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라의 불혼佛魂 송재운 (동국대 명예 교수) 밖으로 알려진 것 보다 평온한 파키스탄 제행무상(諸行無常)이런가. 지금부터 약 2200년전에서 1500년전까지 7백여년동안 불탑과 사원, 그리고 스님과 신도들로 가득했던 간다라(Gandhara)에서 이제는 이런 모든 게 사라지고 유적들만 외롭게 남아있다…
지난 5월 10일, 담배연기 자욱한 호텔에서 스님들이 음주, 도박하는 장면이 보도됐다. 화면의 당사자가 조계종 고위직이라는 보도에 국민은 할말을 잃고 말았다. 또 다른 뉴스는 일반인은 가기 힘든 강남 최고급 룸쌀롱 ‘신밧드’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과 전 봉은사 주지 명진이 정기적으로 출입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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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5대결사 추진을 환영한다. 지난 1월26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 불교가 처한 현실과 한계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고, 자정과 쇄신을 강화해 사회적 신뢰를 받은 국민종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5대결사는 수행, 문화, 생명, 나눔, 평화 결사로서 구체적 실행을 위해…
성 명 서5.18단체의 백주대낮 폭행에 경악한다!2010년 7월9일 오후 2시경, 광주광역시 자유공원 앞에서‘5.18광주사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사전 관할경찰서에 집회허가를 받아 기자회견과 사진전시회를 준비하던“5.18실체진상규명위원회” 30여명의 회원이“5.18부상자회”라는 단체회원 60~7…
성 명 서 명진스님은 봉은사 주지직을 떠나라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의 봉은사 직영인사 의결에 봉은사주지 명진스님의 노골적인 반발에 불교계는 물론, 일반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조계종 종도라면 총무원과 중앙종회의 의결을 존중해야 마땅함에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수행자의 인격으로서는 입…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일행이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본부 요원들과 함께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합의한 사항을 2월3일 밝혔는바, 그 내용(전문참조)을 접하면서 우리나라 불교 대표단의 무지(無知)와 우행(愚行)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지난 11월5일 자승 큰스님께서 조계종 제33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하신 법석에 참석하여 큰 감명과 희망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취임식 행사에는 조계종스님들 외에도 불교계 여러 종단 대표스님들과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문화관광체육부장관, 각 정당 대표 및 국회의원들 그리고 불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