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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에 탄압받던 권영해, 손충무씨 사면복권

이명박 대통령 8.15 특별사면 단행, 국가가 이들을 위로하고 환영해야 한다

이해성, 이도형, 함윤식 씨 등도, 해외망명자들 귀국 도와야..


(뉴스의 초점)

(서울) 친북 左派 정권 10년에 맞서 목숨 걸고 투쟁하며 싸워온 민주애국투사들이 돌아오는 8.15일,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전원 사면복권 된다.

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8.15일 이명박 정부는 ‘화합과 동반의 시대’를 열기위해 친북 좌파 정권과 맞서 싸우다 감옥에 들어가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옥살이를 하고 나온 후 해외로 망명한 애국 투사들에게 특별사면 복권을 단행한다.

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친북 좌파 두목 김대중은 제15대 대통령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1997년 선거 당시 안기부장으로 있었던 권영해(71세) 씨가 북풍사건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안기부직원 10여명과 함께 1999년 구속시키고 징역 5년을 살게 만들었다.

친북 빨갱이 집단 김대중 정권은 친북 좌파무리들의 활동에 제재를 가하였다는 앙갚음으로 권씨에게 북풍사건 외에도 안기부 예산을 빼돌려 총선 등에 지원했다는 "안풍(安風)사건"으로 징역10개월, 안기부 자금 횡령으로 징역2년 등, 권씨에게 선고됐던 형량은 모두 7년 10개월이었다.

권 전 안기부장은 한때 건강이 악화되어 형 집행을 정지, 석방 했다가 권씨가 보수 애국 투사들의 모임에 참석 하자 노무현 정권은 좌파들을 타도하는 모임에 참석 했다고 다시 구속 했을 정도로 지난 10년 동안 철저한 탄압을 했다.

권씨는 아직도 잔여 형기가 1년 6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형 집행면제로 특별사면 자유의 몸이 됐으며 이제 좌파들로 부터 받았던 수모에 대하여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이다.

친북 좌파들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언론계에서 투쟁해 왔던 손충무(www.usinsideworld.com.발행인) 선생은 서울에서 주간지 INSIDE the WORLD를 발행하였다.

1989년11월 창간호부터 시작한 INSIDE the WORLD 는 매호마다 특종 기사로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받으며 10년에 걸쳐 한번도 결간 없이 발행해 왔다.

그러다가 1997년 3월27일 부터 연재를 시작한 김대중과 김일성의 거래 관계를 북한 김일성 주석 궁과 일본 정부 비밀 기관에서 입수한 비밀 자료를 전면 공개 하면서 ‘김대중 X-파일’의 기사를 INSIDE the WORLD에 연재를 시작 했으며 ‘김대중 X-파일’ 책을 만들어 김대중 정권 탄생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그리하자 김대중은 박지원을 시켜 3차례에 걸쳐 10억 3000만원을 보내 매수 하려고 했으나 손씨가 이를 거절 되돌려 보낸 사건은 한국 정계와 언론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3번째 돈을 전하러 왔던 박지원이 돈 봉투를 전하면서 “한국 신문 방송 쟁이들 가운데 박지원이 돈 안먹은 놈 있으면 손들어 보라고 하시오” 말하자 손씨는 “박 대변인 당신 참 말 잘했어-대한민국 언론계에 박지원이 돈 안 먹은 놈 한 놈은 있어야 할 것 아니야 -이 손충무가 그놈이 되고 싶으니 그냥 가지고 가라”고 던져 주고 나온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언론계 후배들에게 큰 교훈을 남겼으며 본인은 감옥을 선택 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김대중 대통령 후보는 INSIDE the WORD를 상대, 7차례 판매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발행인 손충무와 회사를 상대로 형사,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래도 굽히지 않고 투쟁 하자 김대중은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다음날인 12월 20일 검찰에 비서실장을 보내 출국 금지를 시키고 6개월 동안 미행과 전화 도청을 한후, 1998년 6월1일 새벽 5시 영장도 없이 들이닥친 전라도 출신 수사관 4명에 의해 강제로 검찰에 끌려갔고, 전라도 출신 검사들에 의해 ‘김대중 명예훼손’혐의로 구속 기소당하여 2년 징역형을 받고 春川 감옥에서 단 1초도 감형 없이 억울한 2년 옥살이를 했다.

춘천 교도소에서 3차례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 할 정도로 손씨는 건강이 악화되어 있었으며
1급 모범수 였다. 그런데도 박지원이 법무부에 연락하여 가석방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김대중과 박지원은 손충무씨가 그만큼 겁이 났던 것이다.

1997년 12월 선거 당시 한국 언론들은 박지원이 뿌리고 다닌 돈 벼락 때문에 김대중의 사상 문제에 대해 모두 침묵하고 있었고, 자유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월간지 한국논단 (발행인,이도형), 월드코리아 (발행인,천봉제), 주간지 인사이드월드 (발행인, 손충무), 한길 (발행인,함윤식) 등 4개 언론 매체가 죽을힘을 다해 투쟁 했었으며 그들 모두 김대중에의해 사법 처리를 받았다.

그후 손충무씨는 미국으로 정치 망명을 하고 이해성 전 안기부 북한 국장은 일본으로 정치 망명을 했다.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피나는 투쟁을 했다.

그러니까 노무현 정권은 1년 동안 손씨의 여권을 무효화 시키고 해외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 했으나 미 법무성이 특별 여행 증명서를 발급해 주어 김대중, 노무현,김정일 빨갱이 세력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뒷 구멍 거래를 밝혀 내는데 헌신을 다했다.

그분들의 노력이 있어 대한민국이 지탱 됐으며 이명박 정권이 탄생 됐다.이제 그분들 모두가 명예를 회복 하고 민주 애국 투사들로 거듭 나게 됐으며 10년 좌파정권이 만들어 놓은 역사를 허물고 건국60주년을 맞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한 획을 분명히 긋게 되었다.

한편 www.usinsideworld.com이 관계기관에 확인한 결과 손충무 발행인이 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 했다.

한편 손충무 발행인의 사면 복권 소식이 알려지자 이에 축하하는 메시지와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고국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 큰일에 힘써 달라”고 국민들과 독자들은 희망 하고 있다.

또 “이명박 정권이 앞장서 그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하며 철저한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요구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ㅁ 최정국-언론인 (前 www.usinsideworld.com -서울취재본부장)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