 종교연합체 출범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창립

 

 

예고 된 바와 같이 2014. 9.4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대종협>이 창립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불교(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 천주교(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기독교(선민테트워크), 유교(전국유림총연합회) 4개 종교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향후 더 많은 종교단체로 확대 할 계획이라 한다.

 

대종협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뜻을 모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반국가세력들의 획책을 막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 단체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대종협은 창립총회에서 이건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공동회장을 대종협상임대표에 추대했다. 출범사는 이건호 상임회장,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회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회 상임회장, 김규호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전했다.

 

상임대표로 추대된 이건호 상임대표는(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표 수락 및 출범사에서  "호국불교의 전통을 불교계가 잃어버렸는데,

애국불자들이 다시 나서야 한다"면서 "여러 종교들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회장 서석구 변호사(대수천 상임대표)의 출범사는 이계성 공동대표가 대독하였다

서대표는 출범사에서

현재 우리의 최대의 적은 반국가세력이며

<대종협의 일원으로>반대한민국세력의 척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공동대표 김규호 목사는

 학창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바도 있으나 그 방향이 잘못되었슴을 인식하였으며, 

이를  바로잡고자하는 486 목회자들로 선민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종교단체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여 동기를 말했다.

김 목사는 486은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공동대표 강대봉 전군유림연합회 총재는

지금 사회에서는 "성직자가 신도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도가 성직자를 걱정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크다".

"우리가 단결하고, 용맹 정진 한다면 능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희도 상임회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축사에서

"나라 사랑하는 종교인들의 협의체 구성이 꼭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탄생되어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클 것이며 종교인들이 앞장서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했다.

 

김계춘 신부(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는  축사에서

"천주교안의 좌편향된 신부들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모두 좌편향은 아니다"라며 "나라를 걱정하는 신부들도 많으나

나서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했다.

때문에 그는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을 해왔다"면서

"여러 종교들이 힘을 모아 나라를 지키는데 헌신하자"고 다짐했다.

 

임형제 회장(전 뉴욕한인회)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은 나라라는 것이 모든 기독교인들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하고,

 "이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기독교인들이 애국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애국의 뜻을 같이하는 여러종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종북세력들의 준동을 막는 것이

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도 언급했다.

 

이건개 변호사는 축사에서

우리사회에는 간첩을 잡지 않고 있다.

간접을 잡아내는 것이 모든 것을 바로 세울 수 있다.

대종협도 정부에 대하여 간첩을 잡아내도록 강력히 촉구하여야 한다고 했다.

 

결의문에는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다.

-자유, 정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한다.

-자유통일, 북한인권개선, 소외된 자 돌봄, 어둔 곳을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종교의 계율을 위반하고, 반국가적 행위를 하는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의 선전선동을 차단하여 국가와 종교를 수호한다, 고 분명한 의지를 표현하였다.

 

동영상 보기 : 리얼패트TV뉴스- 아래를 크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YOSk-_zql5w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