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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014년 송년법회 봉행

2014. 12. 26 대불총 법당에서 "법안스님" 법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12월 27일 대불총 법당에서 송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을 비롯한 정진태<전 연합사 부사령관>, 이건호(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송춘희(백련장학회장) 등 공동회장과 대불총 상임고문인 한승조(고대 명예교수), 정천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대불총 지도스님 법일(청안사주지) 등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인사말, 최문수 대구지회장 임명장 수여, 법안스님 법문, 축가,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세월호 참사, 통진당 해산 등 사회적, 정치적으로 일도 많고 말도 많았던 갑오년을 보내고,

온순하면서도 진취적이인  을미(乙未)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최근에 개봉된 "국제시장"이란 영화를 통하여

현재의 부모세대가 눈물겹게 이룩한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역사를 잘 조명하고 있다.

또한 통진당 해산은 많은 것을 시사하며,

이와 같은 일들은 희망한국을 위한 새로운 시작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호법호국을 위한 신미년을 맞이 하자!


논산 안심정사 주지 법안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스님은 호국호법을 위하여

군포교지원을 열성적으로 실시하여

금년 2억5천만원 상당의 초코파이 지원

수첩형 법문집 42만권/1억2천만원 지원 등을 하고 계시다.


스님은 한국사회를 갈등과 반목으로 인한 총체적 난국이라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는 것은 불교신도들의 몫이라고 대 전제를 하였다.


여기에 대불총과 같은 호법호법을 위한 휼륭한 단체가 더욱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복짓기 운동(보은전, 공덕전,빈궁전)을 "정말잘되"라는 스님의 슬로건과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추진 할 것을 권유하였다.


대불총의 운동방향에 대하여는 6화경을 제시하였다

 ① 몸으로 화합함이니 같이 살라(신화동주/),

② 입으로 화합함이니 다투지 말라(구화무쟁/),

③ 뜻으로 화합함이니 같이 일하라(의화동사/),

④ 계로 화합함이니 같이 수행하라(계화동수/),

⑤ 바른 견해로 화합함이니 함께 해탈하라( 견화동해/),

⑥ 이익으로 화합함이니 균등하게 나누라(이화동주/) 등이다


대불총은 "호국/호법"이란 바른 견해로 견화동해/의 상태임으로 이를 확산하는 노력의 필요성 과 원대한 원을 세울것도 강조하였다.



유상종 대구지회장 후임으로 최문수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취임식은 2015년 2월 대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이 있었다

1. 지난 12월 19일 대불총 사이트를 통하여 발표된

   "[대불총 성명서]조계종 왜이러나"에 대한 배경과 내용 발표가 있었다

      -주요 이슈: 신은미등의 조계사 내 콘서트 / 동성애 차별 반대(동성애 조장) 무지개 야단법석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9996

2. 통진당 해산이 되기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하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 표시

3. 신년 현충원 참배 : 2015년 1월 6일 10:10 시 --10시이전 까지 도착 요망




대불총 나무합창단의 축가가 있었다,  2번째 곡인 "희망의 나라로"는 모든 참가자들의 합창으로 신명나는 법회로 마루리 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