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 자진사퇴와 관련, 보수성향의 대학생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이하 한대포)이 25일 새누리당을 향해 "새누리당은 이제 수명이 다했다"는 입장을 표했다.어버이연합, 시스템클럽 등 대표적인 보수단체들에 이어 대학생단체도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문창극 자진사퇴 후폭…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은 2014년 6월23일14시~17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법질서 파괴현상 진단과 개선”에 대하여“성직자의 정치개입과 위법행위 어떻게 볼 것인가?”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최근 성직자들의 정치…
지난 23일 본지가 보도한 ‘한겨레 기자, 탈영병 생포 작전하던 초병 폭행 논란’ 기사에 관해 한겨레 신문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24일 자사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다.“(생략) ‘한겨레’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뉴데일리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겨레 기자는 작전 지역에…
박근혜 대통령이 천거하는 두 번째 총리 후보마저 출생 때부터 작금에 이르는 일평생에 대한 시비를 해대면서 총리 후보자를 낙마시키려는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같은 정치와, 여당마저 일부 의원들이 야당편에 동조하는 것같은 작금의 정당정치를 두고, 항간(巷間)에 충천하는 듯한 여론은 18대…
문민정부 시대에 접어들어 20여년이 흐르는 세월의 한국 정치판은 나날히 선명한 소신이 있는 대한민국 수호의 보수우익 인사는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 요직에 임용될 수 없는 불행한 시대에 접어들었다. 야당과 궤(軌)를 함께 하는 진보 좌파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출생년도부터 작금에 이르는 반대를 위한 신…
해방직후 한반도를 분할 점령한 美-蘇에서 한국인들을 평가하여 말하기를 “한국인들은 신탁통치(信託統治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인들을 민주화를 하기에는 어려운 졸(卒)로 본 것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해방정국의 와중에 일부 한국인들은 신탁통치를 지지하는 군중집회를 연…
"MRI는 박주신 것 아냐… 최소 35세 이상" 입장변화 없어"해외도, 국내도 반대 의견 내는 척추전문가들 전혀 없어""의학적인 견지에서 그 정도 디스크가 빠져있는 것은 (건강 진단 차원에서라도) 1년마다 재검해야 한다. 그런데 그 이후로 뭘 했다는 소식이 없지 않느냐."16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국내 영…
우리사회에서 해방이후 70~80년대까지 공산당에 가입 또는 6.25당시 북괴군에 부역했거나 소위 대남폭력적화혁명노선을 추종 동조하는 조직이나 개인을 통칭하는 빨갱이란 용어가 90년대 이후 ‘민주화시대’를 거치면서 금기어처럼 돼 버렸다. 진보와 양심의 탈을 쓰고 민주화로 포장 된 광범한 친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