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의 체포를 피해 대한불교 조계종 본사인 서울 조계사에서 4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불법 촛불 주최 수배자들에 대해 조계사 사찰 내에서 외부로 나가줄 것을 신도들이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의 배후세력인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수뇌부로 지칭되고 있는 8명은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 받고 비난을 받았던 친북 진보좌파세력들이다. 국가 전복기도의 뜻을 품고 광우병 촛불시위와 데모를 주도했던 사람들은 경찰수사망이 좁혀 들어오자 종교사찰이나 교회에는 공권력 행사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지난7월2일부터 조계사 사찰 내에 천막을 치고 기거하며 경찰의 체포 작전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조계사를 둘러싼 외부를 경찰병력이 포진(鋪陳)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인이 그것도 법에 의해 쫒기고 있는 수배자들이 사찰 경내에 천막을 치고 기거하고 있으니 불교신도들이 그냥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부처님의 자비심(慈悲心)으로 조계사를 찾아오는 신도들이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격려를 해주었지만 시간이 거듭할수록 이들에 대한 불편함이 신도들의 마음을 돌리게 하고 있다.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남쪽으로 쳐내려온 김일성
이해성, 이도형, 함윤식 씨 등도, 해외망명자들 귀국 도와야.. (뉴스의 초점)(서울) 친북 左派 정권 10년에 맞서 목숨 걸고 투쟁하며 싸워온 민주애국투사들이 돌아오는 8.15일,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전원 사면복권 된다.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8.15일 이명박 정부는 ‘화합과 동반의 시대’를 열기위해 친북 좌파 정권과 맞서 싸우다 감옥에 들어가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옥살이를 하고 나온 후 해외로 망명한 애국 투사들에게 특별사면 복권을 단행한다.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친북 좌파 두목 김대중은 제15대 대통령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1997년 선거 당시 안기부장으로 있었던 권영해(71세) 씨가 북풍사건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안기부직원 10여명과 함께 1999년 구속시키고 징역 5년을 살게 만들었다.친북 빨갱이 집단 김대중 정권은 친북 좌파무리들의 활동에 제재를 가하였다는 앙갚음으로 권씨에게 북풍사건 외에도 안기부 예산을 빼돌려 총선 등에 지원했다는 안풍(安風)사건으로 징역10개월, 안기부 자금 횡령으로 징역2년 등, 권씨에게 선고됐던 형량은 모두 7년 10개월이었다.권 전 안기부장은 한때 건강이 악화되어 형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