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단독] 평양 출입 통행증 중단
北 통신원 "출장 나왔던 평양시민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엔 "김정일 때도 그런 적 있었다"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엔 "김정일 때도 그런 적 있었다"
이향림 (뉴포커스)
뉴포커스 통신원이 북한 정권이 3일 전부터 평양 출입 통행증을 완전히 제한했다고 전했다.
통신원은 최근 김정은이 26일째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되는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통신원은 최근 김정은이 26일째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되는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10월10일 당 창건 관련 행사를 평양에서 크게 준비하고 있는데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조치 때문이라는 소문뿐이라고 한다.
다만 과거와 크게 다르다면 사전에 신의주, 나진-선봉에 출장 나왔던 평양시민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이라면서 그 점이 이전과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조치 때문이라는 소문뿐이라고 한다.
다만 과거와 크게 다르다면 사전에 신의주, 나진-선봉에 출장 나왔던 평양시민들도
들어가지 못하는 형편이라면서 그 점이 이전과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원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회의가 끝난지 얼마 오래지 않아 더욱 통제가 심한 것 같다며
외부세계가 말하는 것처럼 김정은에게 신변이상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당 창건 행사 준비 차원인지
아무튼 평양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실정이라고 했다.
외부세계가 말하는 것처럼 김정은에게 신변이상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당 창건 행사 준비 차원인지
아무튼 평양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실정이라고 했다.
김정은이 왜 한 달 가까이 공개 모습을 드러내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통신원은 김정일 생존 때에도 외부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이용한 일종의 신비주의 연출을
많이 반복했었다며 신변 이상설을 일축했다.
통신원은 김정일 생존 때에도 외부언론의 과도한 관심을 이용한 일종의 신비주의 연출을
많이 반복했었다며 신변 이상설을 일축했다.
출처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