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나날이 번영하려면, 지난날 불행하고 참혹했던 역사를 교훈삼아 불행을 반복하는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시절과, 좌익들이 초래한 ‘6,25 남침전쟁’으로3백만이 넘는 국민들이 너무도 억울하게 비명횡사 한 참혹한 역사를 각골명심(刻骨銘心)하지 않은 탓으로 작금의 한국사회는 또다시 해방직후 좌우충돌, 전쟁을 초래한 좌익들처럼 좌익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종북 좌파들은 예나 현재나 한국 사회에 김씨왕조를 위한 냇물같은 피를 부르고 있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배경을 살피면, 부지기수의 좌익들이 단견(短見)으로 반미(反美), 반일(反日)의 감정을 국민들에 세뇌하듯 하고, 오직 친소(親蘇), 친중(親中)했다. 좌파들은 소련과 중공이 국제사회는 물론 아시아의 패자(覇者)로 맹신하였고, 그들을 추종하는 ‘조선인민공화국’의 수령인 김일성이 패자(覇者)들의 지원을 받기에 한반도 수령이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대한민국 좌익들의 총수인 박헌영도 단견에 빠져 있었다. 그는 김일성을 찾아가 판단착오에 빠지도록 유혹하여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부추기고, 소련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을 유혹하여 일으킨 전쟁이 바로 ‘6,25 남침전쟁’이
2013.3.6 기사 내용 다시 게재우리 민족의 정치는 대부분 붕당(朋黨) 이익을 위한 투쟁사로 천년이 넘게 흘러도 도대체 종지부를 찍으려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 당군(唐軍), 원군(元軍), 명군(明軍), 청군(淸軍), 일군(日軍), 미군(美軍) 등이 진주하여 주인 노릇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고, 괴롭혀 온 원인은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이 독립국으로 단결하지 못하고 모래알 근성으로 붕당싸움으로 녕일(寧日)이 없는 결과이다. 침략자 일제보다 먼저 나라를 망친 자들은 허구헌날 패거리 이권을 위해 부단히 朋黨 싸움을 벌인 정치인들이다.朴대통령은 혁명하듯 사회정화에 나서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미국 민주주의를 본받는다. 그러나 통찰하면 협곡의 지역 패거리 이익을 위한 붕당정치에서 벗어나는 것은 쓰레기 콩에서 아름다운 장미곷을 찾는 것 처럼 난망한 일이다. 미국 민주주의는 대선에서 패배하면 패배한 후보자는 승자에게 승복의 연설을 하고 축하도 해준다. 패배한 당은 역시 승자에게 대부분 협조를 해준다. 與野가 조국 미국의 영광을 위해서 단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은 대선에서 패배하면 불복하여 그날로 승자를 망치고,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음모 공작이 시작된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