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인간관 5 5) 오탁악세(汚濁惡世)와 불국토 미래세계(未來世界)란 인간을 비롯한 중생(衆生)들의 업력(業力)에 의해 결정되며, 그 공업(共業)이 선(善)할 때 미래는 밝을 것이고 그 공업이 악(惡)할 때 미래는 기대할 것이 없다. 우리는 미래가 밝고 복(福)된 세계이기를 바란다. 그러려면 우리는 선(善)한 공업(共業)을 행해야 할 것인데 어떤 것이 선한 공업일까?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 하권에서는 부처님이 열반(涅槃)에 드신 후 불법에 3가지 시(時)가 있으니 정(正), 상(像), 말(末)이니라. 정법(正法)이 세상에 머무르는 것이 오백세요, 정법이 멸하고 상법(像法)이 세상에 머무는 것이 1천세요, 상법이 멸하고 말법(末法)이 세상에 머무르는 것이 1만년이다. 라고 설한다.] 지금의 시기는 부처님의 열반 후 2천5백년이 지난 때이므로 말법(末法)시대에 해당한다. 그리고 같은 경에서는 말법시대에는 불교의 가르침만이 있고 수행(修行)과 깨달음은 이루어지지 않는 시대라고 설(說)한다. 그리고 시대를 좀 더 부정적(否定的)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에서는 부처님이 열반한 후 ① 오백년 동안에는 모든 수행자들이 불법에서 해탈이 견고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대수장 성명서를 적극지지한다.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5월18일 조선일보에 성명서를 광고형태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첫째, 미국과의 전통적인 한•미동맹관계의 역주행을 멈추고, 조속히 한•미관계를 복원 할 것 둘째, 시대착오적 북한공산집단과의 동거망상을 철회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지향 할 것. 셋째, 가짜 평화 선전•선동을 중단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 공조할 것 넷째, 대한민국 공산화 술책인 “민족공조 깃발”을 내리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보장하는 “한•미공조 깃발”을 올릴 것 등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미 정상회담에서 반영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본 성명서는 미국대사관을 통하여 미국 백악관에도 전달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대한민국의 건전한 민주시민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이고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큰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대수장의 요구에 추가하여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첫 정상회담을 갖는 문재인 정부에게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지지하고 쿼드+에 가입 할 것을 요구 한다. 우리나라는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으로부터 보복조치로
대한민국기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21년 3월 26일 전주 전북대학교 정문앞 공원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날 전주시민 추모제를 봉행하였다. 행사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진행은 국민의례에 이어 대불총 중앙회 박희도 회장의 대회사, 전북도회 김영돈 도회장의 경과보고 불교 및 기독교 기도, 추모사, 진혼곡과 참석한 분들의 분향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였다. 2부 행사는 차량행진이 실시되었다 행진은 덕진운동장 에서 시내 중심가를 돌아 전북대학교 정문 앞에서 종료하였다. 세부 내용 행사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uecQIpKfMs 대불총 중앙회 박희도 회자장 대회사 요지 우리와 마주하고 있는 북한의 공산당들은 말로는 평화 그리고 미군을 철수 시키고 우리끼리 잘살아 보자고 하면서 틈만 나면 무력 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서해의 해전 만행도 2차 연평 해전에서 윤영하 소령 외 5명, 천안함 폭침으로 이창기 준위 외 46명 연평도 포격으로 서정우 하사외 1명, 총 55명의 우리 아들들이 전사하였습니다. 평화통일은 말로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대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힘에
[성명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을 반대한다. 건강가정기본법은 동성애자 옹호 등으로 국민적 저항이 심한 차별금지법과 깊은 연관이 있다. 금번 남인순과 최춘숙 두 의원의 개정안은 차별금지법의 대상이 되는 성소수자, 가족의 형태 등 동성애 옹호와 이에 대한 차별금지로 인한 자유의 침해 등에 악용될 여지가 많은 악법으로 판단하여 반대한다. 1. 악용이 가능한 내용 - 건강가정기본법의 대상이 되는 “가정과 가족”의 정의가 삭제되었다. 현행법은 “가족”이란 혼인, 혈연, 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단위이며 “가정”이란 가족구성원이 생계 또는 주거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러한 “가정과 가족”의 정의 없이 법률의 규율대상 및 내용과 적용범위를 결정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입법이다. - 전통적인 남자와 여자를 의미하는 “양성평등의 실현”을 삭제하고 개정안에는 평등한 가족관계가 포함되었다. 동성결혼도 포함 할 수 있도록 성의 구별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건강 가정”이라함은 가족구성원의 욕구가 충족되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가정을 말한다는 “건강 가정”의 정의도 삭제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조항에서 “건강가정” 또는 가정이란 단어를 삭제하고 가족이란 단어로 대치
대불총은 국회에서 입법이 발의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반대의 노력으로 1. 12월 30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2. 이어서 1월 4일/월요일 조선일보 광고를 통하여 전 국민에게 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활동은 불교계 일부 종단의 차별금지법 지지 여론으로 인하여 국회의 일각에서 불교계가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실시되었습니다. 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을 억압할 수 있으며 이것은 국민의 언론의 자유와 평등권을 심각히 제한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동성애는 참회 할 수 없는 죄"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자유, 평등, 자비의 불교정신에 입각하여 본 차별금지법은 불교의 정신으로는 지지 할 수 없슴을 국회와 불교도 및 국민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첨부 1. 기자회견 동영상 2.. 기자회견 성명서 내용 3. 조선/동아 일보 광고 성명서<위 광고 사진>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의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의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발의되려는 모든 종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0월 31 부터 11월 1일까지 1박2일 창립제 14 주년 기념법회와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중공폐렴으로 인하여 시,도 임원 및 중앙회 임원 등으로 한정하여 50명 만 참가하였다. 행사는 창립행사에 이어 시국포럼과 저녁 토의로 진행되었다 창립행사에는 대불총 지회를 시,도회로 개칭을 결정하고 8개 지회의 지회장을 시,도회장으로 변경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불총 활동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4년간 활동해온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창립정신으로 일차 단결하자는 격려가 있었다. 상임법사 법일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창립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집중할 것에 대한 강조의 말씀이 있었다. 포럼은 정천구 박사가 동성애의 정치적 이용의 근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올바른 정치(PC)라는 청치이념의 허울에 매어 서구와 미국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외국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김형철 장군은 4.15 부정의혹에 대한 개연성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였다. 길
성 명 서 2020년 8.15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광복75주년 행사에서 실시한 광복회 회장 김원웅의 망국적 기념사를 규탄한다. 김원웅은 국민을 민족주의자와 친일반민족주의자로 양분하고 친일민족반역자의 처단을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은 공산당의 방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영웅들과 공산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들을 친일민족반역자로 매도하고 있다. 합병된 나라에서 35년 간 살았어야 할 국민은 안중에 없고, 해방 후 75년 간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 성장의 공로도 없다. 친일청산 만 있고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공산침략에 부역한 반역자청산은 없다. 남북 분단과 갈등의 책임 마저 북한식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변질시켜 공산주의자들의 죄를 덮고 있다. 김원웅은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민족과 반민족으로 대립시키고 반민족 친일파 만 제거 되면 통일될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의 주장에 대한 주요 내용의 오류를 지적한다. 첫째. 진정한 반일/반공 투사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이 민족반역자이다. 이승만의 독립운동의 중요한 것만 열거해도 끝이 없다. 이승만은 연해주 노령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 상해임지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된 독립운동가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6.24 14~17 시 대불총 회의실에서 본회 임원 위촉 및 경북/전남지회 창립준비위원장 위촉, 그리고 경남지회 부지회장 및 지부장 임명식이 있었다. <대불총은 현재 부산, 대전, 대구,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울산 8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과 전남 지회가 창립되면 10개 지회가 된다.> 본 위촉 및 임명식에는 대불총 공동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상임대표공동회장)은 대불총은 2006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사부대중의 결사체로 출범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할 일이 더욱 많아 지고 있다. 우리는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용맹정진하여 후손들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요지의 인사가 있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참석자들의 건의, 위촉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다. 건의는 성지순례 산악회 및 전전지 답사등 신행활동으로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또 회원들의 호국호법 정신을 함양토록 하자는 공감대을 이루었다. 이 건의는 중국폐렴이 진정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