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는 여야가 민생을 위해서 다투워 경쟁하는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국회의 다수결의 원칙에 반하여 죽을 쑤는 정치만 하고, 고액의 월급과 대우만 받고 사라지는 국회 노릇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거는 여야가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더욱 죽을 쑤는 정치를 많이 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국민의 격노속에 사라지는 19대 국회를 계승하는 20대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야의 공천은 결코 웃지 못할 엄연한 현실이면서 어찌보면 국민에 더욱 울화를 돋우고, 한편으로 포복절도(抱腹絶倒)할 홍소의 공천극(公薦劇)을 하는 것같아 우려하는 국민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19대 국회에 어느 지엄한 상부에서 마치 봉건시대의 군주가 파당(派黨)을 지어 니전투구(泥田鬪狗)같이 싸우는 것을 업(業)삼아 하는 정치인들에게 “경들이 화합해서 정치를 잘 처리하시오.”하듯이, “국회선진화 법을 통해 여야가 화합해서 국사를 잘 처리하기 바란다“는 듯이 분부의 주인공의 정체는 여당 김무성 대표에 의해 19대 국회가 마감하는 즈음에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지엄한 분부를 내린 누구는 경악스럽게도 박근혜 대통령으로 밝혀졌다.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때, 끝이 보이지 않는 지긋지긋한 여야의
한국인들처럼 정치에 대해 올바로 통찰하고 행동해야 하는 환경에 사는 사람이 지구상에 또 있을까? 일부 한국인은 정치는 사기한 같은 악당들이나 하던지, 좋은 대학을 나온 유자격자(有資格者)나 하는 일이지, 먹고 살기 힘든 백성은 관심 가져야 할 사안이 아니다는 생각을 하고 애써 정치에 별무관심(別無關心)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남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 해방직후부터 대남테러를 쉬지않는 북의 대남공작사를 통찰하면 국민은 무엇보다 스스로 현실정치에 대해 파악 통챃하는 지혜가 있어야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전할 수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정치에 관심을 두어야 할 이유의 근거를 든다면, 일제에 의한 식민지 서곡인 을사보호조약도 정치에 관심이 없이 하루하루 호구지책(糊口之策)에 바쁜 민중적 국민들은 당시 정치인인 매국노(賣國奴)들이 일제가 주는 부귀영달(富貴榮達)에 조국과 국민을 배신하고 매국노 노릇을 하는 정치를 하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당했다.뒤늦게 나라가 일제에 의해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은 국민들은 통분하여 자살을 했고, 여타는 항일 의용군으로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이국(異國) 땅에서 고귀한 목숨을 바쳤다. 그러나 강대국 미-소(美蘇)의 군대가
野圈 헷갈림, 정확하게 꿰뚫어 봐야 야권(野圈)을 통틀어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다. 누가, 어느 계열이 과연 야권(野圈)의 적통을 계승하고 있는가? 이게 헷갈린다는 것이다. 착시(錯視) 현상이다. 왜 이렇게 됐나?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 세대엔 이승만 박사 직계(直系)와 한민당-민국당 계열, 두 흐름이 있었다. 이승만 박사 직계는 '독립촉성중앙협의회'에서 자유당으로 진화했다. 한민당-민국당은 민주당으로 통합되었다. 민주당에는 조병옥 박사의 구파(舊派)와 장면 박사의 신파(新派)가 있었다. 구파는 보다 더 보수적인 의회민주주의자들이었고 신파는 한결 자유주의적인 의회민주주의자들이었다. 양자 사이엔 만만찮은 권력투쟁과 노선투쟁이 있었다. 그러나 열성적인 '친(親)대한민국-반(反)김일성 집단'이라는 점에선 전혀 차이가 없었다. 1960년대에 민주당은 박정희 정권에 대해 치열한 '반(反)독재 민주화 투쟁'을 벌였다. 이 때의 민주당에는 구파 출신 김영삼 계열과 신파 출신 김대중 계열이 있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들어 이 두 사람은 번갈아가며 정권을 잡았다. 김영삼은 그 전에 이미 노태우, 김종필과 함께 민주자유당을 만들었다. 이 때 이 '3당 합당'에
이번 사건은 현대사의 핵 ‘5.18사태’에 관련한 것입니다. 5.18은 일반에 아주 잘못 알려졌습니다. 두 가지 때문입니다. 하나는 5.18의 바이블이라는 황석의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이 북한이 창조한 공수부대에 대한 유언비어를 종합한 것이고, 이것이 당시 모든 언론들에 의해 상상되고 증폭되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1980년의 수사자료와 1994년의 수사자료를 음미하면 광주사태는 북한특수군 만이 일으킬 수 있었다는 결론을 금방 낼 수 있었는데, 당시의 수사-재판 과정에 참여한 인물들이 분석의 달인들이 아닌 관계로, 북한특수군 만이 이룩할 수 있는 전과를 놓고 대학생 시민군 600명이 이룩한 전과인 것으로 착각하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광주시민들 중 이 600명에 소속됐던 사람은 단 1명도 없었습니다.결론적으로 5.18은 북한의 공작세력이 와서 저지른 침략 및 살인 행위였는데 한국은 북한의 공작에 말려들어 이를 공수부대의 소행이라고 뒤집어 씌웠습니다.참으로 한심한 나라입니다. 김일성과 김대중의 대남 드라이브 1979년 박정희 전대통령이 시해되자마자 김일성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특수군을 10-30명 단위로 남파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3월 12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 상륙훈련에 대한 맞대응 차원으로 북한은 '서울해방작전'을 벌이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서울해방'의 의미는 북한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그들의 목표, '남한 적화'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적화와 해방은 곧 공산주의자들의 세상이 되었다는 뜻이다.공산주의자들은 유독 해방이라는 용어를 애호했다. 그것은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를 노예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노동자와 농민은 자본에 귀속된 노예였고, 자본주의를 타도하고 노예 상태의 '민중'을 자본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곧 '계급해방'은 공산주의의 지상 최고 목표였다. 6.25 당시 공산주의 빨치산들이 점령했던 남한 지역을 '해방구'로 불렀다. 북한군이 개입했던 5.18폭동에서는 광주를 사수하던 계엄군들이 철수해 버리자 대한민국 광주는 '해방광주'가 되었다. 제주4.3폭동에서 무장폭동을 주도하던 남로당 군사부는 자기들의 명칭을 '제주인민해방군'이라고 명명했다.대체로 공산국가에서는 자기들의 정규군을 '인민군'으로 호칭한다. 그리고 공산주의 투쟁을 벌이는 초기에 공산당 군대는 '인민해방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북한은 정권을 수립하며 자기들의 군대를 인민군으로 호칭했다. 그러나 같은 시
1 박원순號 서울시의 기만적 행정과 어둠의 위원회모든 행정조직에는 관료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는 법(法)과 상식, 수요자와의 갈등 해결 경험, 한 사회의 문화(文化) 등이 녹아 축적(蓄積)된 것이다. 선출직 기관장이라 하더라도 그러한 관료시스템과 현저히 어긋나는 행정(行政)을 펼치기 어렵다. 관료시스템을 견제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그 기관장을 선출하는 것이라면 기관장의 전횡(專橫)이나 오판(誤判)을 견제하는 효율적 수단 중 하나는 관료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헌데 기관장이 편법을 주로 쓰고 이에 대해 시민과 언론이 감시를 소홀히 하면 관료시스템은 무력해진다. 무력한 관료시스템은 이념(理念)편향적, 독재적(獨裁的) 행정을 낳는다. 모든 전체주의국가는 바로 그 같은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전체주의적 권력의 전형적 특징은 선동․선전과 홍위병(紅衛兵)적 친위(親衛)조직 강화를 양대 축으로 인기영합주의 정책을 펼친다는 점이다. 유례를 찾기 힘든 매머드급 홍보조직, 그 치밀성박원순(朴元淳) 시장 체제의 서울시에는 두 개의 권력이 있다. 기존 관료조직과 위원회이다. 기존 조직에는 홍보역할 등을 하는 시장 직속 기구들이 있다. 대변인과 소통기획관이 그 기구들을 이끈다. 대
북한의 핵공격 훈련에 대응해야“사드 배치를 신속히 추진해 탄도탄 방어력을 향상하고, 대북심리전 강화로 김정은 정권 와해와 전작권 전환 계획을 백지화해야”김성만 / 전 해군작전사령관 /코나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군이 핵무기 공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탄도로켓 발사훈련을 참관하고 “새로 연구제작한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과 핵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필요한 시험들을 계속해야 한다. 핵탄 적용수단들의 다종화를 힘있게 내밀어 지상과 공중, 해상, 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도 적들에게 핵공격을 가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구체적으로 언제 훈련을 참관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10일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참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김정은이 “발사 훈련장에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 대장의 화력타격결심을 청취하고 비준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탄도로켓 발사에 앞서 ‘김락겸 대장이 지휘하는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가 발사구역으로 신속히 이동해 높은 동원준비태세와 기동능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탄도로켓 발사훈련은 해외침략무력이 투입되는 적지역의
대한민국은, 국가의 권력은 총구에서가 아닌 국민 선거의 투표에서 나온 지도 70년이 눈앞에 있다. 따라서 올바른 선거를 해서 국가도 번영시키고, 개인의 번영도 시키는 선거를 해야 하는 데, 좌파 성향의 정치인은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선거의 투표로 한국 정치판에서 축출해야 할 것이다.특히 한국정치는 첫째, 북이 선동하는 좌파정치를 하는 것과, 둘째, 교활하게 민주를 운위(云謂)하면서 대선, 총선 등 당선만 되면 부정착복으로 사복(私腹)만 채우는 정치인들을 정치판에서 투표로 축출하는 행동하는 양심적 투표를 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오는 총선의 계절에 “내노라”하는 좌파들은 총궐기하듯 나서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잊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 망조의 최대극(最大劇)은 종교인의 복색을 하고 있으면서 속내는 종교를 망치고, 국가를 망치는 자들이라 나는 주장한다. 불교계를 포함한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에 일부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반(反)대한민국 운동을 쉬지 않는 종교인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온국민이 신물이 나도록 인식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불바다”의 협박공갈을 쉬지않는 가운데 간헐적으로 기습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