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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보콜] 수원 수일고등학교 안보교육 열려

 
▲ ⓒ 블루투데이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이 7일 수원 수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수일고등학교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날 안보강연은 예비역 간호장교(중령) 양인숙 강사가 진행했다.

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직접 태극기의 유례 및 그리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주며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양인숙 강사는 학생들에게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보완과 태극기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 ⓒ 블루투데이

또한 현재 휴전 상태인 대한민국의 안보 상황에 대한 관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한 강사의 질문에 한 학생은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라 잠시 전쟁을 쉬고 있을 뿐이며 언제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학생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 각자의 직업관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직업군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 ⓒ 블루투데이

출처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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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