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 1월 31일 10:30~13:00 대불총 법당에서 1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정진태 공동회장(전 연합사부사령관), 송재운 공동회장(동국대 석좌교수) 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 방생법회회장) 송춘회 공동회장(백련장학회장) 등 공동회장단과 본회 및 경기지회 임원 및 회원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회는 상임대표공동회장이신 박희도 회장이 외유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정진태 공동회장이 주관하고
성철 스님 맏 상좌이신 부산 해운대 해월정사 회주 천제 스님이 법문을 주시었으며
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진태 공동회장은 인사말 요지
평소 대불총을 성원하여 주시고
멀리 부산에서 법문을 위하여 왕림하여 주신
천제 큰스님께 감사의 인사와
지난 8년간 "호국호법"을 위하여 노력한
지도스님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들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감사의 표시가 있었다.
정회장은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
해방 후 가장 낙후된 나라에서 현재 세계 10원권의
경제대국으로 3만불 국민소득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또 짧은 시간에 민주화 달성한 나라로서
우리의 역사상 최고의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북한과 그 동조자들에 의하여 국가의 위기가 높아 가고 있다.
북한은 식량 마자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오르지 핵만 붇잡고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통진당해산이라는 큰 일은 해냈다.
대불총과 시민단체들의 그간 노력 결실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해야할 일어 중요하다,
여기에서 대불총 바른 면모를 보여야 한다
특히 2014년 불교:대불총. 천주교:대수천, 기독교:선민테트워크, 전국유림총연합이 연대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대종협>" 창립은 매우 큰 성과로 뜻있는 많은 종교인들이 기대하고 있다.
을미년을 맞이 하면서 불교계와 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대불총을 기원한다.
천제스님은 성철스님 사서실장, 조계종 법규위원장 등 주요직 마치시고
현재 부산해운대 해월정사 회주로 주석하고 계시다.
법문에 임하신 스님은
보통의 경우 게송으로 시작되나.
먼저 "오늘 이자리는 수년전 대불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해월정사를 찾아 주진 것에 대한 답방"이라는 겸손의 인사로 시작하였다.
법문은 성철 종정께서 혼란한 시기에 종단을 위한 역할과 해월정사에 보관중인 성철스님의 친필 속에 담긴 스님의 높으신 경지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었다.
예로서
성철 스님은 산스크리트어 공부하시어 반야심경을 직역 하시기도 하였으며
그 결과로 한문으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는 반야심경의
"아제아제바라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한문을 한글의 음으로 읽어 본래와 다르므로로
산스크리트어 그대로 발음하는 것이 옳다
즉 "가테 가테 파라가테 파라 삼가테 보디 스바하"로,,,,
Gate gate pa~ragate pa~rasamgate bodhi Sva~ha~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이 있었다.
공지사항은 금년 대불총이 지향할 사업의 방향에 대하여 요약 설명이었다.
1. 9년째로 접어든 대불총의 조직을 강화
2. 바른 역사교육을 위하여 좋은 역사교과서를
학교가 선택할 수 있는 시민 운동에 참여
3. 기타 시민 단체들과 공조활동
특히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와
종교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노력.
금년도 회원들의 심신 수련을 위한 "미얀마"성지순례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주)씨지투어 대표이사 <한국미얀마불자문화교류협회 회장>의 개괄적 설명이 있었다
성지순례는
대불총의 주문에 의하여
일반적인 관광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순수한
성지순례를 3박5일의 코스로
대불총을 위하여 새로 편성하였다.
코스는 성지가 밀집한 양곤과 바곤 지역의
위치한 성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일정표 자세히 보기
신청자는 대불총에서 접수한다 (전화 2265-0570)
일정과 순례지 확정, 여비 확정은 2월 15일 경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접수된 회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기타 준비 관련 사항도 위와 같다.