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불기 2569년) 신년사 친애하는 전국의 대불총 회원과 임원 여러분, 청사(靑蛇)의 해, 을사년을 맞이하여 모든 회원들의 심신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대불총은 지난 십여 성상을 통해 꾸준히 부처님의 거룩한 뜻을 받들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를 지키는데 선봉장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막중한 사명은 우리가 살아있는 한 끝가지 수행될 것이며, 이 기나 긴 장정은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그침없이 지속될 것입니다. 을사년은 새해 벽두부터 우리나라에 어둠을 몰아내고 밝고 당당한 기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미국이 전통적인 자유민주주의로의 회귀를 선언함에 따라 각국은 바야흐로 정신을 차리고 어둡고 음습한 기운에서 벗어나려고 하며, 전쟁의 기운도 갈아앉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후진적인 정치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반국가적인 세력에 의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종북 친중공 세력인 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반국가적 행태와 무정부 상태의 조장으로 인해 국가는 실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있습니다. 자유를 표방하는 정부의 외침과는 달리, 그리고 나라의 안녕을 기
대불총 시국 선언 윤석열대통령을 하이에나 무리들과 혼자 싸우게 둘 수는 없다 12월 12일 윤석열대통령은 현재 한국의 정치 상황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핵심적인 내용은 국정이 마비될 정도로 국회의 파행이 심각해졌고, 그 근본적인 원인이 부정 선거에 있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이번 계엄령 선포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과 언론들은 이성을 잃고 발작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일반 시민들도 잘 쓰지않는 비속한 표현들을 써 가며 고함을 질렀고, 주요 언론들은 하나같이 젊은이들을 인터뷰에 이용하여,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왜곡하고 무시하며, 부정선거를 감추고자 억지 질문을 하고 있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결정하는 중대한 쟁점일 뿐 아니라 이제 국제적 이슈가 되어 대한민국의 다시한번 세계적 충돌의 중심에 서게 된 사건이다. 미국 행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임을 거듭 공표하고 현 정부를 공격하는 세력에 대하여 경종을 고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현 시국이 거대 야당의 의도적인 법치 파괴임을 규정하고, 앞으로 사회 혼란이 가중되어 무정부 상태가 될 것을 우려하여 다음과 같이 각계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156 MJ빌딩 201호 Tel : 02)2265-0570 Fax : 02)2265-0571 문서번호 : 대불총 2412-3호 (2024. 12. 9.) 수신 : 각 시도회 회장 발신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제목 : 2024 연말 집중 과제 내용 : 1. 삼보에 귀의하오며, 안녕과 태평을 기원합니다. 2. 2024년에도 호국과 호법의 기치 아래 일로 매진해 오신 전국의 대불총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대불총의 유종의 미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3가지 과제에 집중하고자 하오니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제 1) 위헌 정당 더불어민주당 해산 100만명 서명 운동 (세부 계획 별첨) 과제 2)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후원 (세부 계획 별첨) 과제 3) 국민 명상 운동 계도 (세부 계획 별첨) 3. 위 중점 과제에 대한 활동은 금년 1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일차적으로 2025년 2025년 1월 10일까지 1차적으로 집계하고, 차후 시행계획을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임. 4. 담당자 및 연락처 : 사무총장 하지호 (010-8785-5699) 첨부
대불총 (상임대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임원들과 경기도회 대표들은 11월 23일 전두환대통령의 제3주년 기일을 맞이하여, 연희동 자택을 방문하여 추도 법요식을 가졌다. 추도식에 이어 영접실에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담소를 나누면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영부인은 10.26 이후 전두환장군의 위치와 정치적 상황, 그리고 이에 대처한 경위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하시고 이후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 전개된 개인적인 결단과 그 결과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셨다. 대불총에서는 영부인의 건강을 기원하는 조그만 선물과 함께 전두환대통령의 업적을 열거한 박희도상임대표의 추모사를 전달해 드렸다. 이어서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전두환대통령 제3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청와대 영빈관 앞 광장으로 이동하여, 전군구국동지연합회가 주최하는 추모제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희도 상임대표는 추모사를 통하여 전두환대통령의 통치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하였으며, 법일스님,응천스님,청보스님께서는 전두환대통령의 왕생극락을 빌고 호국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아래는 박희도상임대표의 추모사 전문이다. 전두환 대통령님 제3주기 추모사 오늘 청와대 영빈관 앞 광장에 흩어진 이 낙엽들은 전두환
대불총 창립 18주년 기념 법회 성료 대불총은 10월 26일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창립제18주년 기념법회를 가졌다. 올해 창립기념법회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지도자적인 위치로 발돋움할 것을 예언하신 탄허대사를 기념하는 불교박물관에서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반도의 미래와 자유민주국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의 법회는 대불총의 승군단장인 응천스님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박희도회장님과 법일스님, 신윤희공동회장의 헌향에 이어 혜거큰스님을 비롯한 내빈들과 대불총 임원들, 그리고 각 시도회 회장단의 헌화로 서두를 장식하고,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을 거쳐 박희도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전문 첨부 파일 참조) 탄허기념박물관의 관장이신 혜거큰스님은 격려사에서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설산에서 시발된 산세가 중국대륙을 지나 만주를 거쳐 백두대간에 이르고 마침내 한반도를 휘감아 덕유산에 이르고, 그 사이 긴 강의 흐름이 서울을 감싸는 지세의 형국을 설명하시면서 새 시대의 주인공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추기를 당부하셨다. 이어진 법문시간에는 법일스님께서 정견과 정사유로 대한민국의 길을 밝히고 반대한민국의 세력을 사회에서
한강이라는 여성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응당 나라의 경사로 기뻐해야 할 일인데도 오히려 남남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되어서 난리가 났다. 물론 종북좌파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일부 보수라는 자들도 한강을 추켜세우지만 나는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 한국이 받은 두 개의 노벨상에 대해 말해 본다. 종북좌파가 그리도 미워하는 일본은 노벨상을 30명 넘게 받았다. 일본이 받은 노벨상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존경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겨우 두 명이 받았는데도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가. 원래 상이라는 것이 진짜로 받아야 할 사람이 받는다면 말이 없지만 상을 받을 자격이 없든가 특히 감옥에 가야 할 인간이 오히려 상을 받는다면 이거야 말로 상을 준 자도, 상을 받은 자도 사회의 질타를 면치 못한다. 한마디로 인간 세상에서 제일 원칙적이면서도 공평해야 하는 것이 상벌 관계다. 그렇게 놓고 보면 한국이 받은 두 개의 노벨상은 모두 원칙에 어긋나고 공평하지 못했다. 김대중이 받은 노벨평화상도, 한강의 노벨문학상도 원칙에 어긋나고 공평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솔직히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준 것은 노벨평화상의 원리 원칙에 심히 어긋나는 매우 한심한 것이었다. 망해 가던
김정일은 전두환대통령 일행이 아웅산 국립묘지 참배시 폭탄테러하여 17명을 살해했다. 북한 김정일은 41년전 1983년 10월 9일 서남아 순방의 첫 방문지인 미얀마를 친선 방문중이던 대한민국의 전두환 대통령과 수행한 각료들을 암살하기 위하여 아웅산 국립묘지 참배시 폭탄테러 만행을 저질렀다. 이 천인공노할 테러사건은 대통령 일행이 미얀마의 성지인 아웅산 묘소를 참배시에 건물 천정에 미리 설치한 폭탄을 원격 조정하여 폭발시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서석준 경제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의 아까운 인재가 현장에서 순직하고 이기백 국방장관을 비롯한 14명은 부상을 당했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을 직접 노린 폭탄테러 이었으나 현장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각료가 전두환 대통령으로 오인하고 범인들이 미리 폭탄을 터뜨린 것이 다행스럽게도 전두환 대통령은 테러 현장의 화를 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원통하고 비통한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령은 당시의 비통한 심정과 더욱이 그 유가족들의 애석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9일이 되면 한 번도 거르시지 않고 당시의 장, 차관 및 참모들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북한 김정일은 41년전 1983년 10월 9일 서남아 순방의 첫 방문지인 미얀마를 친선 방문중이던 대한민국의 전두환 대통령과 수행한 각료들을 암살하기 위하여 아웅산 국립묘지 참배시 폭탄테러 만행을 저질렀다. 이 천인공노할 테러사건은 대통령 일행이 미얀마의 성지인 아웅산 묘소를 참배시에 건물 천정에 미리 설치한 폭탄을 원격 조정하여 폭발시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서석준 경제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의 아까운 인재가 현장에서 순직하고 이기백 국방장관을 비롯한 14명은 부상을 당했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을 직접 노린 폭탄테러 이었으나 현장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각료가 전두환 대통령으로 오인하고 범인들이 미리 폭탄을 터뜨린 것이 다행스럽게도 전두환 대통령은 테러 현장의 화를 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원통하고 비통한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령은 당시의 비통한 심정과 더욱이 그 유가족들의 애석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9일이 되면 한 번도 거르시지 않고 당시의 장, 차관 및 참모들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17명의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여 왔다. 그러나 전대통령 이후 지금까지 어느 정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