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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이 7일 수원 수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수일고등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날 안보강연은 예비역 간호장교(중령) 양인숙 강사가 진행했다.
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직접 태극기의 유례 및 그리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주며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보완과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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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휴전 상태인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에 대한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한 강사의 질문에 한 학생은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잠시 전쟁을 쉬고 있을 뿐이며 언제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학생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 각자의 직업관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직업군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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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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