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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두번째 방문기(사진+동영상 스압주의!)

141003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두번째 방문기(사진+동영상 스압주의!)

Tangent | 2014-10-04 15:49:24

조회 6068 |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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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익스플로러 보다, 크롬이나 사파리 등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한 관람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Tangent입니다. 저는 2013년 5월에도 20기보사에 방문하여, 영 좋지 않은 콤팩트 카메라(똑딱이)로 사진촬영을 하여...Bemil에 업로드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작년 20기보사 방문기 :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6&num=178365 )


시작하기 전에...

그리고, 1년 반 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양평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첫 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할때, 너무 낯설고, 긴장이 되서, 혼자 버스만 타서 구경하고 오면 되는데도...우왕좌왕해서, 그때 Bemil에 글을 업로드하여, 다른 비밀 회원님과 만나서, 같이 촬영을 하고 점심을 먹고, 집에 귀가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동안 20기보사, 국군의날 행사 참관이라는 두번의 짧은 경험이 있기에, 당황하지 않고, 지인들과 재미있게 구경을 하고 왔고, 부대 관계자 분들과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가 저녁식사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방문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상...새벽시간대에 운행하는 열차를 타고, 양평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 교통편은 행사 참관에 지장이 있기에, 부득이하게, 행사장 셔틀 첫 차 운행시간인 08시 3시간전인...05시에 양평에 도착하였지요. 부족한 잠이나, 졸음기는 열차로 이동하는 시간중에 가셔지게 했죠.


3시간 후...대충 어딘가에서 시간을 때운 뒤, 지인을 만나, 첫 셔틀을 타고 사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셔틀을 타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자, 무대인 제20기보사, 부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첫차를 타고 부대 도착을 했고, 행사 시작전이기에, 행사장 주변과 장비를 최종적으로 정리정돈 하고 있었죠.



부대 홍보를 위한, 방송차량이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후에, 위 차량에서 군가 M/V(?), 부대홍보영상을 상영하였죠.)



...뭐...이런 것도, 정리정돈(작업)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올린것은 사실입니다만;; 절대로 다른뜻 없습니다.




자리선점후, 사격장 전경과, 잠시뒤, 기갑차량들이 때려부술 표적 중 한 곳인 1번 표적 주변을 촬영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군악대 병력들도, 자리를 잡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방문객들(남녀노소 다 포함! 심지어 강아지까지요...)과 부대 장병들 등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군악대 장병들이, 간략한 군가를 연주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방문객들을 위한 군가연주를 했습니다.


관련영상을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링크 : http://youtu.be/gSn2MHMfAp0?list=UUqqI8PF7ST9Y_hVvsAhRKOA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대 참모인 모 중령님, 그리고 대대장님 두분께서 간략한 부대 소개와, 귀빈소개, 부대 기갑장비 시범등에 앞서 주의사항(포성으로 인한 놀람, 안전사고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요표적에 대한 소개도 했죠. 주요 사격 표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번 표적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표적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K1A1, K2전차와 K21 이 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죠.




2번 표적입니다. 4.2인치 그리고 81mm 박격포가 이 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죠.




3번 표적입니다. K-30비호 자주대공포와 K263 자주발칸이 가차없이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_-;


위 1,2,3번 표적 일대는, 가상 적 전차, 보병, 항공기 등을 가정하여, 각종 기갑차량들이 적을 가차없이 날려버리고, 적들의 상태를 석기시대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K1A1과, K2흑표 전차가 등장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K1A1과, K2 흑표입니다. 흑표는 그 동안 심혈관 질환으로 병원에 장기 입원하였고, 수술이 잘 되어서 그런지, 문제없이 잘 달려주면서, 이곳에서 사람들을 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흑표전차, 전방 헤드라이트를 보니;; K1시리즈보다 간격이 좁아서...신동엽씨 생각이 나더군요..



참고로...제가 절대로, 지능적인 국군장비 안티팬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 헤드라이트를 보고 신동엽씨 생각이 나서, 순간적인 애드립으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면, 이제, K1A1과 K2전차의 본격적인 소개영상 사격영상과 기동영상을 보겠습니다.

링크 : http://youtu.be/39OgYjsB5TU?list=UUqqI8PF7ST9Y_hVvsAhRKOA


K1A1(좌측)과 K2(우측)입니다. 다소곳하게,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는 반전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흑표는 무엇보다, K1A1보다 각종 묘기도 더 부렸습니다.(실제로는 포 사격시 더욱 더 정밀한 사격을 위한 각도조절이지만, 장내 진행멘트를 하셨던 간부는 K1A1과 K2흑표가 인사를 하는거라고 했지요) 


K1A1 & K2 사격영상.

링크 : http://youtu.be/oRpuXlZnzJ8?list=UUqqI8PF7ST9Y_hVvsAhRKOA


방금전, 다소곳한 모습과 달리, 다시 상남자 스러운 모습을 보인 K1A1과 K2는 곧바로 포 사격을 위한 자세를 갖추고, 엄청난 포성과 함께, 표적을 날려버렸습니다. 이 당시, 제가 촬영한 사진에는, K2의 사격표적을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표적 정 가운데를 뚫고 맞췄다고 하더군요...


K2 & K1A1 장애물 극복 영상.

 

링크  : http://youtu.be/kgX0zIuljGU?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이 장애물 극복은, 제가 매우 신경쓴 것중 하나인데, 이유는 과거 제가 20사단에 올렸던 아래 영상 때문입니다...

링크 : http://youtu.be/AmmZzabuazA?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위 영상은 작년 2013년 5월에 촬영한 영상인데, 영상 2분 50초 부분부터 문제의 장면이 나옵니다...

이 영상때문에, 일본 넷우익(극우)와, 국내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K1A1의 자질문제, 국군 전차병들의 자질문제 드립이 돌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그 이전에 작년 10월 포함)잘 넘어갔더군요;; 다행입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K21 보병전투장갑차입니다. K200과 같은 보병수송을 하는 APC개념에서, 자체적인 전투임무도 수행할 수 있는 IFV개념의 첫 신호를 알린 모델이기도 하죠. 제 친구 한명도 K200과 K21둘 다 조종해본 친구가 있는데, 지금의 논란과 달리;; K21의 성능과 편의시설 등에 매우 만족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뭐...K21은 전에도 이야기를 했기에;; 다른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하여, 다음 차량들을 소개하겠습니다.





K21장갑차에서 보병들이 하차하여, 전투에 참가하고, 다시 장갑차에 탑승하는 장면을 소개하는 사진입니다.

여기서 위 사진속 병사 두명은, 진흙탕에 아무렇지 않게 철퍽! 엎드려서, 전투를 하는 모습을 혼신의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관중들이 안쓰러워 하면서, 대단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윽고, K21의 간략한 소개와, 운용예시 시범을 마친뒤, 40MM 주포의 사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이어집니다...


1. K21장갑차 소개영상.

 

링크 :  http://youtu.be/0WF-idXx3tI?list=UUqqI8PF7ST9Y_hVvsAhRKOA


2. K21 부력장치 가동 모습.

 

링크 : http://youtu.be/rAufaMTzVDw?list=UUqqI8PF7ST9Y_hVvsAhRKOA


3. K21 장갑차, 연막탄 투하와 40MM포 사격영상.

 

링크 : http://youtu.be/odvtypeLshY?list=UUqqI8PF7ST9Y_hVvsAhRKOA


다음으로 등장한 차량은 K200장갑차 입니다. 역시 K21처럼 보병을 수송하지만, K21과 다르게, 거대한 주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화 부대 보병을 안전하게 신속하게 작전지역에 수송 할 수 있고, 대다수 기계화 부대에서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점은,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차량은 K242(4.2인치 박격포)장갑차와, K281(81mm 박격포)장갑차입니다.

모 방송국 주말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국가수로 활동하는 외국인(대만계)가수가 서투른 한국어로, 탄약수를 탕수육으로 잘못 알아들을 때, 위 에피소드에 출연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K200장갑차 내부에서 박격포 사격을 할 수도 있지만, 유사시(기동불가 등)에는;; 차량에서 박격포를 떼어놓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설치후 사격도 할 수 있습니다.


1. K242, K281 차량소개.

 

링크 : http://youtu.be/421kjecx6dk?list=UUqqI8PF7ST9Y_hVvsAhRKOA 


2. K242, K281 사격영상.

 

링크 : http://youtu.be/sWoyqwbU4P8?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참고로 박격포 사격은, 사정상, 관중석 앞에 있는 두 차량에서 발사하지 않고, 다른 곳에 배치된 차량에서 사격하였으며, 관중석 앞에 등장한 두 장갑차는, 박격포 사격시, 병력들의 포 사격전 준비를 하는(?) 연출만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차량은 K9자주포와 K10탄약보급수송장갑차입니다.

K9자주포는, 3년전 북괴의 연평도 포격도발때 활약을 했던 명기였습니다. 그리고 K10탄약보급수송장갑차는 K9자주포의 포탄을 더욱 더 신속하고 빠르게,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실제 사격은 하지 않고, 소개만 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아래 영상으로 간략한 K9과 K10 그리고...K55를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K55에 대한 사진이 생략되었네요 ㅠㅠ)


K9 & K10 & K55소개영상

 

링크 :  http://youtu.be/_LgdhQFY30k?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이 이후부터는 뭔가 좀 힘이 빠지는지, 간략하게 촬영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심해지네요 ㅠㅠ)


그 다음 소개할 영상은...K277지휘장갑차와 K77사격지휘장갑차입니다.


K277 & K77 소개영상

 

링크 : http://youtu.be/IXm1C_GBaLQ?list=UUqqI8PF7ST9Y_hVvsAhRKOA 


K277은 영상과 같이 기갑부대, 기계화보병부대 지휘관과 참모들이 탑승하여, 병력을지휘하는 차량입니다.

K77은 포병부대에 배치되어, 포병부대 지휘관이 탑승하여, 포병들을 지휘하는 차량이지요.


사진과, 영상촬영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지만, 행사후 내부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넓은 편이긴 했습니다...

거기다, 전자, 통신장비들까지 가득차 있어서, 복잡하기도 했습니다.(눈으로 보기만 했지 직접 만지진 않음.)




K-30 비호, K-SAM 천마, K263 자주발칸 방공무기 3형제입니다.


위 차량들은 하늘 위에 있는, 적 항공기들을 격추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갑차량을 공격하는 보병들과 기갑부대도 위협적이긴 합니다만, 하늘에서 공격을 한다면 더더욱 위험하죠.

이 차량들의 임무는, 바로 그 항공기를 이용한 공격에 대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방공무기 3형제 소개영상

 

링크 : http://youtu.be/dfeqefat3rE?list=UUqqI8PF7ST9Y_hVvsAhRKOA 


K-30 비호와 K263 자주발칸의 사격영상

 

링크 : http://youtu.be/Pw4KALigGRA?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위 자주발칸과 대공포의 사격 이에, 천마에 대한 깨알같은 간략한 소개도 있습니다만; 천마는 사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비호와 자주발칸의 포성으로도 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었죠.


이때, K263자주발칸(영상속 사격을 하던 차량)이 문제가 생겨, 행사가 살짝 차질이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조금 후, 아래에서 서술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으로 소개할 차량은 K1교량전차입니다. 교량 설치가 필요한 지역(예 : 다리가 폭파나 재난 등으로 무너지거나)에 교량 설치후, 기갑차량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녀석입니다.


작년 5월과 다르게, 교량전차는 교량설치만 하고 집으로 가 버렸습니다. 과거에는 교량설치 -> 교량회수까지 모두 다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교량설치후, 교량을 건너가는 시범만 보여주고, 회수하지 않고 가버리네요;;





다음으로 소개할 차량은 스웨덴 BV206 다목적 차량을 KIA자동차(위 차량 창문에 조그만하게 KIA표기가 됨)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K532차량입니다. 사실 뜬금없기도 했죠. 우락부락한 상남자 포스를 뿜는 전차, 장갑차, 자주포 사이에서 뜬금없이 조용하게 뽈뽈뽈뽈뽈 거리면서 귀여운 인상을 주는 조그만한 앙증만한게 나왔으니까요;;


사람들도 신기해 보이는지 킥킥대면서 웃는 사람들도 꽤 있던기억이 납니다.


K534 통신차량 소개영상

 

링크 :  http://youtu.be/8Bu0xl-WRfE?list=UUqqI8PF7ST9Y_hVvsAhRKOA


K534 통신차량의 퇴장후 K21과 K200 구난차량이 등장하였습니다. 특히 K200 구난차량은 이번 행사에서 큰 활약을 했습니다.


조금 전에, 발칸 사격을 하던 K263이 고장이 나서, 기동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ㅜㅜ



이때,  부대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하게 정비병들과, 구난차가 자연스럽게 등장하자마자 K263 옆으로 이동하여, 즉석으로 정비를 실시했고, 이는 아래 보여줄 영상에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이 일을 크게 지적할 수 있습니다만;; 부대 관계자들도, 행사에서 즉석으로 이를 애드립 + 유연성 있는 상황대처를 하였고(진행 방송을 하는 간부도, 침착하게 방송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고장난 차량도 가동이 잘 되었고, 방문객들도 K200구난차량과 정비병, K263장갑차에게 박수를 쳐줘 화답하였습니다.


K200 & K21 & K1 구난차량 소개 영상.

 

링크 : http://youtu.be/Na_4-9PuoP0?list=UUqqI8PF7ST9Y_hVvsAhRKOA 


이 영상에 위 사진속 상황을 잘 대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작년 K1A1 장애물 극복 실패 영상처럼 누군가가 쓸데없이 헐뜯고, 비난하는 조롱영상으로 불펌하거나, 악성댓글을 남기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K200구난차가 신속히, K263을 도와주는 사이, K1구난차 K21구난차(K21장갑차 견인 모습 연출도 함께)보여주면서, 시간 조율을 잘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정비가 완료가 되었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에 깨알같은 진행자 분의 멘트도 인상적이였구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상은, K216 화생방 장갑차 입니다.


링크 : http://youtu.be/56vQW0tyeJ4?list=UUqqI8PF7ST9Y_hVvsAhRKOA 


K216장갑차는 화생방 정찰 장갑차로, 위 영상에 소개된 것 처럼 각종 화학탄 검사장치와, 시료채취, 화학탄 공격 지역 표시 등 각종 화학전에 대비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여기까지자 제20기보사 부대개방 행사 1부 행사였고, 잠시 뒤, 2부부터는 전시상황을 가정한 K1전차와 K21장갑차의 전술사격 훈련을 보여주며, 부대 개방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2부 행사부터는...사진 촬영 실력의 부족과, 사방에서 쏴대는 포성에 젖어버려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하고,

전체적인 풍경 사진밖에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상태가 좋은 사진 2장으로 마칠까 합니다...



K1A1전차와 K21장갑차가 합동으로 사방에서 사격을 하면서, 방송으로 들리는 무전중에 여군 목소리가 들리긴 했습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분대장 보직에 보임된 부사관이 아닌가 추정되긴 했습니다.

뜬금없이 여자 목소리가 무전으로 들려서 좀 신기했지만 매우 인상적이긴 했네요 -_-;;







1~2부 행사 모두 다 끝이 난 뒤, 기갑장비들이 도열하면서, 사단장님께 경례를 하고, 보고를 마친뒤,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사단장님께서 마지막 훈시 겸 방문객들을 위한 방송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기갑장비 구경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20사단 방문기를 마치겠구요, 3일 연휴기간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유원용 군세계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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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