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시대의 일부 한국 국민성은 아주 싸가지 없는, 구제불능 이다. 한국은 앞으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따라 주한미군이 타 지역으로 차출, 빠져 나간 후 북한의 기습남침이 있을 땐, 남한의 적화는 시간문제 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농담이 아니다.미주통일신문이 지난 28년 간 미국에 거주하면서 미국인들의 근성 등을 목도, 체감했을 때 오늘 처럼 미국산 쇠고기의 수출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미국의 세계평화를 위한 정신과 희생을 모르고 그 정도의 미국산 쇠고기가 마치 먹으면 죽는 것으로 생각하는 우방에 대해선 결코 크레딧을 주지 않을 것이다.작금 쇠고기 문제로 인해 한국인들이 보여주는 미국에 대한 불신태도는 지나쳤고, 특히 그 같은 광란의 촛불집회는 미국의 신인도 등에 상처를 남겼기 때문에, 조만간 미국도 그에 상응하는 보복조치가 있을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예견한다.미국은 과거 1950년 한국전쟁 직전에 당시 에치픈 국무장관이 남한이 미국의 방위선에서 제외된다는 소위 에치슨 라인을 선언하는 바람에, 북한이 남침을 했다. 이번에는 그 같은 선언이 아닌 주한미군의 전략적 철수가 있을 땐 북한군이 기습남침을 하는 동시에 남침용 땅굴에서 수 만명이 올라 와 하루 밤
19일 미국시간 한미 정상은 만났다. 부시 대통령 전용 캠프데이비드 목장에서 두 정상이 만나 지난 10년 간 미국의 분노, 그 불신의 벽을 허물었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과오 내지는 오해를 풀고, FTA 현안을 해결하면서 한국인 일부 무비자 미국 입국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또 다가오는 21세기의 위기를 한-미가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전략에 합의했다. 특히 부시 대통령이 7월에 서울을 방문한다. 그들은 주한미군 철수 등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오히려 현재의 주한미군을 유지하는 데 동의했고, 6자 회담이 풀리는 데 따라서 한국정부가 미국과 보조를 같이 한다는 것도 의견일치를 보았다.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거의 Thats good이라고 연발했다. 지나 간 일이지만, 왜 그들은 (김 대중-노 무현)은 부시 대통령의 목장에 초대 받지도 못했으며 부시 대통령의 입에서 좋아, 좋아... 우리 동맹....이라는 화답을 듣지 못했을까를 생각하니 화가 치민다. 그 병신들이 대통령이라고, 전자개표기를 조작하여 국민을 농단한 그들이 미국에 대해 감사를 모르고, 우리의 안보위기를 자초했던 그 무지에 분개심을 억누를 수 없다.한국존재의 근간은, 종속이론을 떠나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